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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8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 ||
| 저자 및 출판사 : 무라카미하루키 / 현대문학 | 읽은 날짜 : 26.03.07-17 | 도서점수 (10점 만점) : 10점 |
| Category [] 자본주의, 경제 [] 투자일반 [] 부동산 [] 인간관계 [V] 마인드셋 [V] 습관 | 3 Key Words #스스로통제 #만전을기하며살아가기 #장기전으로서의 생활 | 1 Message 리듬이 흐트러지지 않게 다가오는 날들을 하루하루 꾸준히 끌어당겨 차곡차곡 뒤로 보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묵묵히 계속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 안에서 뭔가가 일어납니다. 하지만 그것이 일어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당신은 그것을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 합니다. 1BM 진짜 꾸준함의 특성을 알고 쉬기는 하되 멈추지 말고 나아간다. |
| 저자소개 |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1982년 『양을 쫓는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 1985년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을 수상했다. 1987년 『노르웨이의 숲』을 발표하고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렸다. 1996년 『태엽 감는 새 연대기』로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했고, 2005년 『해변의 카프카』가 당시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뉴욕 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2009년 『1Q84』가 한일 양국의 서점가를 점령하며 또다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17년 『기사단장 죽이기』, 2023년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등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50여 개 이상의 언어로 출간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06년 체코의 프란츠 카프카 상, 2009년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예루살렘상, 2016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적 성취를 인정받았다. | |
| 책소개 | 1979년 등단 이후 최초로 자신의 작가론적, 문단론적, 문예론적 견해를 청중에게 말을 건네는 듯한 소박한 형식으로 풀어놓았다. 이따금 인터뷰나 에세이를 통해 언급했던 글쓰기와 그 현장을 비롯하여, 이를 뒷받침하는 문학을 향한, 세계를 향한 생각을 총괄하여 한 권에 정리했다. | |
| 본 : 책의 핵심 내용 | ||
| 제1회 소설가는 포용적인 인종인가 - 소설 한 두편을 써내는건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그러나 소설을 오래 지속적으로 써내는 것, 소설로 먹고 사는 것, 소설가로서 살아남는 것, 이건 지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제2회 소설가가 된 무렵 - 당신이 뭔가 곤경에 처했고 그걸로 상당히 힘겨운 마음이 든다면 나로서는 “지금은 좀 힘들겠지만 나중에는 그게 결실을 맺는 일이 될 겁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위로가 될지 말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힘껏 전진해주십시오 - 영어에 epiphany라는 말이 있습니다 ‘직감적인 진실 파악’이라는 어려운 단어 입니다. “어느날 돌연 뭔가가 눈앞에 쏙 나타나고 그것이 의미있는 모양으로 확 바뀐다”라는 느낌입니다. 제3회 문학상에 대해서 - 나는 너무도 개인적인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너는 인간 속에는 나 자신만의 고유한 비전이 있고 거기에 형태를 부여해나가는 고유한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그 프로세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표절적인 삶의 방식에서부터 개인적이 되지 않을 수 없는 면이 있습니다 - 지금 내가 무엇을 하는지, 앞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지, 그걸 아직 더듬더듬 찾아가는 처지입니다. 문학이라는, 이른바 전쟁터의 최전선에서만큼은 혈전을 펼쳐나가는 상황입니다. 거기서 살아남고 또한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내게 주어진 과제입니다 제6회 시간을 내편으로 만든다 - 장편소설 쓰기 - 그런 장편을 나 자신을 통제하고 생활과의 사이클을 확립했을 때야 비로소 장편소설 쓰기가 가능합니다 - 장편소설을 쓸 경우, 하루에 200자 원지 20매를 쓰는 것을 규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 좀 더 쓰고 싶더라도 20매 정도에서 딱 멈추고, 다음 날 같은 양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합니다. 그렇게 20매가 차는 겁니다. - 쉬는 날도 있습니다만, 쓰지 않는 날이 길어지면 곤란합니다. 가능한 한 매일 조금씩이라도 써나갑니다. 쓰지 않을 때는 쉰다 라는 것으로 규칙을 정하지 않습니다. 타임카드를 찍듯이 하루에 거의 정확하게 20매를 씁니다. - 내게는 한 가지 개인적인 규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도저히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무엇이 어찌 됐건 고친다”는 것입니다. 비판을 수용할 수 없더라도 어쨌든 지적받은 부분이 있으면 그곳을 처음부터 다시 고칩니다. … 지적의 방향성은 어찌 됐건 거기에는 뭔가 문제가 내포된 경우가 많습니다. - 그 작품을 써낸 시점에는 틀림없이 그보다 더 잘 쓰는 건 나로서는 못했을 것이다 라고 기본적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그 시점에 전력을 다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쏟아붓고 싶은 만큼 긴 시간을 쏟아부었고 내가 가진 에너지를 아낌없이 투입해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 그런 “최고의 일을 해냈다”는 실감이 지금도 내게 남아 있습니다. - 그런 과정 하나하나에 충분한 시간을 들였느냐 아니냐는 오로지 작가 본인만이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작업 하나하나에 들인 시간이 곧바로 틀림없이 작품의 ‘납득성’이 되어 드러납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거기에는 역력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 시간에 의해 정착되는 것은 시간이 증명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시간에 의해서가 아니면 증명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 “해야 할 일을 똑부러지게 했다”는 확실한 실감만 있으면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두려워할 게 없습니다. 그 다음은, 시간에 맡기면 됩니다. 시간을 소중하게, 신중하게, 세심하게 대하는 것은 곧 시간을 내편으로 만드는 것이기도 합니다. - 결국 우리가 무언가 가져갈 것은 최선을 다했다는 만족감, 힘껏 일했다는 노력의 증거 그것뿐이다. … 제7회 한없이 개인적이로 피지컬한 업 - 리듬이 흐트러지지 않게 다가오는 날들을 하루하루 꾸준히 끌어당겨 차곡차곡 뒤로 보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묵묵히 계속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 안에서 뭔가가 일어납니다. 하지만 그것이 일어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당신은 그것을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 합니다. - 달린다는 행위가 몇 가지 ‘내가 이 범위에서 꼭 해야 할 일’ 내용을 구체적이고 간결하게 표시하는 듯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 이걸 내 인생에서 이루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다 라고 나 자신에게 되뇌며, 이래저래 따질 것 없이 그냥 달렸습니다 - 강고한 의지를 장기간에 걸쳐 지속시키려고 하면 아무래도 삶의 방식 그 자체의 퀄리티가 문제가 됩니다. 일단은 만전을 기하며 살아갔고, ‘만전을 기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다시 말해 영혼을 단련하는 것으로 육체를 훈련하고 그것을 전용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나가는 것, 이것이 나의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많은 경우) 자기를 단련하고자 하는 장기전입니다. 게으름 피우지 않고 육체를 유지해나가는 노력 없이 마음을 혹은 영혼만을 집중적으로 강건하게 유지한다는 것은 내가 보기에는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 ||
| 깨 : 느낀점과 나의 이해 | ||
하루키가 쓴 소설중에서 3부작 1Q84를 재미있게 읽었던 사람으로 어떻게 그런 광범위한 세계관과 흥미진진함을 유지할 수 있는지 신기했던 기억이 있다. 책의 첫 부분에서 누구나 소설가가 될 수 있지만 꾸준한 소설가는 별로 없다는 말이 마치 투자자를 이야기 하는 것 같았따. 호기심에 누구나 투자를 시작하지만 그것은 투기! 꾸준한 공부를 통해 수익을 얻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처럼 그런것 같다. 하루하루 정해진 분량을 꾸준히 해내는 습관이 결국 결과를 만든다는 점은 월부에서 이야기하는 루틴에 대한 이야기와 비슷하다. 투자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 의미있는 경험이 될 수 있기에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감정과 사건을 복기해 둬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다. . 글쓰기가 머리가 아니라 삶 전체와 연결된 ‘체력전’이라는 부분도 깊이 공감되었습니다. 월학을 하면서 체력관리를 소홀히 하는 시기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서 힘들었던 것 처럼 소설가 역시도 체력관리가 기본이라는 것 완전 공감되었다. 완벽하려 하기보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멈추지 않고 계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 ||
| 적 : 적용할 점 | ||
| 1. 진짜 꾸준함의 특성을 알고 쉬기는 하되 멈추지 말고 나아간다. 2. 체력이 실력을 만든다. 미리 체력관리로 긍정마인드와 실력을 쌓아 나가자 3. 꾸준한 투자자 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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