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밍밍] 돈의 방정식 독서후기

26.03.16 (수정됨)

 



# 도서소개 및 저자

저자 : 모건 하우절

출판사 : 서삼독

발행일 : 2026년 1월 16일

읽은 날짜 : 2026년 3월 3일

읽은 횟수 : 1

 

 

# 본문 내용

p.13 돈도 예외가 아니다. "원하는 모든 것을 얻었어도, 정작 가장 필요한 한 가지를 갖지 못한 것보다 더 나쁜 일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 돈과 성공의 관계를 잘 요약해주는 격언이다. 당신이 운이 좋아서 원하는 물건 (돈)을 손에 넣었더라도 정작 자신에게 필요한 것(가족, 친구, 전장. 소속감 등)은 돈과 상관이 없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을 수 있다. 그 순간 당신은 실망할 것이다.

p.20 돈은 당신이 이용할 수 있는 도구다. 그러나 주의를 게을리하면돈이 당신을 이용할 것이다. 돈은 당신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당신을 인정사정없이 이용한다. 돈은 경제적 자산이면서 동시에 심리적 부채다. 맹목적으로 더 많은 돈을 추구하는 행동은 정체성을 파괴하고, 개성을 통제하고, 행복을 박탈할 수 있다

p.20 당신은 돈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돈에 감사함을 느끼고, 심지어 돈 앞에서 경외감을 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마음속에서 돈에 관한 생각을 떨쳐내지 못하면 결국 돈에 집착하게 되고 통제 받게 된다. 돈을 사용하는 최고의 방법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돈으로 정의하는 게 아니라, 당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에 가까워지는 도구로 돈을 활용하는 것이다.

p.22 그들은 돈이 많을수록 더 행복해지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돈으로 많은 것을 살 수는 있지만 돈을 향한 집착에서 벗어날 능력은 사지 못한다. 집착은 불안감과 불행으로 이어진다. 이는 영원히 계속되는 악순환의 고리다. 하지만 사람들 대부분은 그런 사실을 알지 못한다

p.39 당신에게 돈을 어떻게 쓰라고 강요할 수 없다. 돈을 쓰는 올바른 방법이란 없으며, 어떻게 돈을 써야 더 행복한지는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 어느 지점에 이르면 남들 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돈을 다루는 자신만의 방식을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p.41 건전한 돈의 철학은 타인의 경험을 존중하고, 나 자신의 경험을 동참하고, 그 사람에 대한 충분한 정보만 있다면 모든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는 진리를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된다.

p.48 나는 '미리 쓰는 부고'라는 아이디어가 매우 참신하다고 생각한다. 요점은 이렇다. 당신이 세상을 떠났을 때 신문에 실리기를 원하는 부고의 내용을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그 내용에 맞춰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는 당신이 삶에서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고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되돌아볼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단순한 방법이다. 당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부고의 내용에 물질적 소유에 대한 언급이 없는 이유는 그런 물건이 진정으로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p.50 스미스는 이렇게 썼다. "남들의 눈에 띄고, 관심을 끌고, 주목받고, 사람들의 공감과 호의와 인정을 얻어내는 것, 그것이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이익이다. 우리의 흥미를 자극하는 것은 편안함이나 쾌락이 아니라 허영심이다." 참으로 놀라운 통찰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돈으로 구매할 수 있는 물건의 편안함이나 편리함보다 그 물건에 따라오는 타인의 관심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p.65 행복의 열쇠는 이미 가진 것에 만족하는 것이고, 불행의 지름길은 아직 갖지 못한 것에 목을 매는 것이다.

p.91 행복의 재료를 골고루 갖춘 사람에게는 더 많은 돈이 더 나은 삶을 위한 지렛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행복의 핵심 요소가 부족한 사람에게 돈은 허약한 지지대에 불과하다. 우리는 더 많은 돈을 벌고 더 많은 돈을 쓰면 삶이 더 나아지리라는 고정관념에 빠져있다.

p.112 워런 버핏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삶의 점수판이 내면에 있느냐 외부에 있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행동이 달라진다. 내면의 점수판을 채우는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

p.132 돈은 삶을 특별한 방식으로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다. 돈은 당신의 삶을 통제하고 감옥속에 몰아넣는다. 자비심도 없고 동정심도 없다. 돈의 통제를 받는 사람은 자기가 더 나은 삶을 위해 돈을 추구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돈이 자신을 꼭두각지 인형처럼 조종하며 좋아하지도 않은 물건을 쫓아다니게 하고 알지도 못하는 물건을 갈망하게 하는 것이다.

p.135 돈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은 남모르게 빛을 지는 것과 똑같다. 그 빚도 다른 부채처럼 큰 대가를 치르고 갚아야 한다.

p.143 그가 얼마나 많은 돈을 벌였고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누렸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다. 그는 자신이 소유한 돈을 완벽히 통제하면서 돈이 삶의 주인이 되지 않도록 막아야한다.

p.160 나는 나의 책 불변의 법칙에서 이렇게 썼다. "변하지 않는 것들은 중요하다. 그것을 알면 확신을 갖고 미래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p.165 미래의 리스크를 가장 정확하게 정의하는 기준은 '후회'일지도 모른다. 돈의 관점에서 당신에게 다칠 수 있는 가장 큰 리스크는 잃게 될 돈의 액수가 아니다. 돈을 잃었을 때 느껴질 좌절감도 아니다. 시간이 흐르면 고통스러운 경험도 소중한 교훈으로 바뀔 수 있다. 진정한 리스크는 몇 년 또는 몇십 년 뒤에 찾아올 '후회'다. 우리가 돈을 쓸 때 잘 생각해야 할 문제다.

p.184 누군가는 당신보다 먼저 부자가 되기 마련이다. 그자체는 비극이 아니다. 남이 자기보다 더 빨리 돈을 번다는 사실을 신경 쓰는 것이 '비극'이다.

p.187 남의 소유물을 보고 동기부여를 얻는 일은 즐거울 수 있다. 타인의 성공은 자신이 미처 몰랐던 기회와 미래의 가능성을 알려주는 광고판 역할을 한다. 이에 반해 남을 질투하는 일은 정신적인 자해 행위와 다를 바가 없다. 당신은 스스로 불행해지기로 마음 먹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것이다.

p.192 돈을 버는 중요한 목적 중 하나가 독립적인 삶을 사는 것이라면,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일은 독립을 가로 막는 최대의 적이다. 남을 부러워한다는 말은 그사람에 대한 열등감을 스스로 인정한다는 뜻일 뿐이다. 나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아는 사람일수록 남이 가진 것은 부러워하지 않는다.

p.239 순식간에 벌어들이는 돈은 온 동네가 떠나갈 듯 요란한 소리를 내지만, 조용한 복리 성장은 장기적이고 차분하게 이루어진다. 그 사실이 중요한 이유는 당신이 얼마나 빨리 돈을 벌었는지에 따라 그 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돈을 얼마나 빨리 벌었느냐'가 '그 돈을 얼마나 빨리 잃을 수 있느냐'의 기준이 된다는 말이 있다.

p.241 강력한 경제적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건 바로 '끈기'다.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천천히 돈을 모으는 것이다. 이는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러니 중 하나다. 서두르지 말고 초조해 하지도 마라. 남들의 시선에 흔들리거나 영향을 받지 말고, 그들과 다른 길을 곳곳이 걸어가라. 오랜 시간에 걸쳐 뭔가를 한결같이 지켜나가는 능력이야말로 진정한 부의 마법이다. 세상의 많은 일이 다 그렇듯이 '빠름'은 모든 관심을 차지하고 '느림'은 모든 능력을 차지한다.

p.253 돈은 그들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정체성을 강화해주는 도구였을 뿐, 그들의 삶을 통제하거나 정체성을 정의 하는 주인이 아니었다.

p.310 작은 비용이 복리로 쌓여 큰 금액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세상을 다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다. 장기적인 부는 한 차례의 크고 거창한 의사결정보다 작고 꾸준한 의사결정이 오랜 시간 누적되어 이루어진다.

p.358 돈을 이용해서 당신이 쌓아 올린 훌륭한 삶을 더욱 빛나게 할 수는 있다. 그러나 돈 자체만으로 훌륭한 삶을 쌓아 올리지는 못 한다.

 

 

# 느낀점

저자는 첫 번째 책 '돈의 심리학'에서는 '돈에 관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투자 심리'에 대해 저술했고, 두 번째 책 '불변의 법칙'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온 인간의투자 본능'을 다루었다면, 이번 책 '돈이 방정식'에서는 '돈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에 대한 태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결국 우리는 돈이란 수단을 통해 어떻게 행복한 삶을 살 것인가가 이 책의 핵심인 것 같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돈을 바라보는 시간의 관점이었다. 보통 돈을 단기적인 수입이나 당장의 소비와 빠르게 결과를 내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돈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당장의 큰 수익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특히 와닿았다. 그리고 돈을 목적이 아니라 ‘도구’로 바라보는 관점도 인상적이었다. 돈 자체가 나의 인생의 목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수단이자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돈은 당신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도구가 되어야 하며,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라는 구절과 돈이 도구라는 관점을 통해 돈은 나에게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주고, 선택의 자유를 넓혀주는 도구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복리의 힘에 대한 내용이었다. 시간, 노력, 지식, 자산이 모두 복리처럼 쌓인다는 관점이 인상 깊었다. 작은 투자나 작은 습관이라도 꾸준히 이어지면 시간이 지나면서 그 차이가 매우 크게 벌어진다는 점에서, 단기간에 큰 성과를 내려고 하기보다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나만의 방식으로 돈과 자산을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부는 한 번의 기회나 단기적인 성공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시간, 돈을 활용하는 태도, 그리고 복리의 축적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는 단기적인 결과에 집착하기보다는 꾸준하게 복리의 힘을 이용해서 단기적인 수익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돈이 만들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야겠다.

돈의 목적이 단순히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더 안정적이고 자유로운 삶, 그리고 우리 가족의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돈을 의미 있게 활용하는 방법과 돈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해준 책이였다.

 

 

# 적용할 것

- 돈을 완벽히 통제하면서 돈이 삶의 주인이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 돈의 노예가 아닌 도구로 삼아야 한다.

- 돈은 행복한 삶을 살기위한 도구이다.

- 소비를 자랑하기보다 자기가 쌓아 올린 것을 자랑하라.

- 지위보다 효용성에 더 무게를 두어야 한다.

- 미래에 후회할 일을 줄여라

- '빠름'은 모든 관심을 차지하고 '느림'은 모든 능력을 차지한다.

 

 

# 기억하고 싶은 한 문장!

"행복의 열쇠는 이미 가진 것에 만족하는 것이고, 불행의 지름길은 아직 갖지 못한 것에 목을 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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