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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서요”라는 말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4시간 전

 

안녕하세요.
나날이 많은 분들을 돕고 싶은 나알이입니다.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뒤 저는 한 가지 말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는 원래 ~라서요.”

그런데 어려운 일을 마주할 때

실패하더라도 나를 보호하고 싶은 마음에 

불쑥 튀어나온다는 걸 발견합니다.

 

저는 MBTI 정식검사에서 ISFP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설명해 주는 도구 같아서 흥미로웠습니다.

 

세상에 나와 비슷한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조금은 위로를 받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MBTI가
저를 설명하는 재미의 도구가 아니라
제 행동을 멈추게 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계약 과정에서 사람들과 많이 부딪히는 일이 힘들 때면 

“나는 내향형이라서 사람 관계가 힘들어.”

계획보다 행동이 앞서서 곤혹을 치를 때면

 “나는 즉흥적인 성격이라서 계획 세우는 게 어려워.”

 

이렇게 스스로 앞으로 나아가는 데 한계를 만들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은 제가 간절히 바라는 부자의 방향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부자는 부족한 부분 또한 자신의 모습임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찾습니다.

 

자신의 성향을 변명의 방패로 사용하게 되면
바라는 꿈을 앞에 두고도 멈추게 됩니다.

 

저와 같은 어려움을 느낀 분이 계신다면
이 글이 변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를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려면 상황에 휩쓸리기 전에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나는 왜 지금 마음이 어렵지? 

나는 이런 순간에 결정을 힘들어하는구나.”

 

“나는 왜 지금 행복하지? 

나는 이런 순간에 동력을 얻는구나.”

 

내가 힘들어하는 상황과 좋아하는 상황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많은 사람과 함께 있는 상황에서 압박감을 느끼는 편입니다.

하지만 사람을 좋아합니다. 

 

사람들과 함께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행복하고
저와 인연을 맺은 분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과 불편한 것은 다르다.

 

좋아하는 것과 불편한 건 다른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불편함을 인정하고 

좋아하는 일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저와 반대 성향인 분들에게 많이 물어보고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어려운 일은 가볍게 쪼개려고 하고 잘하려고 애쓰기보다는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잘하는 것을 키우면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부족한 부분은 주변 사람들이 채워주게 됩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팀으로 움직이는 환경이기 때문에
각자의 강점이 모이면 더 큰 힘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MBTI가 아니라
내가 어떤 태도로 행동할지 결심하는 것 입니다.

 

P(즉흥·유연형)라면 모르는 것을 파악하고

J(계획·체계형)라면 일단 던져본다

 

저는 즉흥적으로 행동하는 성향이 강한 편입니다.

이런 분들은 대개 몸으로 부딪히며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행동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뛰어들기 때문에
마치 맨몸으로 번지점프를 하는 것처럼 

모든 충격을 온몸으로 받게 됩니다.

 

문제는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있다 보니 

이 방식으로도 성과가 나온다는 점입니다.

성공 경험으로 인해 일의 규모가 커져도 같은 방법대로 반복하다 보니 발목을 잡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행동하기 전에 모르는 것을 줄이는 과정을 만들려고 합니다.

 

어떤 일을 벌이기 전에 먼저 점검해야 합니다.

  • 정말 내가 다 알고 있는지
  • 모르는 것은 무엇인지 

 

갑자기 실행에 옮기고 싶은 충동적인 생각은 나에게 해로운 반면,
천천히 해도 된다며 자꾸 미루는 생각은 나에게 이롭다.
– 고명환,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반대로 계획을 세우는 성향이 강한 분들은 

모든 일이 계획대로 흘러가지는 않는다는 것을 먼저 받아 들여야 합니다.

 

충분히 생각했고 모르는 것도 점검했는데도
마음이 서지 않는다면 그때는 눈을 딱 감고 뛰어들면 됩니다.

 

완벽할 필요 없다는 사실을 알아버릴 용기,
큰 계획이 아니라 하찮아 보일 만큼 작게 계획할 용기,
그리고 계획이 아니라 즉시 실행이라는 행동으로 전환할 용기다.
– 존 크럼볼츠,라이언 바비노, 더 빠르게 실패하기

 

어렵다면 '멜 로빈스의 5초의 법칙'처럼
5, 4, 3, 2, 1을 외쳐 봅니다.

 

5, 4, 3, 2, 1. 지금 한다. 나는 준비가 되었다.

 

잘하고 싶은 마음에 일을 미룰 때도 똑같이 적용합니다.

  • 5 4 3 2 1 외치는 순간, 벌떡 일어나서, 한다.

P이든 J이든 마음 깊은 곳에는
모른다는 데서 오는 걱정이 있기에 

방법만 다를 뿐 해야 하는 행동은 비슷합니다.

 

P라면 앞으로 겪을 더 큰 일을 위해 준비하는 태도를 가집니다. 

  • 행동 전에 다른 사람들의 글을 찾아보고 체크리스트를 만든다
  •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복기한다
  • 다음에는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계획할지 정리한다

 

J라면 앞으로 겪을 더 큰 일에 잘 대응하고자 하는 태도를 갑니다.

  • 충분히 준비했다면 작은 실행부터 시작한다
  • 과정에서 모르는 것을 배우는 경험이라 받아들인다
  • 실행 후 무엇을 배웠는지 정리한다
  • 다음에는 어떻게 대응할지 복기한다

     

성향 보다 태도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나를 인정하고 보완하고 복기하고
반복하는 과정입니다.

 

특히 나와 다른 성향의 사람들과 함께할 때
많이 배우게 됩니다.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
이 말이 나오려고 할 때 멈춰 보세요.

 

나와 반대 성향의 사람은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는지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내 강점을 나누고
그의 강점으로 나의 빈 부분을 채우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겁니다.

 

“나는 원래 ~라서요.”

이 말이 나오려고 할 때 멈춰 보세요.


잠깐 멈추고 질문해 보면 좋겠습니다.

정말 나는 그런 사람일까요.
아니면 아직 해보지 않았을 뿐일까요.

 

 

이 두 가지 멈춤을 가져 갈 때 

나의 그릇을 내가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직접 빚어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주변에 배움이 넘치는 환경에 감사하고 물어보며 

부의 그릇을 넓혀가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댓글


딩동댕2creator badge
4시간 전N

성향으로 단정짓는 것이 아니라, 일단 인정하고 어떤 점을 개선해야할지, 환경 안에서 다른 성향을 보며 개선하고 발전해야겠습니다! 알이님 감사합니다 🩷

허씨허씨creator badge
4시간 전N

mbti가 나를 멈추게 하는 도구는 아닌지 점검해보고 스스로 질문을 던져볼게요. 저에게 맞는 멈춤 버튼 눌러보고 행동하겠습니다.

피핑1
4시간 전N

항상 망설이며 시행하지 못했던 저의 지난 날들이 떠오르네요(J) 용기를 갖고 부딪치고 실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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