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20.읽-사린] 부동산투자의 정석 : 다양한 부동산에 대한 정석을 알 수 있던 시간

26.03.20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동산투자의 정석 / 부동산 김사부

저자 및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읽은 날짜 : 26.0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시스템 #성장가능한, 미래에도 수요가 몰릴 지역 # 부자가 아닌 잘사는 것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인터넷 검색 요망

 

 

2. 내용 및 줄거리

: 책 제목 그대로 부동산 투자에 대해 얘기하는 책.

전세 레버리지 투자가 메인으로 월부에서 배운 방법과 상당히 유사하다. 차이점이라면 월부에서는 저환수원리라는 기준이 엄격하고 아파트만을 투자대상으로 바라보는 반면에, 책에서는 오피스텔, 분양권, 다주택까지도 다양하게 투자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2000년대 초반에 초판이 나오고, 2021년에 최근 개정을 했음에도 연 3,000만원으로 투자할 곳(성장가능성이 있는)이 있음을 얘기한다. 월부에서 배운 바로는 저가치를 피하기 위한 최소의 금액이 5,000만원임을 생각한다면 상당히 적은 금액인 셈. 아마 투자대상이 다양함에 따라 아파트보다 기본적으로 싼 부동산들이 있어서 최소금액이 더 낮은 것같다.

아파트 투자 분야는 월부에서 배운 것이 있기에 놀랍지 않았지만 그 외의 부분을 알 수 있어서 유용했다.

특히 분양권, 오피스텔, 재건축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분양권은 앞으로의 투자를 위해 알아둬야 한다고 느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가장 유용했던 점은 

1. 전세 레버리지 투자는 앞으로도 계속 가능하다는 점

2.아파트 외의 투자 또한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오피스텔, 분양권, 재건축)

3.부자에 대한 정의(돈이 많은 사람 x / 돈에 구애받지 않는 잘사는 사람)

 

인구절벽, 일본을 따라간다, 앞으로 투자할 곳이 더 없어진다, 국가가 나서서 부동산 투자를 막고 있다 등등…

투자 공부를 하며 머리로는 이 방법이 될 것임을 알면서도 마음 한 켠엔 불안함이 남아있었는데 책을 읽으며 상당부분 해소되었다. 그리고 20년 넘게 시장에 있는 고수의 방법이 지금 내가 배우는 방법과 상당히 유사했기에 더욱 내가 하는 방법이 틀리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성장가능성이 있는 부동산을 고르는 구체적인 방법까지는 나와있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달리 말하면,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큰 뼈대를 말해주는 책이기에 “정석”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같다.

또한 여태까지 아파트 투자에 대해서만 생각했었는데 분양권, 재건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넓게 보면 그들도 아파트이지 않나? 회수까지 걸리는 기간이 길어서 우선순위에 놓지 않았을 뿐.

 

책을 다 읽은 지금도 금액에 관련된 부분은 의문이 있다.

연 3,000만원씩 1년에 1채씩 투자해서 4년간 투자하면 → 매 년 전세금을 받는 시스템이 완성되고

→ 이 상태로 10년간 늘리면 연 1억씩 받을 수 있고 → 1억을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서 수익&전세 상승분을 모두 잡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총 20년)

는 것인데

매-전 차 3,000만원에 해당하는 단지가 수도권에서 좋은 단지일리는 희박하고 지방에서도 선호도가 우선순위인 단지는 아닐텐데 환금성을 생각해서 매도를 고려한다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10채를 자산쌓기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같지만 결국 선호도가 계속 유지되어야 전세 상승분을 받을 수 있는 것 아닌가? 담배꽁초 투자임에도 매도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어떻게 갈아탈 것인가? 에 대한 부분은 알 수 없었다.

 

또한 고수들은 “잠깐동안” 많은 돈이 들어가는 분양권을 노린다고 적혀있고 설명도 읽었지만

2억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매-전 차 1.5억인 곳을 가서 상대적 경제력으로 싸게 산다는 부분이 의아했다.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매-전 차이 2억인 단지와 1.5억인 단지는 선호도에서 엄연히 차이가 날 것이고, 이는 전세상승과 매도시 우선순위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을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싼 것”을 위해 움직인다는 것일까?

 

위의 의문들과 별개로 행복에 대한 정의는 인상깊었다.

저자는 본인이 돈이 많은 부자는 아니지만 돈에 영향받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사는 잘사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돈의방정식, 원씽 책을 읽으면서도 느꼈던 돈이 목표가 되고, 돈을 섬기는 삶이 아닌 돈을 수단으로 여기는 삶이라고 생각됐다.

 

저자가 얘기한대로라면 짧게는 4년, 길게는 20년동안 투자를 진행해야하는데 그 과정에서 “너무 쪼들리지 않게” 살며 지금의 아까운 청춘을 낭비하지 않으면서 경제적 자유를 이뤄야한다. 그 방법은 무엇일까?

부동산 투자를 하다보면 한 푼, 한 푼이 아까워서 덜 쓰게되고 ‘이 돈이면…’이라는 생각을 종종하게 된다. 

청춘을 낭비하지 않으면서 행복하게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방법은 무엇일까? 여행을 다니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도 투자를 위해  책을 구매하는 것도 돈이 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비중을 맞춰나가야 할 지 깊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5.인상깊은 구절

45p : 투자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물어야 한다. ‘내 생각이 틀려도 괜찮은건가?’라고. 투자는 한두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걸쳐 계속 이뤄져야 하는 행위다.

→ 리스크의 중요성과 “망하지 않는 투자”를 알 수 있던 부분. 투자고수들은 “더 벌 것”보다 “죽지 않을 길”을 선택한다.

 

59p 그저 목표 달성에 이르는 기간이 조금 늘어나는 것뿐이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결과는 똑같다.

73p 무언가를 배우는 일은 열심히 할수록 그 열정이 오래 지속된다. 배우면 배우는 대로, 노력하면 노력하는 대로 어느 정도 그와 비례해서 성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투자 세계에서의 성과란 결국 돈을 버는 것인데, 단지 공부를 많이 한다거나 남보다 더 열정적으로 했다고 딱 그만큼의 정직한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 투자는 단기간이 아니라 시간과 복리와 함께 이뤄짐을 알 수 있던 부분. 놓지만 말자. 

 

336p “그냥 써라!” 너무 절약하지 말고, 써야 할 때는 돈을 써라. (중략) 이 말이 번 돈을 모조리 다 쓰라는 말은 아니다. 그저 아껴야 한다는 생각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며 살지 말라는 뜻이다. (중략) 더 많이 모으기 위해서 지나치게 힘들게 살지는 말자.

→ 너무 아끼려고 강박관념에 잡혔던 것은 아닐까… 싱글인컴이기에 티끌모아 태산이지만 티끌을 모으려다 현재를 놓친 것은 아닐까

 

6.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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