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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독서후기 돈의 대폭발 [돈죠앙]

19시간 전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의 대폭발

저자 및 출판사 : 손진석/plan B

읽은 날짜 :26.3.1-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세상은 이미 자산 불평등의 시대로 접어들었고,
생존을 위해 통화량의 의미를 새겨야 한다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의 저자이자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편집장 출신 손진석 기자가 전하는 급변하는 경제 공식

한국은 지금 머니 파티 중이다. 2020년대 들어 시중에 돈이 지나치게 많이 풀리면서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로 수십억 원, 수백억 원을 버는 사람들이 등장했다. 이를 목격한 사람들은 과감한 대출과 투자에 나서며 영끌과 풀매수에 사로잡혔고 정부는 돈을 계속 뿌리고 있다. 결과적으로 통화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돈은 흔해졌다. 이지 머니의 시대, 우리는 이 거대한 흐름 속에서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까.

“개인의 노력에 따라 돈이 움직이는 시간차로 인한 불평등을 극복해 낼 수 있다. ‘돈의 거리’ 개념을 탑재하고 살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인생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세월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보편적 진리다.”(60쪽)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으로 미국과 유럽의 정치·경제 현주소를 분석한 손진석 기자가 이번에는 통화량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한국에서 벌어지는 막대한 규모의 대출과 머니 파티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 및 글로벌 통화량 폭발로 인해 야기된 다양한 현상들과 미국과 돈의 흐름이 보여주는 양상을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면밀하게 분석했다. 이를 통해 통화량 변동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원리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통화량이 비약적으로 폭발하는 시대에 개인이 어떠한 방식으로 밀려오는 돈의 파도를 대응해야 하는지 안내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26p 한국은행 간부한테 “25년 전 쯤에는 M2가 GDP와 엇비슷했는데 지금은 60%쯤 더 많다”고 했더니 "아, 그래요? 그게 그렇게 차이가 커졌나요? 라고 했다.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었다. 

 

26p 경제 현상을 손에 잡히게 이해하려면 통화량과 GDP 둘 사이를 비교해 봐야 편리하다. 시간이 갈수록 커지는 돈의 덩어리인 M2와 매년 경제 활동의 총합인 GDP를 저울질해 봐야 경제의 유동성과 성장 패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30p 예적금 금리가 높다는 건 대출 금리도 높다는 걸 의미했다. 소위 말하는 ‘영끌’이 쉽지 않았다. 

 

34p 그렇다면 통화량 증가분에서 대출이 차지하는 비율이 어느 정도일까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이라고 말한다. 

 

37p 다른 재화는 대개 절대 가격이 낮고 빚을 내지 않고 구입한다. 자동차만 하더라도 비싼 물건이지만 수도권에서는 집값에 비하면 별것 아니다. 빚 없이 사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부동산은 다르다. 절대적인 가격이 워낙에 높고 대개 빚을 내서 산다. 다른 재화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지점이다. 대출, 통화량, 집값은 이렇게 서로 묶여 있다. 

 

40p 문재인 정부 시절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이유에 대해 과다한 규제가 부작용을 일으켰다는 분석이 많다. 그러나 자잘한 요인들이다. 근본적인 이유는 돈이 너무 많이 돌게 된 탓이다. 돈의 가치가 급락하면서 실물 자산을 보유하려는 경향이 강해졌다는게 다른 어떤 요인보다 강력했다. 

 

45p 하지만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은 다르다. 강남에 부동산이 있는 사람, 미국 주식에 통 큰 투자를 한 사람들은 광의의 통화량인 M2지표를 살핀다. 그들은 자신들의 자산 가치 상승 속도가 M2증가 속도보다 높아지게 만들려고 부단히 애를 쓴다. 통화량 추이에 대해 정부나 한국은행은 왜 관심이 적어졌는지, 반대로 부자들은 왜 관심을 키우고 있는지를 이해하면 경제 돌아가는 게 눈에 더 잘 들어오게 된다. 

 

69p 통화량 대폭발의 시대를 맞아 A씨와 같은 선택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후회하고 있다. A씨가 산 10억원 아파트가 3년 후 12억원으로 2억 원 올랐다면, 그가 포기한 12억 원짜리 아파트는 15억으로 3억 원이 오르게 마련이다. 오름폭이 다른 것이다. 지역별 양극화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비쌀수록 오르는 폭이 더 커지는 현상이 2020년대 들어 분명하다. 돈이 흔해진 파장이 이렇다. 

 

100p 세상에는 미국만 다른 ‘게임의 법칙’이 많은데 통화량 역시 그렇다. 미국은 통화량 증가분에서 민간 대출의 기여도가 55~60%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103p 통화량이 엄청나게 들쑥날쑥하다는 건 그만큼 큰 투자 기회가 생긴다는 뜻도 된다. 이런 기회는 21세기 들어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 사태로 두번이나 있었다. 

 

105p우리는 미국의 통화량이 거대나게 불어나는 광경뿐 아니라 막대한 빚에 어떻게 대응해 가는지 관심을 갖고 계속 지켜봐야 한다. 당연히 시장에 지대한 영향이 있을 테니 관심을 꺼버릴 수도 없을 것이다. 미국이 거대한 빚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그 실마리를 어디에서 찾아 풀어가는지 유심이 볼 필요가 있다. 

 

113p  한국이든 중국이든 어느 나라든 정책적으로 돈을 많이 뿌릴 때 공통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은 빈부 격차의 확대다. 

 

175 관세는 비용을 떠넘기고 남의 이익을 갈취하는 효과가 제법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52p 그러나 개인은 달라야 한다. 시중 금리가 낮아져 ‘이지 머니’가 늘어나면 이걸 활용하려고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게 현명하다. 정부나 중앙은행이 돈을 풀겠다는 신호를 보내면 거대해지는 통화량의 파도를 잘 타고 넘으려고 바다로 나가야 한다는 얘기다. 돈 푸는 정책을 손가락질만 해대며 해변에 서서 지켜보기만 하면 남들보다 상대적인 자산가치가 낮아질 수 밖에 없다. 

 

: 자본주의에 올라타야 한다. 너무도 중요한 구절인 것 같다. 시중 금리가 낮아져 이지 머니가 늘어나면 이걸 활용하려고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는게 현명하다. 거대해지는 통화량의 파도를 잘 타고 넘으려고 바다로 나가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이 중요한 원리를 세상의 모든 사람이 알았으면 좋겠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거시경제에 대한 공부가 필요했는데, 완벽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이해가 많이 되었던 시간이었다. 단 번에 이해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지금 우리는 돈이 대폭발한 통화량이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홍수 속에 살아내려면, 

원래 살았던 방식대로 살면 안된다는 점이 너무 크게 다가왔다. 

 

또한 미국의 관세 정책 이야기가 흥미롭게 들렸다. 조금 어렵긴했지만, 튜터님께서 이야기 해주신 말씀과 겹쳐서 뭔가 어렴풋이 알것은 같았다. 

 

시간이 지나서 다시한번쯤 꼭 읽어야할 것 같은 책이다. 

 

 

 

 


댓글


새콤승자
19시간 전

죠앙팅!

케미
18시간 전

돈의 대폭발! 저도 읽어봐야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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