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9기 독서에 열(10)중하조_하하프리] 아주 작은 습관의 힘 #8

26.03.26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제임스 클리어 지음

저자 및 출판사 : 비지니스북스

읽은 날짜 : 26.3.2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정체성 #루틴 #꾸준함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

 

 

Part 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가지고 있다. ‘난 OO원을 가진 부자가 될거야’ ‘난 OO가 될거야’ 근데 정작 이런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들은 소수이다. 왜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까?

목표를 달성하는 길은, 인생은 내 생각대로 되는게 아니다. 그 안에서 무수히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그 안에서 내가 꾸준히 내 목표를 갈 수 있게 하는 방법은 습관이다.

건강한 습관이라는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으면 그 목표로 가는 길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그냥 루틴처럼 그 습관을 반복하는거니까. 특별한 의지력을 매일 발휘하는 것이 아니고 정해놓은 시스템 안에서 계속 지속하면 되는거니까. 

매일 목표를 떠올리며 생각만 해서는 목표가 달성되진 않는다. 그보다 우선적으로 내가 가진 목표들을 이루기 위한 작은 목표를 고민해보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세부적인 습관들을 만들어가야 한다.

그래야 내 목표가 달성되었을 때도 번아웃이 와서 평소 습관이 돌아와 무너져버리지 않을 수 있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가?’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거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이는 정체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정체성은 고정되고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태어날때부터 타고나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예전의 나는 ‘나는 이런 사람이야~’라고 정의 내리고서는 새로운 것 혹은 내키지 않는 것들에는 도전하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정체성은 변하고, 내가 스스로 그런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습관으로 만들어간다면 내 정체성도 바뀔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들은 어떤 일들을 할까?를 생각하고 그런 것들을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막연히 습관을 만들려고 하기 전에,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 나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 그러기 위해서는 독서를 해야 한다. 많은 것들을 경험해봐야 한다(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그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역량이 쌓인다)

💎 나는 운동하는 사람이다 >> 매일 아침 6시가 되면 30분 이상 운동한다.

💎 나는 노력하는 사람이다 >>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에서 +1을 더 해보려고 해야 한다. 

 

 

Part 2. 첫 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내가 가지고 있는 습관들 중 좋은 습관(내 정체성에 부합하는 습관)과 나쁜 습관을 인지하는 것 부터가 시작이다. 

그리고 내가 만들고 싶은 습관을 매일 하는 일상에 연결해서 끼워넣는거다. (시간과 장소)

막연하게 ‘책을 더 많이 읽어야지’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지’ 라고 하는 건 언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확실하게 말해주지 않기 때문에 흐지부지 되기 쉽다. 

 

💎 아침 기상 후 바로 명상 후, 컴퓨터를 켜고 한 개 동의 시세를 딴다.

💎 아침 샤워 후 환기 시키고 청소기를 돌린다.

💎 아이 등원 후 책상에서 한 시간 책을 읽는다.

 

습관형성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의지력, 자제력이 아니다.

좋은 습관, 나쁜 습관 모두 어떤 환경에서 있느냐에 따라 강화될 수도 사라질 수도 있다.

만들고 싶은 좋은 습관을 이끌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보이는 곳에 건강한 음식을 두고, 책을 올려두기 등) 끊고 싶은 나쁜 습관들을 유발할 수 있는 것들을 주변에서 제거해야 한다.(한가지 일을 할 땐 핸드폰 식탁에 올려두기)

 

내 의지력을 믿지 말고 환경부터 세팅하고 루틴화하도록 해야겠다.

 

 

Part 3.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사람들은 가까운 사람(가족, 친구), 다수(무리), 유력자(지위와 명성이 있는 사람)에 영향을 받는다

이 말은 내 환경이 습관을 만드는데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의미다.

내가 원하는 습관이 일반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무리에 있으면 나의 습관은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다. 반면 내가 원하는 습관이 무리에 반하는 경우, 좋은 습관을 들이기는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환경에 있어야 한다.

이 의미가 바로 사람들이 아이를 키울 때 학군지로 이사를 원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우리아이에게 어떤 습관을 가질 수 있게 하느냐는 내 주변의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 놓여있느냐가 큰 영향을 끼칠테니까.

우선은 우리 가족에서부터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형성시킬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할 것 같다.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일상의 루틴을 잘 해냈을 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환경. 이것부터 시작인 것 같다.

 

 

Part 4.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일부터, 짧게(2분) 행동하는 것이 시작이다.

어렵지 않은, 정말 사소한 행동 하나를 시작하는 것.

내가 만들고 싶은 습관 중 하나는 시세트래킹이다. 항상 마음을 먹고 시작한 며칠은 열심히 했지만 매번 얼마 못가 흐지부지 되기 일쑤였다. 생각해보면 욕심이 많았다.

‘이왕 한 거, 한 구를 다 하자’ 이 마음이 하루는 괜찮았지만, 다음날, 그 다음날이 되었을 땐 마음의 부담으로 다가와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 다 못할 거 같으니 지레 포기했다고나 할까.

하지만 이 책에서는 처음에 2분만 하고 딱 그만 하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번엔 그렇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하고 싶어도, 당분간은 2분만 딱 하고 끝내기.

그렇게 시작하는 습관을 들인 후 조금씩 늘려봐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해본다.

 

💎 시세트래킹, 매일아침 일어나자마자 딱 2분만 하고 끝내기.

 

 

Part 5.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뇌는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미래의 위협이 현재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건강을 위해서라도 과자와 초콜렛을 먹지 않아야 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지금 먹는다고 크게 변화가 없기 때문에 자꾸 손이 가곤 한다. 이를 위해서는 습관추적을 해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자와 초콜렛을 먹지 않는 날에 표시하기! 사슬이 끊기지 않게끔 지속할 수 있게 하고 남편에게 과자와 초콜렛을 먹으면 만원씩 준다는 약속을 걸어보는건 어떨까 싶다. 

[좋은 습관의 비용은 현재에 치르며, 나쁜 습관의 비용은 미래에 치른다]는 말을 기억하며 미래에 치를 비용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건강하게 먹는 습관을 들여봐야겠다.

 

 

Part 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전문가들은 스케쥴을 꾸준히 따르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작업해나간다고 한다. 즉, 지루함의 구간을 견디고 계속 해내는거다.

투자를 하기로 한 이상 분명 주기적으로 나도 이 ‘지루함’이라는 구간을 만나게 될거다. 그럴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정해진 스케쥴, 루틴을 가지고 그냥 꾸준히 해나가는거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민 없이 그날 해야 할 일의 시간표를 만드는게 중요한 것 같다. 그냥 당연히, 해야만 하는.

이때도 중요한 건 정말 ‘그냥’ 생각없이 하는거에 초점을 두면 안 된다는 거.

조금씩 난이도를 높여서 내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도전이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숙고와 복기를 하면서 어제와 비교해서 더 나아졌는지 또는 나빠졌는지를 확인하고 조금씩이라도 발전해야 한다. 

 

 

 

p. 171 우리의 현재 습관이 우리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식이 아닐 수도 있따. 그저 각자가 습득한 방식일 뿐이다. 일단 문제와 관련된 해결책을 찾아내면 우리는 그 행동을 계속하게 된다.

>>>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습관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최선의 방식이 아닐 수도 있다. 유연한 생각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들은 받아들이자. ‘나는 이런 사람이라 그런 건 못해’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이나 습관들을 받아들이자.

 

p. 284 더 나아지는 것만으로는 승자가 될 수 없을 때, 달라짐으로써 승자가 될 수 있다. 자신이 가진 기술들을 조합하면 경쟁 수준을 낮추고 두각을 드러내기가 더 쉬워진다.

>>> 내가 가진 기술들을 조합할 수 있는 방법? 고민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막연히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난 힘들거 같아’가 아니라 그들과 어떤 방법을 다르게 접근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p. 302 습관이 강력하기는 해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이 지나도 그 일을 꾸준히 해서 숙달되고 더 나아지는 방법이다. 해결책은 바로 숙고하고 반추하는 시스템을 세우는 것이다.

>>> 어느 순간 복기하고 계획하는 시간을 흐지부지 하게 만들어버렸음을 자각했다. 숙고하고 반추하는 시스템을 다시금 습관으로 만들어야겠다. 주말은 아이와 가족 때문에 시간을 내기 어려우니 금요일 저녁, 3시쯤으로(아이 하원 전) 시간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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