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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깨>
‘마음을 비운’ 선수야말로 공에 더 집중하고, 코트의 상황이나 상대 선수에게 더욱 집중한다. - 24p
→ 아이러니하게도 ‘빈 마음’일 때 우리는 가장 또렷하게 본다. 생각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판단이 멈춘 상태다. 멍하니 있는 것과는 다르다. 멍함이 주의를 흐리게 한다면, 빈 마음은 오히려 감각을 날카롭게 만든다. 그래서 나는 매번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어떻게 해야 이 소음을 줄이고,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머물 수 있을까.
공은 목표물을 맞힐 수도 있고, 빗나갈 수도 있다. 하지만 어디에 떨어지는지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 83p
→ 성공과 실패는 결과일 뿐, 학습의 재료는 아니다. 공이 빗나갔다면 자책할 것이 아니라, 어디로 얼마나 벗어났는지를 보는 것이 먼저다. 정확한 관찰이 있어야 조정이 가능하다. 삶 역시 마찬가지다.
오래된 습관에 저항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 129p
→ 이전 습관을 버리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은 그보다 더 쉬운 일이다. 습관은 습관으로 덮어버리는 것이다.
뇌는 습관을 삭제하지 않는다. 대신 새로운 신경 경로가 기존 경로를 덮는다. 그래서 금연, 식습관, 운동 습관이 어려운 이유. 없애는 싸움이 아니라 덮어쓰기 경쟁이기 때문.
스트레스의 원인은 대개 애착이라는 단어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 214p
→ 우리가 집착하는 것은 결과, 평가, 타인의 시선, 실수하지 않기, 손해 보지 않기. 문제는 통제 불가능한 것에 매달릴 때 스트레스가 폭증한다는 것.
스트레스는 일이 많아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통제하려는 집착에서 시작된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까지 붙잡고 있을 때 마음은 긴장 상태를 유지한다. 내려놓는다는 것은 포기가 아니라, 통제 가능한 것에만 집중하겠다는 선택이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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