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과장] <부자의 그릇_이즈미 마사토> 도서후기 #1

26.03.11

 

책 제목(저자) :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출판사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25~3/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그릇  #실패  #가족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우선 소설 형태라 읽기가 쉬운 책이어서 좋았습니다ㅎㅎ

내 돈그릇은 어느 정도인가? 지금 하고 있는 투자에서 나오는 수익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을

계속 던지면서 읽어 볼만한 책이었습니다.

 


 

1. 내용 및 줄거리

 Ⅰ. 부자의 질문 “지금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네.”

    100원이 없어서 따뜻한 밀크티를 마실 수 없었던 주인공과 100원을 빌려준 어르신(주인공의 '조커).

    그 어르신은 주인공에게 “당신은 지금 당장 100원도 다루기 어렵다.” 는 얘길 남긴다.

    처음 이 부분을 읽을 때는 ‘이게 무슨 뜻이지?’ 싶었다.

    

    돈은 그 사람의 거울이고, 신용과 같다.

    그 사람이 사용한 돈의 출처만 봐도 그 사람이 어떤 취미를 즐기는지, 재테크는 어떻게 하는지 등

    그 사람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거울이다.

    이 문구를 읽고 나의 통장 내역을 들췄다. 나는 어디에 돈을 쓰는 사람인지?

    그리고 그 사람이 다룰 수 있는 돈은 주변(사람or은행 등)에 쌓아온 신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말, 이 말은 아직도 어렵다ㅠ

 

    돈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단순히 많은 돈이 주어진다고 해서

    그 돈을 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부자들은 돈을 쫓고, 돈을 다룬다. 그 안에서 리스크를 판단한다.

    진정한 리스크는 ‘돈이 늘지 않는 것(=아무 것도 하지 않는 상태)’임을 알기 때문에

 

 

 Ⅱ. 부자의 고백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건 실패가 아니라 돈이라네.”

    다루는 돈의 크기가 커지면서 이 돈을 더 키우기 위한 조바심이 난 주인공.

    이 조바심으로 인해 주인공이 사업을 시작할 당시에 세웠던

    투자(사업)에 대한 기준도('절대 대출은 받지 않겠어')

    인생에 중요하게 생각한 것(가족)도 흐릿해진다.

    주인공은 CEO로서 사업을 이끌어가고 키우기 위해 조바심을 냈다. ‘왠지 될 것 같으니까’

    어떻게든 대출(레버리지)을 일으켜 사업을 키운다는 좁은 생각에만 갇힌 것 같다.

    이 때 주인공이 갖고 있던 작은 돈그릇에 물(돈)이 넘친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 실패가 없다면 주인공의 돈그릇이 커졌을까?

    투자(사업)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실패는 당연하다. 해본 적이 없는 것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만, 실패할 리스크를 예상해보고, 줄이고, 감당하는 것을 배우는 것 같다.

    

    1호기 투자를 진행할 때, 나도 조바심이 났다.

    ‘이 매물 지금 결정 못하면 날아갈 것 같은데’, ‘A보다 B를 투자하면 더 벌 것 같은데..’ 등

    그럼에도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맞는지 점검 받고,

    아는대로 행동하는 과정에서 조바심을 내려 놓은 경험이 오버랩 됐습니다.  

 

 Ⅲ. 부자의 유언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반드시 성공할 거야.”

    ‘돈에 휘둘린다.’는 의미.. 돈에만 매몰되어 제대로 된 가치 판단을 못하고

    주변 관계도 챙기지 못하는 상태.

    이 상태가 돈그릇을 벗어난 돈을 다룰 때 나타나는 현상 같다.

    실패한 경험을 통해 배운다고 했던가?

    그런 의미에서 주인공은 도전을 했고, 실패를 했고, 빚을 얻고, 가족을 잃을 뻔 했지만

    그 과정에서 경험을 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는 ‘그럼 주인공은 그 만큼의 돈그릇을 키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돈은 결국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하나의 요소일 뿐이다.

    그리고 그 돈도 내 그릇 만큼만 담을 수 있다.

    내가 하고 있는 부동산 투자를 더 경험하고, 환경 안에서 성장하고,

    전문가들의 경험을 배우고 성장하면서 돈그릇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돈그릇을 키워 나가면서 주변을 챙기는 삶을 살아야겠다.

 

2.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돈에 대해 배운 것 같다. 단순히 물건을 사거나, 투자를 하기 위한 종잣돈의 개념이 아니라

    나를 비추는 거울로서의 돈, 내 신용만큼의 돈의 의미를 알게 됐습니다.

 

    투자를 하면서 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한데

    실패를 통해 돈그릇을 키워 나간다는게 처음에는 잘 이해 안됐지만,

    리스크를 무시하거나 회피하지 말고 감당하는 방법을

    공부하면서 배워나가야겠다.

 

    그리고 투자하면서 내 인생에 중요한 것을 배제하고 하는게 아니라

    투자가 내 인생에 중요한 한 축이라면, 그 외에도 중요한 가치(가족,회사,관계)도 챙기면서

    내가 이 투자를 왜 하고 있는지?에 대한 답을 잊지 않아야겠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1번에서 초록/노란 음영으로 표시한 부분

    초록은 책의 내용에서 알게된 것, 노랑은 그 내용을 읽으면서 느낀 점

 

 

4.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투자와 중요한 다른 것들을 잊지 않고 함께 챙기는 것이 이 책에서 나왔다면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하는 ‘원씽’을 함께 읽어보면

   하루하루, 매월, 매년 중요하게 다뤄야할 것에 집중하면서도

   내게 중요한 다른 가치들도 함께 챙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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