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몰입하는 투자자
하몰이입니다.
월부학교 겨울학기를 마쳐가는 시기에,
좋은 기회를 주신 덕분에 감히 선배로 자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열반기초반 90기 66조 여러분들과 4시간정도 함께 자리를 갖으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즐겼으며 저또한 많이 배우고 복기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어떤 것을 가장 많이 고민하실까?”
“그리고 나는 3년전 어땠을까?”
2가지 틀 안에서 동료분들과
사전질문/경험담공유를 해나갔습니다.
각자만의 서툴렀던 투자경험담까지 간략하게 공유해주시고
또 저의 의견에 많은 공감과 경청해주신 66기분들께 감사합니다.
부동산에 대한 감을 잃을 것 같아요
저또한 지난 3년동안 수없이도 많이 고민했던 부분인데요,
종잣돈이 없을때,
중요한 일(출산,출장,개인사정 등)을 앞두었을 때,
매월 강의를 듣는것이 금전적으로 부담될 때,
이런 경우 저도 그랬고 열기동료분들도 이런생각을 하곤합니다.
“상황이 안되어 잠시 쉬어야되는데 그러면 감이 떨어질 것 같다.”
역시나 공감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돌이켜보니 중요한건 “상황을 부정”하는게 아닌,
내 상황 속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었습니다.
금전적 이슈, 개인이슈 등이 있다고해서, 강의를 못듣는다고 해서
부동산에 대한 감이 떨어질까 걱정하며 부정하는 것이 아닌,
그 상황속에서도..
투자를 한 상황이면 과거로 돌아갈시 어디를 할 수있을까?
어떤 부분을 놓쳤을까?에 대한 복기를 시작으로,
동료분들의 10억달성기/투자경험담 그리고 멘토님들의 시장/규제에 대한 칼럼들을
계속해서 볼 수는 있습니다.
좀 더 나아가 가능하다면, 내가 가본 앞마당에 대한 시세를 꾸준히보고
시세에 대한, 시장에 대한 짧은 생각들을 적어나가는 등의 기록을 남길 수 있습니다.
“매순간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
그렇기에 누구나 “공부”를 해야하는 시기가 온다는 것,
그 상황속에서 “떠나야할까?”, “이제그만해도될까?”가 아닌
여전히 할 수 있는 것이 많고 오히려 이 시간에
그동안의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는 생각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흔들릴 수 밖에 없던 이유, 그러나 잘못이 아닙니다
제가 시작했던 때와는 다르게 시장의 가격이 높아지면서
요즘에는 이런 고민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배운대로 기준을 따져보고 “실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수를 하고나서 기준이 흔들려 불안함이 밀려들어오는.
매수를 하기전과 후 모두 불안함과 조급함 그리고 두려움까지
생긴 상태이다보니 더더욱 힘들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처럼 가격이 오르는 시장만큼
시장의 분위기가 안좋을때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더좋은물건이 있지않을까?부터해서
매수하고나서는 더 떨어지지 않을까? 정말 잘 산걸까?
와 같은 고민이 그때(하락장)에도 듭니다.
대화를 나누다보니 흔들렸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결국 기준이었습니다.
가끔 저도 때로는 기준보다 감정이 앞설때가 있는데요,
저희 66기 여러분들의 경험담을 듣는 과정
그리고 매수를 준비하는 과정속에서 느끼는 것들이
여러분의 잘못이 아닌 처음이기에 느껴지는 감정이더라구요.
그렇지만,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환금성, 가격, 리스크 이전에 “가치”를 먼저 알아야한다는 것,
가치가 곧 기준이기에 앞으로 이 기준을 적립하기 위해
나아가셨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동료가 필요할까요?
저역시 혼자하면 되지않을까?에 대해 수없이 생각해봤었습니다.
지금은 고민없이 동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동료도 자산이라는 말이 있죠,
동료를 통해 배울 수 있는 ,
이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이유가 너무 많습니다.
힘들때 함께 이끌어주는것,
혼자였으면 그만했을 힘든 임장을 마치는 것,
동료의 경험을 통해 내 실수를 줄여볼 수 있는 것,
동료의 조언을 통해 내가 몰랐던 부분을 아는 것,
그리고 나 혼자만의 인생으로 알 수 없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등
너무나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저역시도 열반기초반을 시작으로 수많은 동료분들이 없었다면
매일, 매월을 해나가지 못했을거고 3년이라는 시간을 지속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오늘 66기 동료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런 말씀을 드리며 대화를 마무리하였는데요,
“투자라는 목표로 만났지만 9명의 인생이 함께 움직이고 있는 것”
저도 투자라는 것을 목표로 들어와보지 않았다면 얻지못했을 깨달음입니다.
다양한 성연령층과 상황 그리고 수많은 고민들이 함께 얽히다보면
이 모든 것이 저희의 자산이 되어 훗날 더 좋은 투자자가 될 수 있음을
확신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꽃사슴11조장님, 등기대장님, 티라미수케익님, 지금시작해요님, 명랑한색7님, 유쾌한소리2님, 원원님, 무아지경님
모두 남은 기간 화이팅입니다.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