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하루하루에 몰입하는 투자자
하몰이입니다.
운명처럼 다가왔던, 실전준비반을 하다가 급하게 연락받았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추운겨울을 지나 이제는 동료들의 복장을 보니
아.. 봄이 다가오고있구나.. 아 이번학기가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구나 싶더라구요.
무엇보다 퇴근을하고나서 마지막 반모임을 하러가는길이 참 여러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해냈다 싶으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백배 천배 들었거든요.
제 마음과는 다르게 여전히, 이 하루는 의미있고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4~5시간 정도로 진행했던 마지막 반보임 복기해보려합니다.
너도 나도 당황한 시기 속 최임발표
사실 과거에도 그랬겠지만, 지금은 전례없는 시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어떠한 정답도 알 수 없고 예측이 더더욱 불가능한 상황,
그럼에도 각기 다른 상황에 속해있고 그 안에서 해나갈수있는것들을
발표해보는 “최임발표”시간으로 반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첫 발표는 3개월째 .. 임장보고서 발표를 꾸준히 하고계시는 우리 추쿠님!
이제는 절정에 다다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
갑자기 방향이 바뀌었지만, 그럼에도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
그리고 앞으로 늘려야봐야할 지역까지 스스로 진단해가면서
투자자로의 성장을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1,2월에 봤던 1등뽑기와는 사뭇 달라 재미가 있었고
보유하고 계신 자산을 기반으로 2년후 계획까지 세웠던 것,
이 자체만으로도 앞으로 어떤 시장과 규제가 펼쳐지든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투자를 하실 수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또한 지향하던 모습이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투자할 수 있는 상태”
추쿠님의 최임 발표를 통해서는 이미 그런 준비가 되어있었고,
지역을 넓혀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축적해나가시지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다음으론, 우리 매임짝꿍 콤님의 발표였는데요,
사실 1,2월 같이해보면서 풀컨디션이 아니라는것을 옆에서 지켜봐왔어요.
3월 반임장때도 마찬가지로 컨디션이 난조였던 것도 사실이고요.
다만, 최종반모임에서 보여주신 최임은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하셨는지
훨씬 더 완성된 임장보고서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좀 더 넓게, 좀 더 좋은것을 뽑으시는 과정에서 기존 자산의 상태도 바뀌고
또 1,2월보다는 좋은 단지들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며 굉장히 뿌듯하고 감사했습니다.
지금처럼 한 두달정도 이런과정을 겪어가시면서
또 콤님만의 장점인 5분위시세표를 유지해나가면
지방선거 이후 누구보다 빨리 진입할 수 있는 투자자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삶은일기 반장님, 최임발표 시작에는 웃음을 주셨지만
사실 거창하지 않더라도 심플명료한 결론이었습니다.
역시 괜히 반장님이 아닌가봅니다 ㅎㅎ
반장님 같은 경우에는 기존자산을 어떻게 운영해나갈지를
다양한 케이스로 스터디해보았고 또 보유했을때의 최악의 세금이 어느정도일지를
계산해보며 그것이 감당가능한가?를 남편분과 스터디하셨다는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그러한 말 속에서 남편분도 굉장히 이해도가 높으시고 훌륭하신 분이란걸 느꼈고
매번 다양하게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 3개월동안 저희반이 사고력을 키우는 데
가장 큰 도움을 주시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최임은 12시전에 뽑는걸로 하겠습니다 ㅎㅎ
나리즈 투자경험담, 각자의 깨달음
이번에는 마지막 주자인 ONEWAY, 버즈으,이훈팟님 그리고 저까지 .. 투자경험담을 발표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했더라고요. 상승장에 매수해 힘들었겠지만 결국에는 지켜낸 원님,
후회없는 결정을 하기 위해 수도권,지방 가리지않고 방향성을 잡아 투자한 버부님,
아무나 경험할 수 없는 빌라매도 그리고 수도권 투자 경험담을 통해 좋은 간접경험 시켜주신 팟님,
모두가 상황은 다르지만 각자의 상황속에서 치열하게 버텨
누군가는 지켰고 , 누군가는 찾았고, 누군가는 갈아끼웠던
아낌없는 투자경험담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참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각자의 물건을 보유/매수/매도 하는 과정에서 어떤 마음이었을까
지금은 웃으면서 그때를 회고하고 이야기를 하지만
계절을 막론하고 치열하게 살았을 이 세분의 경험담이
다소 울컥하는 심정을 불러왔습니다.
좋은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3개월이 모여 만든 투자경험담
좋은 환경, 좋은 멘토, 좋은 동료 속에서
학기를 마치기 직전 2호기 투자를 마쳤습니다.
급하게 자료를 준비하느라, 막~막했지만
이상하게 피곤한데 잠이 안오더라구요.
튜터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몰이님 스스로 어떤 과정을 밟았는지 가장 생생한 시점에서 복기해봅시다”
정말 생생했습니다. 시간을 계산해보니 불과 일주일만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투자경험담 준비를 시작한 시간이 밤 12시 30분이었는데요,
어버버한 상태여서 머리가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딱 한가지만 생각하기로 했던 것 같아요.
이 물건을 어떻게 투자할 수 있었을까
30분간 이에 대한 답을 찾은 결과는
“3개월이 모여 만든 물건”이었습니다.
수도권 규제지역에 투자를 하게되면서
가장 큰 허들은 물건도, 시장도, 가격도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명의의 주인인 유리공과의 관계,
그 이상을 넘어서 가정 간의 관계가 매우 중요했습니다.
이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물건도 , 시장도, 가격도 의미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넘긴 덕에 치열하게 물건을 찾았고
이로 인해 “투자”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3개월이 모였다의 의미는요,
저는 3개월동안 그저 제가 해야할 행동을 했을 뿐입니다.
유리공은 2개월동안 저의 활동을 이해해주고 마지막 한 달은
저의 수준으로 단임/매임을 하고 은행까지 털며 대출을 알아보았습니다. 대출 마스터가 되었더군요.
저의 소중한 9반동료분들은요, 실전투자를 위해 1,2월 치열하게 싸워오셨습니다.
다만, 시장 분위기의 변화로 인해 우선은 지켜가는 투자를 하는 쪽으로 잠시 물러났습니다.
참,, 강의를 들으러갔던 그 날 표정들이 잊혀지질 않네요..
누구보다 치열하게 열심히했던 동료분들이란걸 알기에,
3개월이란 시간동안 옆에서 쭉 지켜봐왔기에 더욱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튜터님은요
1월에는 “태도”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2월에는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3월에는 “태도와 시장은 물론 현시장에서의 투자방향성"을 함께 잡아나갔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겪다보니, 투자계획이 없던
제가 투자를 하고 있더라구요,
신기하기도하고 실감나지 않습니다.
복기해보니 3개월동안 꾸준히했던 내 자신,
수많은 이해와 독기를 보여준 유리공,
치열한 모습과 행동을 통해 기운을 불어넣어준 9반,
흔들리지않고 중심을 잡아주시는 튜터님
이 3개월이라는 과정이 지금의 제물건을 만나게 해주었고
저는 그 속에서 실행을 했을 뿐이더라구요.
9반분들의 모든 좋은 기운을 제가 받은 것 같아,
미안하면서도 감사하면서도 뭉클합니다.
그 상황속에서도 수많은 칭찬과 격려해주신
9반과 튜터님께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3개월
반임장때도 들었던 말이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3개월 동안 성장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행동세우기
단, 구체화 / 수치화 필수,
그리고 이 행동을 위해 필요한 태도가 무엇인지 반드시 생각해볼것
태도가 바로서야 모든것이 된다 : 투자에 있어서 마인드가 중요한 이유
→ 결국 태도가 전부였습니다.
그런점에서 튜터님이 최인아 대표의 “내가 가진것을 세상이 원하게하라”라는 책을 추천해주신 것 같습니다.
최인아 작가의 태도는 정말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거든요..
다음 학기도 운이 좋게 학교를 하게되었는데요,
재이리 튜터님에게 배운것 위에 또다른 인사이트 또다른 경험을 쌓고
실력과 경험을 축적해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제일 감사합니다 튜터님.. 행복했습니다. (feat . 잴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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