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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우리반에서 내가 가장 못난이라고 느껴질 때

26.03.20 (수정됨)

안녕하세요. 케미입니다.

어제 오하튜터님의 6반 육각즈는 마지막 반모임 날이었는데요

3개월의 소회를 발표하며 반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운영진을 하며 첫 달에 뜻대로 되지 않아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적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신 반원분

월부학교는 처음인데 다른 반원들에 비해 너무 뒤쳐지는 것 같아 

한없이 작아지는 마음이 들어 힘들었던 반원분

몸이 아파, 가족이 아파 남들만큼 열심히 하지 못 한 게 아닌가 속상했던 반원분

여러 솔직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학교를 마치며 튜터님께서 꼭 얘기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이 너무나 공감되고 좋아서 여러분께도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오하튜터님 
“내가 속한 집단에서 배울게 많다는 건 객관적으로 좋은 겁니다.”

“그렇지만 사람은 인정욕구가 강해서 그 곳에서 인정받지 못하면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특히 성인일수록 그 가능성이 더 커집니다. 성인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내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견디기가 어려워 

그 집단에서 나가는 어리석은 선택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그걸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배우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그 모든 경험에서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시선을 바꿔봅시다. 여러분은 여기에 남들과 비교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매일하는 독서와 감사일기 작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강조합니다.

독서와 감사일기가 여러분을 단단한 투자자로 성장시킬거에요!

 

3개월 동안 저마다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지만

한 학기 마치고 보니 아쉬운 부분도 많고 나의 약점만 기억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3개월 전보다 분명 나 자신은 성장해 있을 겁니다.

자신의 약점만 보기 보다 열심히 한 부분을 인정해주고 스스로를 챙겨보는 시간도 필요함을 느낍니다.

겨울학기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


도니트리
26.03.20 14:17

이번학기에 성장했다고 느꼈습니다!!!!

marria
26.03.20 14:35

요즘 딱 제가 못난이라고 느껴지고 있는데 오늘의 응원글 보고 마음 다시 추스리기로 했습니다 케미님 감사합니다!

또니업
26.03.20 14:46

오와… 너무 좋은 말이다! 못난이 같을때 이문구 보면서 다시 해야지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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