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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갈아타기 준비하면서 했던 7가지[쪼코파이a]

26.03.10 (수정됨)

안녕하세요

행동대장 행동π' 쪼코파이a 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다 보면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

“지금 집을 팔고 더 좋은 아파트로 갈아타야 할까?”

막상 갈아타기를 생각하면

생각보다 복잡하게 느껴집니다.

 

- 먼저 팔아야 할까

- 먼저 사야 할까

- 잔금은 어떻게 맞추지

- 세금은 괜찮을까

 

이런 고민 때문에

갈아타기를 생각만 하고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파트 갈아타기를 할 때 실제로 진행되는 프로세스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STEP0 갈아타기 전에 먼저 확인할 것

 

갈아타기를 고민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세금과 대출 구조입니다.

대표적으로 확인해야 할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1주택 비과세 요건

- 일시적 2주택 조건

- 보유기간 및 거주기간

- 신규 주담대 가능 여부

 

특히 일시적 2주택 조건은

갈아타기 과정에서 중요한 변수이기 때문에

미리 구조를 이해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대출 가능 금액에 따라

갈아타기 가능한 가격대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은행 상담을 미리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STEP1 갈아타기 목표 설정

 

갈아타기를 고민할 때

많은 분들이 바로 매물을 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목표 설정이 먼저입니다.

 

예를 들어

- 현재 보유 아파트 가격

- 기존 대출 규모

- 매도 후 확보 가능한 현금

- 추가 투자 가능 금액

 

이런 것들을 계산하면

현실적인 갈아타기 범위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아파트가 7억

대출이 3억

매도 후 확보 현금이 4억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여기에 추가 투자금 2억이 가능하다면

현실적인 갈아타기 목표는

9억 ~ 10억 수준의 아파트가 됩니다.

 

이렇게 자금 구조를 먼저 정리하는 것이

갈아타기의 첫 단계입니다.


STEP2 현재 집 매도가격 확인

 

다음 단계는

내 집이 실제로 얼마에 팔릴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네이버 호가를 기준으로 생각하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거래 가능한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두 가지 방법을 함께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첫 번째는 전화임장입니다.

부동산 2~3곳 정도에 전화를 해서

- “지금 매도하면 어느 정도 가격에서 거래될까요?”

- “최근 거래 분위기는 어떤가요?”

 

이렇게 물어보면

현재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가격대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현장 임장입니다.

직접 해당 단지나 인근 부동산을 방문해 보면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최근 거래 분위기

- 급매 여부

- 매수 문의 상황

- 현재 매물 소진 속도

이런 것들을 직접 듣다 보면

단순한 호가가 아니라 실제 시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갈아타기에서는

내 집이 언제, 어느 가격대에서 팔릴 수 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전화임장과 현장임장을 통해

현실적인 매도가격과 시장 분위기를 파악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TEP3 매도 전략 세우기

 

갈아타기에서 중요한 것은

매도와 매수의 순서입니다.

 

이론적으로는

- 매도 후 매수

- 매수 후 매도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매수 후 매도 방식은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큰 편입니다.

 

대표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 집이 예상보다 늦게 팔릴 수 있음

- 일시적 2주택 상황 발생

- 자금 부담 증가

- 대출 제한 가능성

특히 시장이 조정 국면일 때는

기존 집이 쉽게 팔리지 않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갈아타기에서는 매도 후 매수 전략을 조금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좋은 매물이 나왔을 때

 

매수 후 매도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경우에는

자금 여력과 리스크 관리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STEP4 매도와 매수 일정 맞추기

 

실제 갈아타기에서는

잔금 스케줄을 맞추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은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현재 집 매도 계약

→ 계약금 수령

신규 아파트 매수 계약

→ 계약금 지급

그리고

현재 집 잔금일 = 신규 집 잔금일

이렇게 맞추면

 

추가 자금 부담 없이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갈아타기에서는

잔금 스케줄을 어떻게 설계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 갈아타기 경험

 

제가 갈아타기를 진행했을 때의 과정을 간단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처음에는 매도와 매수를 동시에 준비했습니다.

먼저 보유 아파트의 매도 가능 가격을 파악했습니다.

 

부동산 상담을 통해

적정 매도가격과 가장 낮은 급매 가격대까지 확인한 뒤

실제 매물로 광고를 내보내 **시장 반응(입질)**을 확인했습니다.

동시에 매수를 위한 후보 단지 임장도 계속 진행했습니다.

 

초기에는 노력의 비중을

매도 3 : 매수 7

정도로 두었습니다.

갈아타기를 할 만한 단지를 찾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여러 단지를 임장하면서

후보 단지가 어느 정도 넓게 선별된 이후에는

노력의 비중을

매도 7 : 매수 3

으로 바꾸었습니다.

 

매수 쪽에서는

후보 단지의 가격, 매물, 거래 흐름 등을

손만 뻗으면 바로 계약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파악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매도에 조금 더 집중했습니다.

매도 계약이 체결된 뒤에는

미리 봐두었던 매수 후보 단지 중에서

조건이 맞는 매물을 바로 계약하게 되었고

 

매도 계약 이후 매수 계약까지

일주일도 걸리지 않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느낀 점은

 

갈아타기에서는

단순히 매물을 보는 것보다

매도와 매수 준비의 균형을

상황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갈아타기 체크리스트

갈아타기를 고민할 때

다음 순서로 한 번 정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1️⃣ 세금 및 대출 구조 확인

2️⃣ 갈아타기 목표 가격 설정

3️⃣ 현재 집 매도 가능 가격 파악

4️⃣ 매수 후보 단지 임장 및 선별

5️⃣ 매도 계약 진행

6️⃣ 매수 계약 진행

7️⃣ 잔금 일정 맞추기

이렇게 구조를 정리해 보면

갈아타기가 조금 더 명확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갈아타기는 타이밍보다 준비

부동산 시장을 보면

많은 분들이 이런 질문을 합니다.

“지금 갈아타는 게 맞을까요?”

 

하지만 실제로 갈아타기를 진행해보면

중요한 것은 타이밍보다 준비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 자금 구조

- 매도 가능성

- 매수 후보 단지

- 잔금 스케줄

이런 것들이 준비되어 있으면

갈아타기는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기도 합니다.

부동산 투자에서

자산을 키우는 현실적인 방법 중 하나가 ‘갈아타기’입니다.

 

처음에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구조를 이해하고 준비해 두면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진행되기도 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갈아타기를 준비할 때

매도와 매수 중 어떤 부분에 더 많은 시간을 쓰고 계신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크림5
26.03.10 04:34

갈아타기에 대한 프로세스 잘 봤습니다^^

leeseo
23시간 전

와 머리속으로 이해가 되는 것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꾸오
21시간 전

김사해요 쪼코님^^ 꾸준히 활동하는 쪼코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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