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원하는 삶을 위한 수단이다. 수단이 목적이 되는 순간, 삶은 계속 '다음'으로 밀린다.
제1장. 너와 나는 다르다
“사람은 합리적이지 않다. 다만 뭔가를 합리화할 뿐이다. 이 단순한 사실을 깨닫는 순간 남들이 특이하게 행동하는 이유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무엇이 가치 있는 소비인지를 규정하는 보편적인 정답은 없다.
감정이 학습된다는 사실은 대단히 중요하다. 감정은 우리가 나고 자란 문화와 환경의 산물이다.
어떻게 돈을 써야 더 행복한지는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
→각자가 살아온 환경과 경험이 판단을 만드는 것이다. 남의 기준으로 나를 채점하거나, 내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는 것이 애초에 맞지 않는 일이라는 것. 그렇다면 내 소비는 무엇을 향해 있었을까. 어떤 감정에 의해 쓰게 되었을까.
어디에선가 보았는데, 돈을 쓰는 곳 영수증이 곧 나라는 것. 영수증 속의 나는 어떤 사람일까?
제2장. 이력서와 추도사
더 나은 삶이란 무엇인가? 이 질문의 의미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살마은 ‘돈이 더 많은 삶’이 더 나은 삶이라고 속단하기 쉽다. 알고 보면 당신은 남들의 존중, 존경, 관심을 가장 바라고 있다.
→투자를 하다 보면 목표를 잊고, 목적지를 잃고 달렸던 순간이 많았었다.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부터 선명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다음이 투자라는 것.
제3장. 도파민의 질문 "자, 다음 목표는 뭐지?"
갖지 못한 것에 집착하지 말고 가진 것에 만족하라. 내가 아는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가장 만족하는 살마들이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이 정도면 충분해. 나는 내가 가진 것과 지금의 내 모습에 만족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의 욕구는 숨겨진 빚과 같아서, 그 빚을 모두 갚기 전까지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어떠한 물건을 갖거나 쇼츠를 보거나 유튜브를 보면 당시에는 행복하다. 그리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나면 뿌듯하다. 근데 그게 정말 얼마 가지 못했고 며칠이 지나면 또 다음 물건이 눈에 들어왔다. 오히려 갖고 난 후, 찾아오는 공허함의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제4장. 당신이 보지 못하는 것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은 대부분 돈과 상관이 없다. 우리는 외적인 성공이 내면까지 바꿔놓을 거라고 착각한다. 그 생각은 틀렸다. 성공은 삶을 조금 편안하게 해줄 수는 있어도 우리의 본모습까지 바꾸지는 못한다.
→나를 진짜 행복하게 하는 것들이 뭔지, 아직도 연습 중이다. 그게 돈이랑 별로 상관없다는 건 알고 있다.
하지만 '알고 있다'는 것과 '살고 있다'는 건 다른 문제. 지속적으로 생각해보자.
제5장. 그는 왜 결승점 앞에서 죽음을 택했을까
"나만의 독립적인 삶을 살고, 자신의 독특한 습관을 따르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고, 언제 누구와 더불어 그 일을 할지를 스스로 결정하려는 욕구가 있다. 그것이야말로 돈의 가장 고귀한 목적이자 사람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이다.
→이 책을 관통하는 메시지.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독립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지 못한다면 그 것이 정말 의미가 있을까?
제6장. 하루에 세 번씩 5성급 호텔 요리를 먹는다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노력과 보상’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다. 돈으로 행복해지는 비결은 ‘쾌락의 쳇바퀴’와 싸우는 데 있다.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일수록 사소한 행복에 더 크게 감동한다. 단지 본인의 눈높이가 행복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해야 한다는 뜻이다.
제7장. 3000억 달러를 남긴 밴더빌트 가문 이야기
~제8장 쾌적하고 편리한 vs 남에게 보이기 자랑스러운
돈을 이용하는 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돈에 이용당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물질적 만족보다 경쟁이 먼저였다. 그러다 보니 행복은 손에 닿지 않는 머나먼 목표에 불과했다.
파니는 자기가 무엇을 좋아해야 한다거나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식으로 남들이 정해놓은 길을 따르지 않았다. 돈을 숭배하지 않았고, 돈이 자신의 삶을 조종하도록 내버려두지도 않았다. 돈의 노예가 되어 사회적 지위만을 추구하는 삶을 살지도 않았다. 그는 무엇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지 알았고, 돈을 도구로 삼아 더 행복해지는 법도 찾아냈다. 진정으로 풍요로운 사람이었다. 그는 자신이 소유한 돈을 완벽히 통제하면서 돈이 삶의 주인이 되지 않도록 막아냈다.
당신이 더 나은 삶을 위해 돈을 쓰는지, 아니면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잣대로 돈을 쓰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뭔가를 살 때마다 그 행위의 동기가 무엇인지, 즉 그 물건을 사고 싶어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야 하고, 그 이유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와 혜택이 빚어질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돈을 어떻게 다루고 생각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그 자체. 돈에 끌려다니는 삶이 아니라 주체가 되려면 그 돈을 부릴 줄 알아야 한다.
제9장. 오늘을 위할 것인가, 내일을 위할 것인가
세상은 돈을 언제 써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과 돈 쓰기를 언제 멈춰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으로 나뉘어 있는 듯하다.
‘오늘을 위한 삶’과 ‘내일을 위한 저축’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한 최선의 방책은 미래에 후회할 일을 줄이는 것이다.
STEP 3. 책에서 깨달은 것
돈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어느 시점부터 강의를 들으러 가는 날도, 임장을 다니는 날도, 문득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는지를 잊고 있었다.
그냥 했다. 다음날에도 임장을 가야 하고, 또 다음날엔 임보를 써야 하고 할 것이 많으니까.
이 책은 계속해서 나는 뭘 원하는 것 인지를 묻고 나는 명확하게 대답하지 못했다.
그냥 돈이 많으면 뭔가 다 해결 될 것 같고, 해결 된다고 믿었었던 것 같다.
물론 돈이 없어야 행복하다는 것은 아니다. 돈은 사는 데에 꼭 필요하다. 하지만 돈과 행복이 정비례 하느냐?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원하는 것을 정말 마음 깊이 생각해보았다. 아이가 학교에 다녀왔을 때 맞아줄 시간이 있는 삶,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좋은 곳에서 언제든 밥을 먹을 수 있는 여유, 내가 하기 싫은 것을 하지 않는 하루를 사는 것.
수익률이 아니라 그게 나의 진짜 목적지였는데, 투자를 하면서 어느 순간 계속 다음으로 밀렸다.
다시 한 번 생각하자. 투자는 그 삶을 가능하게 해주는 수단이지, 투자 자체가 삶이 되어선 안 된다는 것
STEP 4. 책에서 적용할 점
1. 투자)
-매 분기 첫 날(4/1, 7/1, 10/1) 비전보드 스스로 점검하기
정말 내가 행복한 삶을 그린 것인지 남들 눈에 행복해 보이는 것을 비전보드로 만들었는지 확인.
그리고 내가 되고 싶은 모습에 부합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확인.
2. 나 자신)
돈을 쓰는 것=나이다. 생각하며 소비. 매 달 마지막 날 어느 부분에 많이 소비하는지 확인.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려면 감사일기를 진심으로 써보기.
댓글
세배세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