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전 24기 37조 채소비입니다.
21년 하반기에 월부 입성 후, 22년 3월에 실전반을 듣고,
자실과 기초반을 전전하다가 이번에 운좋게도 실전반 광클에 성공하여 실전반에 들어왔습니다.!
1년 6개월만에 듣는 실전반이라 너무너무 기대가 컸고,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1강은 자음과 모음님께서 포문을 열어주셨는데요,
기대한 만큼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7시간에 걸쳐
'투자와 연결짓는 임장보고서 작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이번 실전반을 들으면서 저의 원씽이면서도 목표가
'투자와 연결짓는 임장보고서' 작성인데 거기에 딱 막는 주제와 내용들로 알려주셨습니다.
지금까지 기술적이자 형식적으로 작성하던 저의 임장보고서를 되돌아 보면서
전체적으로 갈아엎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했고, '해야할것과 하지말아야 할것' 들에 대해 명확히 알려주셔서
그부분도 꼭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은 인구와 입지분석에 너무 많은 힘을 쏟아 현재 투자와 연계되지도 않고, 딱히 양을 늘리는데 목표이 있었다면,
이제부터는 정말 투자에 필요한 핵심 부분만 요약해서 넣고,
뒷부분인 투자 가능한 '단지분석'과 '비교평가'에 더많은 시간과 고민을 할애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자모님이 말씀하셨듯이 실전반을 듣고 어나더레벨의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환경을 잘 활용(튜터님과의 튜터링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투자자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장 보고서를 잘쓰는 사람이 아닌 투자를 잘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by. 자음과 모음님)
[BM]
임보 양을 늘리기 보다는, 딱 필요하고 하고 핵심적인것만 골라서 적용하자. (자모님 임보 BM!)
- 입지분석 : 투자와 연결지어 임보에 작성하기
- 시세트레킹 : 평당가 / 24평 / 32평 순 진행
- 동별 시세그룹핑 : 절대 자동화 쓰지 말기
- 시세트래킹 반드시 해볼 것!
7시간이나 넘는 긴 강의에서 토시하나도 놓치기 싫을만큼 모두 주옥같은 내용들이었었는데,
그중에 자모님의 '1등뽑기'에 대한 Process를 너무 상세히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떻게 매임을 하고, 매임리스트를 어떻게 뽑고,
그래서 매임은 어디로 가야하고, 마지막 1등은 어떻게 뽑는지에 대해 전제적인 과정을
정말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꼭 한번 실천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절대적인 1등은 없으며 정답도 없다."
시장 환경과 현재 나의 상황(감당 가능한 금액)에 따라 앞마당에서의 1등은 언제든지 달라 질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결과보다는 1등뽑기의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번 임보쓸때 반드시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M]
1. 자모님의 1등 뽑기 Process 과정을 적용하여, 반드시 1등 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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