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부터 차근차근 쌓고 있는 김제로입니다.
이번 달에도 돈독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벌써 다섯 번째 돈독모가 되었습니다.
한 회차가 지날수록 생각이 쌓여가는 것이 느껴져서 뿌듯합니다.
이번 달의 도서는 ‘돈의 심리학’으로 유명한 저자 “모건 하우절”의 신작 ‘돈의 방정식’이었습니다.
저는 저자의 기존 책을 읽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책의 제목만 보았을 때는
“돈을 버는 공식”에 관한 내용이 나올 줄 알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돈을 벌 수 있을지에 관한 다양한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하였는데,
반대로 “돈에 관한 심리적, 마인드적 파트” 가 주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돈이 어떤 의미를 가질지 현재 나에게 심리적으로 어떻게 다가왔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1. 만족스러운 소비와 그렇지 못한 소비 / 낭비를 막는 나의 소비원칙
만족한 소비: 실거주 집 마련
불만족 소비: 유행타는 옷, 잡다구리 전자제품 등
저는 이제 실거주 집은 분명 금융적으로도 깔고 앉는 돈이 되기 때문에 투자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아쉬울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돈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보다 심리적 만족감과 가족의 평안이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결혼 후 와이프와 함께 편안히 거주할 수 있는 실거주 집의 소중함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유행을 타는 옷 쇼핑 등은 단기적 만족으로 시간이 지날 수록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소비 원칙으로 “유행을 타는 제품, 옷 등을 구매하지 않고 스테디한 제품 구입하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2. 주변의 성공에 흔들림, 포모
유동성의 시장에서 자산이 늘어났다는 이야기를 참 많이 목격합니다.
불행하게도 그것이 저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슬프기도 하고 우울에 빠지고 불안감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월부 생활 1년 정도가 되어가니 “독강임투”로 밸런스를 잡고 투자자로서의 가치를 하나씩 배워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점차 더 좋은 자산을 가지고 불려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3.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3개월의 실천
주변을 잘 챙기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려면 역설적으로 사람에게 받기만을 원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주어야 사람들에게서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주변을 더 잘 챙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돈독모 조원분들께서 모두 각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해주신 덕분에
저도 생각의 폭을 조금씩 더 넓혀가고 평소 하지 못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찬 시간이 되도록 함께 많은 의견을 나누어주신
“함께하는 가치, 부자되고싶다룰루, 케빈D, 사과나무”님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이 환경속에서 또 언젠가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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