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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방정식' 독서후기[룰루랄라7]

26.02.26

『돈의 방정식』  모건하우절 지음.

 

1. 본 것 

 

복리의 마법은 기술이 아니라 '인내'에서 온다: 투자의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시장에서 튕겨 나가지 않고 버티는 시간이다.

 

비합리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것이다: 사람들은 수학적 공식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 감정과 자존심, 두려움에 기반해 경제적 결정을 내린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은 부자로 남는 것이다. 그 핵심은 '남과 비교하지 않는 나만의 기준'에 있다.

 

예측 불가능성을 인정하라. 경제 위기나 행운은 계산할 수 없다. 오직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나의 저축률과 유연한 사고뿐이다.

 

2. 깨달은 것 

 

돈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진정한 부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자유'라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다.

 

리스크는 내가 보지 못하는 곳에 있다.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고

 믿을 때가 가장 위험하다. 예상치 못한 변수를 위한 '안전마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행복의 방정식! 행복은 기대치보다 결과가 높을 때 발생한다. 자산을 늘리는 것만큼이나 내 기대치를 관리하는 것이 부의 핵심이다.

 

3. 적용할 것

 

자동 저축 및 장기 투자 유지. 시장의 소음(뉴스, 급락)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10년 이상의 장기적 관점을 유지한다.

 

비상금(안전마진) 확보. 심리적 안정을 위해 수익률이 낮더라도 즉시 현금화 가능한 자산을 일정 비율 유지한다.

 

기대치 낮추기 연습. 타인의 소비 수준을 따라가려 하지 않고, 내가 정말 만족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리스트를 작성 해본다.

 

느낀 점: 

 

투자자로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결국 수익률의 차이는 전략이 아니라 태도의 차이에서 나온다는 점이었다.

우리는 종종 더 좋은 종목, 더 빠른 타이밍, 더 정확한 예측을 찾으려 한다. 하지만 책에서 “부를 만드는 힘은 복리이고, 복리를 가능하게 하는 힘은 인내”라고 했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한 번의 큰 성공이 아니라,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것이라는 메시지가 깊게 남았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부는 남들에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자산’이라는 관점이었다. 투자자로 살다 보면 성과를 증명하고 싶어질 때가 많았다. 그러나 진짜 부는 과시가 아니라 선택권이며, 소비가 아니라 여유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이 책은 리스크를 다루는 태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예측하려 애쓰기보다,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결국 좋은 투자자는 수익을 극대화하는 사람이 아니라, 실수를 치명적으로 만들지 않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배웠다.

 

이 책을 덮으며 스스로에게 질문했다.나는 높은 수익률을 쫓는 투자자인가, 아니면 오래 남는 투자자인가? 『부의 방정식』은 화려한 기법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었다. 대신 투자자의 자세를 점검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조급함을 내려놓고, 복리를 믿고, 오래 버틸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투자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해준 책이었다.


댓글


째째쓰
26.02.26 02:26

오래 남을 투자자 라부님! 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린
26.02.26 15:26

기대치 낮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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