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과 생활권

26.03.11

 

제가 그동안 공부하면서 여러 곳에서 들은 내용과, 실제로 서울 여러 곳을 확인해본 결과, 보통 행정구역보다는 같은 생활권인지에 따라서 가격이 같이 움직이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성남 분당에 장미마을동부코오롱 아파트와 중원구 센트럴타운은 횡단보도 하나 차이로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중학교 학군을 공유하고 바로 옆이라서 아예 생활권이 같아보이는데, 왜 두 단지의 가격 차이가 심하게 날까요? 제가 가보니, 두 단지의 입구에서 입구의 가장 가까운 거리는 횡단보도 신호 빨리 받으면 도보 1~2분만에도 갈 수 있거든요.

두 단지의 차이가 네이버지도 기준으로 평단가는 1000만원 넘게 차이가 나고 있고요. 실제로 실거래는 84제곱 기준으로 1.6억정도 차이, 호가는 3억도 넘게 차이나는 것 같습니다.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생활권이 같은, 다른 곳들하고는 너무 다른 상황이어서 궁금하네요.

'분당'이라는 행정구역의 이름이 달리느냐가, 다른 곳들에 비해서 엄청나게 중요한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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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목부장
26.03.11 23:35

안녕하세요 새강자님 행정구역이 다른데 호가 차이가 많이나서 궁금해하시군요... 말씀주신것처럼 우선 주소지상 차이가 나는 부분도 간과할 수 없지만 장미마을 84가 야탑역상권과 역에 붙어 있어서 조금 더 가까이 역을 갈 수 있는 부분도 놓칠 수 없을 것같아요. 질문 주신 예로 동작대로를 중심으로 사당과 방배도 나눌 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야탑의 장미마을은 재건축 기대감도 있기에 매매가격이 반영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실거주 가치 전세로는 센트럴타운이 더 높지만 매매가 장미가 더 높은 이유는 재건축 기대감등 여러가지가 반영되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합나다

효확행
26.03.11 23:54

안녕하세요 새강자님! 위에 목부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생활권 안에서도 어디에 위치했느냐(학교가 더 가깝거나 상권이 가깝거나 역이 가깝거나)하는 이유로 가격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분당'이라는 네임밸류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례의 경우 송파, 성남, 하남으로 지역이 구분되는데 그 중에서도 송파위례의 집 값이 가장 비싼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권은 성남위례가 가장 좋음에도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송파'라는 이름 자체의 가치가 반영된 탓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전임을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으니 전임을 통해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ex. 사장님 장미가 왜 더 비싸요?? -> 분당이잖아~ / 역이 가깝잖아~) 새강자님 응원합니다!

그뤠잇v
26.03.11 23:55

새강자님 안녕하세요 :) 말씀주신 센트럴타운과 장미8단지현대는 행정구역이 다르지만 거의 비슷한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센트럴 타운은 중원구에서 선호되지 않은 생활권의 선호되지 않은 단지이며 장미8단지는 야탑에서 비교적 선호도가 높은 단지이죠. 과거 시세를 파악해보면 거의 비슷한 흐름으로 가고 있으나 현재 장미마을8단지의 호가가 지나치게 높게 나와있다고 생각되고 현재와 같이 상승장의 흐름에서 호가는 특히나 판단할 때 유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연식이 오래됨에 따라 내부 컨디션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니 이는 매물간 비교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강자님께 작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