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9기 하하프리] 돈의 심리학 #1

26.03.12 (수정됨)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의 심리학 _ 모건하우절 지음

저자 및 출판사 :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026.03.0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꾸준함 #저축 #적당리 합리적인 결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전 월스트리트저널 기자로 현재 미국 최고의 경제 매거진이자 팟캐스트 [모틀리풀] 칼롬리스트로 활동. 벤처캐피털사 콜라보레이티브 펀드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미국 비지니스 편집자 및 작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비지니스상의 시드니상을 두 차례나 수상했고,

비지니스와 금융 분야의 가장 뛰어난 기자에게 수여하는 제럴드 롭상 금융 저널리스트 부뭄 최종 후보에 두 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13년간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려한 글솜씨를 발휘해 금융과 재정에 대한 다양한 글을 블로그와 트위터에 올렸고, 이에 수많은 열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 ‘어려운 이야기를 동화처럼 들려주는 투자 멘토’ 등의 찬사를 받으며 돈과 투자에 대한 편향을 일깨우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가장 성공한 투자자와 가장 실패한 투자자의 차이? 부란 무엇일까?  어떤것이 최선의 선택일까? 등 투자에 관련해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심리를 풀어냈다. 부자가 되는 것이 끝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고, 어떤 결정을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왜 투자에는 정답이 없는지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막연히 돈을 많이 모아 ‘부자가 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 ‘부자’라는 개념을 막연하게 돈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부터가 오류였던거 같다. 투자를 공부하며 ‘정답’을 찾아야 하는것이 아니다. 각자의 상황과 처한 환경에 따라 다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이성적으로 ‘올바른’판단이 꼭 내 상황에 맞는 판단이 되는 건 아니라는 점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투자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부자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꼭 한 번 읽어보고 다시 한 번 개념을 정리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모든 금융 의사결정에서 모든 사람들이 같은 결정을 내리는 것은 아니다. 그 사람에게 맞는 판단이 나에게는 다를 수 있다. 전문가의 투자결정을 무조건 따르는게 답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무작정 따라하는 것이 답이 아닌, 내 상황과 처지에 맞는 ‘올바른’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무작정 돈을 많이 벌어야 부자가 될 수 있고, 부자가 되면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많은 자산을 쌓아놓고도 ‘충분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

돈을 모은다고 하면서 나는 무조건 아껴쓰고, 뭔가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 과정에서 행복을 느낄 수 없다.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다가 부자가 되면, 과연 그땐 나는 행복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라도 작은 것에서도 내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포인트들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부족함’이라는 감정 보다는 작은 것에서도 ‘충분히’ 행복한 감정을 느끼는 생활습관을 이어가면서 투자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게 중요한 것 같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만, 그 실수가 너무 커서 ‘망하면’ 안된다. 정부의 정책, 경제상황 등 많은 변수들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데 그 와중에서도 망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았다.

로또처럼 큰 행운을 기대하기 보다는, 그저 썩 괜찮은 수익률로 최대한 유지하는게 결국 승리하는 방법임을 기억해야겠다.

 

실패를 두려워한 나머지 시도조차 하지 않은 일들이 많았던 과거의 나를 되돌아보았다. 하지만 실패하는 것은 정상적이다. 실패해서 배우고, 더 나은 투자를 하면 된다.

사실 이 부분에서 많이 위안을 얻기도 했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1호기이지만 마음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실패하는 것은 정상적이라는 문구에서 앞으로 더 나은 투자로 연결시키면 된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독강임투를 이어가면 꼬리가 되는 어떤 사건 하나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어떤게 꼬리가 되는 사건이 될지 모르니 꾸준히 투자생활을 이어가야겠다.

 

아이러니하지만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가진 돈을 쓰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난 부자가 아니라서 돈을 ‘못’쓰는게 아니라, 부자가 되고 있는 과정에서 가진 돈을 쓰지 않겠다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생활의 기대수준을 낮추고, 저축률을 높이면서 자산을 모아서도 겸손하게 생활 할 수 있길.

 

완벽하게 이성적인, 좋은 결정은 없다. 최고의 선택을 하기 위해 하나에 너무 몰입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당히 합리적인 결정, 밤 잠을 잘 잘 수 있는 결정을 하면 된거다. 최악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적당히 합리적인 결정으로 한 투자, 망하지 않는 투자를 오랫동안 지속하기. 나의 모토로 삼아야겠다.

 

아무리 내가 옳다 해도 내 앞에 있는 칩을 몽땅 걸 수 있는 순간은 없다.

항상 계획에 대한 대비를, 마련할 수 있어야한 한다. 그래야 망하지 않는다. 안전마진이 그래서 중요하다. 망하지 않아야하기 때문에.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위한 계획인 안전마진을, 항상 보유하고 내 칩을 몽땅 거는 무리한 투자는 지양하자.

 

내가 지금보다 어렸을 때는 지금 나와는 또 다른 사람이다.

그때의 내가 내렸던 결정과 목표들이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가? 라고 했을 때 아닐 확률이 높다.

그때의 결정이 아니라 생각되면 가차없이 버려버리는 것도 용기이고, 미래에 후회를 덜 할 수 있는 방법.

물론 복리의 마법도 있지만 아닌 건 아니라는 결단을 내리는 것도 아주 중요함을 생각해본다.

 

사람마다 목표와 욕망, 상황과 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정답은 없다.

누군가에게 나의 단편적인 상황만을 이야기하며 답을 알려달라고 할 수도 없고, 그 답이 100% 맞을 수도 없음을 기억하고 나에게 맞는 투자를 장기적으로 해나갈 수 있어야 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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