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칼v] 3월 독서후기 #2 생각보다 너는 더 강한 사람(김묘정)

26.03.18

✅ 도서 제목

생각보다 너는 더 강한 사람 / 김묘정

생각보다 너는 더 강한 사람 | 김묘정 - 교보문고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어차피 지나고 나면 먼지같은 일이야. 중학교때 친구랑 싸웠던 것 그때는 큰일 같아도 지금 기억도 안난다. 그처럼 지금 내가 겪는 이 힘듦도 인생에서 지나고 나면 기억도 안날 먼지같은 일이라는 것. 훌훌 털고 나아가면 된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유튜브에서 저자의 인터뷰를 보고 궁금해서 책까지 찾아서 보게 되었다. 정말 힘든 어린시절을 보내고, 그래서 인지 본인의 결혼생활도 순탄하지 않으며 빚까지 지게 되는데 그 상황에서 악착같이 성공을 향해 달려간 그 마인드가 궁금하고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다. 힘들때 붙들게 해준 것이 결국 글쓰기. 그리고 글쓰기를 통해 내 진짜 목표가 뭔지, 내가 왜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 앞으로 뭘 하면 좋을지를 깊게 고민하고 상상하고 현실을 이겨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꿈 쓰기, 확언하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 느끼게 됐다.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

지금의 나를 만든 건 우연히 얻은 뜻밖의 행운이 아니라, 아주 긴 시간 동안 버티며 쌓아 온 지난한 시간이었다.

하지만 결국 인생을 바꾸는 건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그 사소한 하루하루를 포기하지 않고 쌓아 올렸을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

→ 지금의 나도 이런 과정속에 있는 거겠지?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통해 배운 것. 
왜 짜증을 냈을까, 맛있게 먹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때부터 나는 더 이상 후회하지 않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다정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언제, 어떻게 이별이 찾아올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 나는 이런 경험이 없지만, 후회하지 않게 나도 이렇게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내가 몸이 아파서, 아침에 늦잠을 자서 아이는 평소와 같은데 마음이 급하니 재촉하고, 한숨 쉬고, 평소처럼 다정하지 못하고 그러고나면 후회되고. 가족에게 어떻게 대할지도 노력의 영역인 것을 잊지 말아야 겠다.

 

매일 꿈을 적기. 감정일기장 쓰기. 감사일기 쓰기 
그날 이후 나는 매일 꿈을 적기 시작했다. 어떤 헤어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내가 되고 싶은 미래를 구체적으로 써 내려갔다. 단순한 메모가 아니었다. 나 자신을 붙잡기 위한 필사적인 몸부림이었다. 아픔과 상처로 가득했던 그때의 나는 그렇게 글로, 기록으로, 다시 일어서는 방법을 배워 갔다.  
더 이상 무엇을 갖고 싶은지가 아니라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질문으로 페이지를 채우기 시작했다. 
감정 일기장을 쓰기 시작한 것도 나에게는 큰 전환점이었다. 내 감정을 들여다보고 이 감정이 어디서 왔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생각처럼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감정적으로 너무 지칠 때면, 늘 내가 아닌 그 상황과 사람에게서 원인을 찾으려 했다. 일이 힘들기 ‘때문에’, 사람이 지치게 하기 ‘때문에’, 상황이 나를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라고 말하면서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때문에’라는 단어를 ‘덕분에’로 바꾸어 보았다.   “힘든 상황 덕분에 내가 단단해졌다.” “상처 주는 사람 덕분에 사람의 마음을 배웠다.” “실패 덕분에 진짜 나를 다시 세웠다.”

→ 때문에를 덕분에로 바꾸기. 이전에 김미경의 딥마인드에서 배운게 떠올랐다. 단순히 감사한 것을 감사한 것에서 더 레벨업하는 것은 원망스러운 것에서 감사한 점을 찾고 결국 상황을 뒤바꾸는 것. 실패도 억울한 일도 다 감사한일로 만드는 것. 

 

결국 나의 해석에 달렸다.
서른을 앞둔 당시 나는 막 이혼을 한 후였고 내게 남은 건 6억 원의 빚이었다. 이건 과정일까, 결과일까? 내가 버틸 수 있을까? 그때 누군가는 그렇게 말했다. 묘정, 이제 날개 달고 더 높이 올라갈 준비가 된 걸 축하해.
우리는 ‘성공’과 ‘실패’라는 결과에 얽매어 정작 중요한 ‘과정’을 놓칠 때가 많다. 하지만 삶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실패라고 생각했던 순간도 시간이 지나고 보면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데 필요한 하나의 과정이었던 경우도 많고, 당시에는 끝이라고 생각했던 일도 지금에 와서 보니 새로운 시작이 된 경우도 있었다. 또 무너졌다고 믿었지만 그건 더 단단한 나로 태어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기도 했다.

→ 내가 실패라고 정의하면 실패고, 성공을 위한 중간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되는 것. 더 좋은 일이 오려고 생긴 일이라고 믿고 해나갈때 정말 좋은일을 만날 수 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생생하게 꿈일기 쓰기. 때문에를 덕분에로 바꾸는 감사일기를 시간 내어서 쓰기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냥 써야해서 쓰는 거 말고 고민하고 글쓰는 시간 갖기 

힘들때 감정일기를 쓰고 왜 그런 감정이 들었는지 내면을 들여다보기

결국 나 스스로를 이해하고 잘 다루는게 성공의 핵심이라는 생각이 든다. 


댓글


짱이사랑맘
26.03.18 21:59

좋은 책이네요 늘 자신을 돌아보지만 그때뿐인 것 같지만 쌓아올리다보면 변화된 자신을 만날 수 있겠죠.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