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 인생 2가지 정답을 찾아
워킹맘/대디 투자자의 등대가 되고 싶은
딩동댕2입니다~
이번 3월의 돈버는 독서모임은
모건 하우절의 <돈의방정식> 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행복한 노후, 경제적 자유와 같이
목표가 있는 분들은 항상 딜레마가 있습니다.
‘오늘을 위해 살라’
‘내일 위해 저축하라’
책을 읽으며 이렇게 단편적으로 나누기보다,
정말 나만의 소비기준이 있어야,
설령 돈을 지출하더라도 후회되지 않는 소비가
지치지 않고 오래할 수 있는 힘이 된다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 그런 소비란 ‘관계’ 소비입니다.
매주 단지 앞에 오는 호떡 트럭이 있습니다.
지난 추운 날 아이가 트럭을 보고
호떡 하나 사달라는 말에
아내와 저, 아이 셋이서 호떡 하나를 두고
호호 바람 불며 식혀 먹던 그 순간이
제게 큰 행복이었습니다.
호떡은 제게 가족과의 관계를 끈끈하게 만드는
후회하지 않을 소비였습니다.
요새는 동료분들이 홀로 임장을 다닐 때
커피 기프티콘을 나눠주는데요.
이렇게 저의 주변인들을 채역주는
소소하지만, 돈독한 소비가
제게 후회하지 않는 소비라 생각합니다.

친형의 내집마련, 갈아타기를 보며 배가 아팠습니다.
구리의 방2개 20평대에서
최종적으로 광진의 한강뷰 아파트로.
그저 운인 줄만 알았는데,
그동안의 노력을 무시했습니다.
처음엔 현실을 부정했으나
무섭게 오르는 집값을 보며 조급해졌습니다.
하지만 얼마 뒤 끝이 없을 것 같이 떨어지는
집값을 보며 이내 곧 느긋했습니다.
그러자 결과는… ㅠㅠ
이제는 압니다.
과거에 돌아갔어도
저는 여전히 구피처럼 조급할 것이고
그린란드 상어처럼 느긋해질 것입니다.
동시에 그저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간다면
결과가 아닌 과정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저 역시도 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나만의 게임, 나만의 투자기준에서
꾸준히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최근에 너무나 운이 좋은 기회로
선배강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너무나 기뻤지만,
과정과 결과가 스스로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리고 비교하면서 스스로 초라함을 느꼈습니다.
돈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돈을 벌면 더 행복해진다?
부자들은 많습니다.
10억 부자 위엔 20억이 있고,
그 위엔 … 많습니다.
우리는 돈이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다라는 ‘가능성’이 있었을 때,
좌절감을 느끼는 영역을 ‘극복’할 때
오히려 초라함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지금 시장에서도
‘나만 서울 투자 못했어…’
‘규제로 묶이니까 앞으로 투자 못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과거에도 그랬지만,
언제나 기회는 다시 옵니다.
그저 할 수 있는 것,
힘들지만 해야 하는 것을 직면하고
행동해서 결과를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강의를 마치고난 직후
아쉬움이 컸지만,
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그저 집-회사-운동 밖에 몰랐던 철부지 청년에서
‘수만명의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베푸는 사람’
이라는 꿈을 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돈독모를 준비하면서
스스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복기할 수 있었습니다.
훌륭한 발제문 만들어주신 감사의열쇠님도 너무 감사하고 ♥
오늘 좋은 이야기 나눠주신
하하프리님, 나하다님, 올투실천님, 돼지엄마님, 낭만레오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간절한 마음이
행동으로, 결과로 나타나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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