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1기 조장 OT 비브] 이번엔 따로 또 같이

향기로운 투자자 비브입니다.

본격적으로 실전준비반이 시작하기 전,

윌리아 CM님의 조장 OT가 있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조장 OT 진행이라고 하셨지만

너무나 능숙하게 우리가 어떤 조장이 되어야

할지 상세히 가이드해주셨습니다.

OT를 통해, 실전준비반에서 어떤 조장이

되어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조를 이끌어가야

할지 명쾌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월부는 왜 조모임을 할까?

우리는 부동산 투자를 위해 학습합니다.

학은 강의를 통해 달성할 수 있고,

습은 조모임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 내 삶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환경(습)이 바로 조모임입니다.

머리로 아는 것과, 실제로 내가 행동하며

체득하는 것은 너무나 다른데요!

이 체득을 도와주는 것이 조모임이라니!

조모임, 참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월부에서 말하는 조장이란?

공감과 문제해결이 가능한 사람!

기버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월부의 조장이며

진정성과 실효성이 가장 중요한 코어 밸류.

진정성과 실효성을 바탕으로

나누려고 하는 사람이 바로 조장의 자질이

있는 사람이라고 윌리아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실효성은 정보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조원분들이 원하는 것을 챙겨주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해주셨는데요.

저는 그동안 월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조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조금 다르게

생각을 바꿔야할 것 같습니다.

이번 실준에서는 조원분들이 각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좀더 세밀하게

챙겨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실준의 목표

강의 듣고 임보 쓰자!

강의부터 들어야 모든 고민이 해결된다!

우리의 우선순위는

강의 > 임장보고서 > 조모임 > 임장 순!

목표의 우선순위를 잘 잡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실준에서는 임장이 아닌,

강의를 듣는 것 그리고 강의를 바탕으로

임보를 쓰는 것이 원씽입니다.

우선순위를 헷갈리지 않도록,

조모임 전에 강의를 모두 듣고 오는 것을

저부터 실천하겠습니다.

실전준비반의 이상적인 조모임

샛별조원에게는 간식요정과 날씨요정을,

든든조원에게는 부조장과 임장팀장을!

이번에는 든든조원께 역할을 위임해서

저와 든든조원님이 힘을 합쳐 샛별 조원을

이끌어주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실행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은 스스로 많은 부분을

짊어지려고 했었는데…

혼자 모든 것을 짊어지는 조장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함께 조모임을 만들어 나갈 때

조장에게도, 조원에게도 더 기억에 많이

남는 한달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전준비반 조모임의 목표

실전준비반 조모임의 목표는

All together가 아니라 따로, 또 같이!

모두 각자의 단계에 맞는 목표가 있기에

자신이 어떤 단계인지 알고

그에 맞는 목표를 세우고, 서로가 응원하며

달성한다면 함께하는 성장입니다.

이번 실전준비반에서 기존과 조금 달라진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동안에도 이렇게 해왔어야 했는데,

너무 모든 것을 함께하기를 바랬었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모든 것을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조장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하면,

이번 실준반에서 저의 원씽은

조원분들이 각자 한 달간 원하는 성장이

무엇인지 들어보고, 각자의 원씽을 달성하기

위해 해야 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는 것에 있어

제가 도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준 커리큘럼에서의 원씽은

무조건 강의! 이번에는 저 또한

매주 조모임 전에 강의를 모두 완강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대되는 한 달.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오랜 시간 OT 진행해주신 윌리아 CM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