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독서 최서영 님의 <어른의 품위> 로 시작합니다.
p.0 '품위'는 거창한 장식이 아니라, 조급해하지 않고 하루를 성실히 살아내며, 누구에게서든 배움을 발견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믿는다.
p.14 나쁜 어른의 공통점은 의외로 단순하다. 힘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건너뛴다는 것. 나보다 어린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보다 자기만의 기준으로 서둘러 판단하고, 묻기보다 단정해버린다는 것.
p.16 나에게 영향을 준 어른들의 다른 공통점은 한결같이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할 만큼 해보고 살 만큼 살아봤다는 냉소적인 태도 대신 무엇이든 새로운 것을 익히려는 호기심에 눈이 빛났고, 나이나 직업과 무관하게 누구에게서든 배울 점을 찾아내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p.20 무서워하면서 끝까지 걸어가는 사람. 내가 나에게 보내고 싶은 응원 같은 말.
p.31 과거는 끌고 다녀야 할 짐이 아니라 단단한 오늘을 위한 계단이라는 것을 이제는 알고 있다. .. 우리 모두 어딘가엔 금이 가 있다. 누군가는 그 자리를 감추고, 누군가는 그 틈을 정성스럽게 메우며 살아간다. 나는 오늘도 금이 간 나를 끌어안는 연습을 하고 있다.
p.32 어딘가 도달하지 못해도 좋고 조금 헤매도 괜찮다. 다만 포기하지 않고 걷기로 한다. 무서워하면서도 끝까지 걸어가는 태도야말로, 내가 원하던 재능은 아니었더라도 나를 나답게 살아가게 해주는 가장 소중한 능력일지 모른다.
p.37 나의 삶도 이제는 조금 줄일 때가 되었다. 일도, 관계도, 그리고 '나'라는 사람 자체도 더 깊고 선명하게 다져가고 싶다. 완벽해지고 싶은 마음으로 인한 불안 때문에 도망치고 싶을 때, 그 도망칠 구석을 '관심사'로 포장하는 게 아니라, 진짜 내가 집중해야 할 것에 집중하며 굳건하게 나를 세워가고 싶다.
p.41 우리는 행복을 마치 가만히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트로피 같은 물건으로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다. 그러나 행복은 어떤 지점에 가서 쟁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순간순간 느끼는 기분 좋은 감정이다.
p.46 누군가는 일단 부딪혀 보는 용기로 나아가고 나는 '만약'을 떠올리며 나아간다. 방향은 다르지만 모두 자기 삶을 지키기 위한 진심이라는 점에선 다르지 않다.
p.47 최악이어도 괜찮다는 것은 최악을 상상하는 그 순간에도 나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아무리 어두운 상상을 해도 그 끝에 있는 나는 나로 살 수 있을 거라는 믿음. 불안은 끝내 나를 지켜주는 힘이 될 수도 있다는 확신. 그러니 좀 추락하면 어떤가.
p.50 다만, 인생을 너무 먼 여정처럼만 바라보느라 매일 주어지는 소소한 기쁨을 놓치며 살아온 건 아닐까 하는 위기감이 스쳤다. 그래서 마음을 바꿨다. 인생이 어떤 것을 주든 그걸 선물처럼 받기로. 다음으로 미뤄두지 않고, 좋아하는 것을 더 자주 하기로 결심했다.
오늘 읽은 내용은 1장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중반까지입니다.
-나에게 영향을 준 어른들의 공통점은 한결같이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과거는 끌고 다녀야 할 짐이 아니라 단단한 오늘을 위한 계단이라는 것을 이제는 알고 있다.
-어딘가 도달하지 못해도 좋고 조금 헤매도 괜찮다. 다만 포기하지 않고 걷기로 한다. 무서워하면서도 끝까지 걸어가는 태도야말로, 내가 원하던 재능은 아니었더라도 나를 나답게 살아가게 해주는 가장 소중한 능력일지 모른다.
-그래서 마음을 바꿨다. 인생이 어떤 것을 주든 그걸 선물처럼 받기로. 다음으로 미뤄두지 않고, 좋아하는 것을 더 자주 하기로 결심했다.
어제까지 읽었던 고명환 님의 <고전이 답했다... > 책에서도 나온 대로 언젠가 있을 안정적인 삶을 목표로 자신의 꿈을 외면하지 않고, 현재를 무작정 견뎌내지 않고, 지금부터 행복하게 자신의 하루 하루를 빛나게 만드는 삶! 그렇기에 늘 열린 자세로 배움을 멈추지 않는 어른으로~ 오늘도 눈부신 내 인생의 봄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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