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로 독서도 같이 겸해야 해서 버겁기도 하고 힘든 부분도 있지만 그만큼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설레는 맘이 더 큽니다. 이번 열중 수업 동안 그동안 미뤄왔던 목실감과 필사도 같이 시도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우선 기분 좋은 출발을 해봅니다.
1주차 강의는 방랑미쉘님이었는데요~ 이름이 너무 낭만적이라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항상 우리 부린이들이 목표로 하는 5년내 10억 달성을 위한 초보 투자자가 첫투자 성공 하는법 이라고 해서 귀를 쫑긋 세워 수업을 들었습니다.
첫 수업부터 어디를 투자해야 하는지 어떤 로드맵으로 해야 하는지 제시해 주셔서 투자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결국 저평가된 부동산에 투자한다면 방법은 다르더라도 같은 기간 내 수익은 비슷하다
그 이유는 지방 부동산(광역시, 중소 도시)은 수도권보다 싸이클 변화가 빠르고 전세 가격이 매매 가격을 빠르게 밀어 올릴 수 있으며 매도를 통한 빠른 수익 실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확실히 수도권의 사이클은 길고 수도권 투자시 지방보다는 큰 투자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같은 사이클일 경우 수도권의 상승률이 크겠지만 사이클의 기간이 다를 경우 지방 소액 투자시 수도권 투자로 인한 기회비용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직 실전 투자의 경험이 없는 초보자로서 소액이니 만큼 잃지 않는 투자경험을 할 수 있을것 같아 나에게는 수도권보다 우선은 지방 투자가 맞을것 같다 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방 투자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전세가율이 해당지역 평균보다 높으면서 공급물량이 수요범위 이내인 곳
학군, 환경이의 입지가치가 높으면서 연식이 좋은곳
같은 가치면 인구 수가 많은 곳
BM. 이제 투자의 원칙은 알았고 현재 여기에 해당하는 5대 광역시+5대 중소 도시를 임장지로 정하고 앞마당을 하나 하나 만들어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