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2026 부동산 투자 시작하는 법 - 열반스쿨 기초반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투자, 가족, 나눔 세가지의 길을 걷고있는 삼도(三) 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열중 후배님들과 ‘원씽(The One Thing)’ 독서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모임을 준비하면서 처음에는 “내가 잘 전달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컸는데, 발제문 답변을 스스로에게 적용하며 오히려 저의 원씽을 다시 점검해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한지 3년 차가 되면서 요즘은 ‘나누면서 성장한다’라는 의미를 더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고 깨달았는지 후기로 남겨 보겠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은
후배분들이 고민하는 지점이었습니다.
자녀를 키우면서 투자 공부를
병행하는 분들이 많다 보니
“가족과 투자, 일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할까”
라는 질문이 많았고,
1~2호기 투자를 앞둔 분들은
“지금 내가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깊었습니다.
루틴의 중요성은 모두 알고 있지만
“다 지키지 못할 때 무엇을 우선해야 하는가”,
독서는 “많이 읽는 것이 좋은지, 깊게 읽는 것이 좋은지”
아주 현실적인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그 질문들을 들으며 느꼈습니다.
아, 나도 같은 고민을 했던 시기가 있었지.
그리고, 나도 튜터님 선배님들을 통해서
방향성을 잡아갔던 시간들이 생각났고
이 질문에 대해서 답변하며 현재 제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가족/일에 대한 고민
자녀가 있는 분들은
“이 모든 걸 어떻게 균형 있게
가져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깊었습니다.
저 역시 같은 고민을 해왔고,
그 과정에서 ‘원씽’에서 말하는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일은 고무공으로 떨어뜨리면
다시 튀어오르며
건강, 가족, 친구, 정직은
깨지면 다시 회복하기 어려운 ‘유리공’이라
우리는 그것들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저글링하듯 살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 삶에서는
모든 걸 항상 균형 있게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균형을 맞추려 하기보다,
순서대로 집중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방법이다”
투자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에는
일시적으로 그 영역에 몰입하고,
어느 정도 성장이 이루어졌을 때
다시 가족과 건강이라는 영역으로
집중을 옮겨가는 것.
한 번에 모든 걸 잘하려 하기보다,
시기별로 집중의 방향을 조정하는
‘의도적인 편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걸 동시에 잘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점에서
“내가 가장 집중해야 할 한 가지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아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1~2호기 투자를 앞둔 분들
앞마당 안에서 비슷한 급지의 후보군을
3개 정도로 압축해 비교하고 판단하기
시세트래킹이 어렵다면
완벽하게 하려 하기보다
“생활권별 대표 단지를 뽑고
매주 시세트래킹을 해서 조 톡방에 공유하기
그리고, 투자 단지가 명확해 졌을 때
더 좋은 물건은 없는지 전수조사 하기.
투자는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꾸준히 보는 사람이 좋은 결과를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금 더 나아가
“지금 가진 종잣돈으로
가장 좋은 자산을 어떻게 취득할 것인가”
이미 자산이 있다면
단순히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매도까지 포함해서 더 나은 선택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단순히 투자라는 개념을 넘어서
어떻게 하면 현재 실력과 종잣돈에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지 배운대로
가이드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루틴 우선순위
이미 루틴을 잘 지키고 계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다만 공통적으로 나왔던 고민은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성장이 느린 것 같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질문을 들으면서 느꼈습니다.
문제는 ‘루틴의 양’이 아니라
‘루틴의 방향’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투자를 앞두고 있는 분들은 시세트래킹
열중 기간에는 독서에 집중
실준 기간에는 임장 보고서 집중
매월 하나의 영역을
확실하게 끌어올리는 방식입니다.
다양한 루틴을 동시에 가져가기보다
하나를 제대로 ‘뽀개는 경험’을 반복하는 것이
결국 더 빠른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에 하나씩 성장하기”
저도 그렇게 성장했던 거 같습니다.
다독 vs 정독
독서에 대한 질문도 인상 깊었습니다.
“많이 읽는 것이 좋을지,
한 권을 깊게 읽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현재 상태에 따라
접근 방법이 조금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독서 습관이 꾸준하지 않았던 경우라면
처음부터 정독을 하기보다
같은 카테고리의 다양한 책을 읽다보면
중복된 내용이 나오면서 이해도가
좀 더 높아지기 때문에
다독을 권장해 드렸습니다.
이후에 재독을 통해서
반복해서 읽으면서
조금씩 이해의 깊이를 쌓아가는 방식입니다.
오히려 이 과정에서
“아, 이 부분이 이런 의미였구나”라는 깨달음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반대로,
이미 꾸준한 독서 습관이 잡혀 있는 경우라면
재독과 정독을 병행하면서
새롭게 깨달은 내용을 정리하고,
그 내용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독서는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깨닫고, 적용하는 것”까지 이어질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
사실,
이번 모임을 통해
제가 더 크게 얻은 것이 있습니다.
후배분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며
다시 에너지를 얻었고,
나누는 과정 속에서
저 스스로의 부족함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정작 제 ‘원씽’이 명확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 방향까지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확실히 느꼈습니다.
나눔은
내가 더 많이 알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누군가를 돕는 시간이
결국 나를 가장 빠르게 성장시키는 방법이라는 것도요.
혹시 지금
“아직 나는 나눌 수준이 아닌데…”
라고 생각하신다면
작은 경험 하나라도 괜찮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는 것 자체가
누군가에게는 충분한 나눔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방향이 되고,
동시에 나에게는 성장의 계기가 됩니다.
저 역시 앞으로도
나누며 배우는 사람으로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나누면서 성장할 동료분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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