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4반 드림텔러] 독서후기#12 돈의 방정식

26.03.18

 

 

 

#돈의 방정식

#모건하우절

 

 

#요약 (종이책)

 

34p. 사람은 합리적이지 않다. 다만 뭔가를 합리화할 뿐이다. 이 단순한 사실을 깨닫는 순간 남들이 특이하게 행동하는 이유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돈을 지출하는 행위를 과학이 아니라 예술로 봐야 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무엇이 가치 있는 소비인지를 규정하는 보편적인 정답은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람들의 생각이 얼마나 각양각색이고 돈을 쓰는 취향이 얼마나 다양한지를 것은 시각에서 이해하는 것뿐이다.

→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내 입장에서는 사람들이 여행을 다니고 과소비 하는 것이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나를 이해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그게 합리적인 소비일 수 있다. 소비에서 내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소비 패턴이 달라진다. 틀린 사람은 없다.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85p. 우리는 외적인 성공이 내면까지 바꿔놓을 거라고 착각한다. 그 생각은 틀렸다. 성공은 삶을 조금 편안하게 해줄 수 는 있어도 우리의 본모습까지 바꾸지는 못한다. 우리가 메우고 싶어 했던 마음의 빈자리는 성공으로도 채워지지 않는다. 당신이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해줄 목표를 이루기 위해 20년간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보자. 그토록 오랜 시간 피땀 흘려 목표를 달성했는데도 아무것도 바뀐 게 없다. 그때가 당신이 무기력함을 느끼는 순간이다.

→ 돈 벌면 괜찮아지겠지 라는 마음이 돈을 많이 벌어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으로 이해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번다가 목표가 되면 그걸 이뤘을 때, 무기력함이 느껴질 것 같다. 돈은 필요하지만 돈과 상관없는 인생의 목표를 정해야 한다.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과정에서 느끼는 행복들도 중요하다. 외적인 성공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91p. 경주에 나선 사람들은 결승점에 도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하는지는 생각지 않고 오로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장면만을 꿈 꾼다. 돈이 많으면 얼마나 삶이 화려해질지 상상하는 사람은 그 돈을 벌기까지 얼마나 큰 대가(스트레스로 가득한 업무, 기나긴 근무 시간, 불확실성, 좋아하는 일에 쏟을 시간이 없는 일상)를 치러야 하는지 잘 모른다. 사람들은 돈에 있어서만큼은 현실을 철저히 외면한다.

→ 열반기초에서 배운 편익과 비용, 투자 공부를 하기 전에는 다른 사람들의 결과만 보고 부러워했다. 그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생각인지 투자하면서 깨달았다. 결과를 이룬 사람들은 그만큼 대가를 치룬 사람들이다. 그냥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했는지, 얼마나 노력했는지 배워야한다. 지금도 주변에서 대가는 치루지 않으려고 하면서 결과만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119p. 목이 말랐을 때 들이켜는 한 잔의 수돗물이 최고의 물이 될 수 있다. 배가 잔뜩 고팠을 때 먹는 싸구려 음식이 최고의 식사가 될 수 있다. 새로 태어난 아기가 엄마에게 허락한 잠깐의 낮잠이 최고의 수면이 될 수 있다. 객관적으로 정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란 없다. ‘좋음’의 크기 는 기대와 실제의 차이에 의해 결정된다. 당신이 과거에 경험한 것과 지금 소유한 것 사이에 얼마나 큰 차이가 존재하느냐에 따라 행복의 크기가 정해진다. 당신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것은 ‘양’이 아니라 '차이'다. 돈을 지출하는 문제에 있어 이보다 더 중요한 교훈은 없다.

→ 과거에 여행 갔을 때, 돈을 엄청 아끼며 돌아다녔을 때 행복하다고 느꼈다. 좋은 경험에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언제 어떤 상태에서 경험하냐에 따라 달라진다. 돈이 있으면 불행하지는 않겠지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다른 문제다.

 

187p. 소유물을 보고 동기부여를 얻는 일은 즐거울 수 있다. 타인의 성공은 자신이 미처 몰랐던 기회와 미래의 가능성을 알려주는 광고판 역할을 한다. 이에 반해 남을 질투하는 일은 정신적인 자해 행위와 다를 바가 없다. 당신은 스스로 불행해지기로 마음 먹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것이다. 이보다 더 중요한 주제는 없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주위를 둘러 보며 남들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고, 그들을 부러워하는 만큼 소비 욕구를 늘려나간다.

→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다. 비교를 해도 어떤 관점으로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 과거에는 부자를 보면 질투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불법적인 방법으로 부자가 된 것이 아니면 어떻게 하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배워야겠다 이런 생각을 한다. 그냥 부러워만 하면 나에게 좋을 것이 하나도 없다.

 

228p. 더 많은 돈을 벌고 더 많은 돈을 쓸수록 더 큰 사회적 부채를 떠안는다. 삶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한 뒤에는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모든 소비에 사회적 의무, 타인의 평가, 눈높이의 변화같은 부채가 계속 따라다닌다. 하지만 사람들은 부채의 존재를 무시하고 넘어간다. 내 말의 요점은 멋진 자동차나 근사한 집을 외면하라는 게 아니다. 나도 그런 물건들을 좋아한다. 다만 돈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도구에서 남들이 당신을 평가하는 잣대로 바뀌는 순간, 게임에서 지게 된다는 것이다.

→ 남들 눈에 잘 보이기 위한 소비인지 나를 만족시키기 위한 소비인지 잘 판단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있지만 그게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 돈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한 것이 된다.

 

241p. 투자에서 장기적으로 성공하려면 장기적 변동성을 관리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그보다 배우기가 훨씬 어려운 단기적 변동성을 피하는 기술을 익힐 수밖에 없다. 지속가능한 투자의 핵심은 단기적 변동성을 피하려 애쓰기보다 장기적 변동성에서 살아남는 능력을 기르는 데 있다. 남들보다 조금 똑똑해 보이려 애쓰지 말고, 차분히 장기적으로 투자하라, 시간이 흐르면서 실적은 조금씩 나아질 것이다. 서두르지 않아도 모든 일은 저절로 이루어진다.

→ 타이밍 잡아야지, 역전세 피해야지 등 단기적인 변동성은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시장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서 감당 가능하고 대세에 지장 없으면 변동성에 너무 신경써서는 안 된다. 더 올라갈까? 더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서 자산을 사지 않는 사람들은 몇년 뒤에 돌아보면 그 가격이 괜찮은 가격이란 것을 깨달을 것이다. 열기에서 배운 잃지 않는 투자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

 

 

#적용할 점

긍정적인 방향으로 비교를 하자 (질투가 아니라 BM)

혼란스러운 시장에서 변동성에 집중하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의사 결정하기


댓글


우지공creator badge
26.03.18 02:17

반장님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