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엄마유니]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독서후기 #7

18시간 전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저자 및 출판사 : 최인아 / 해냄

읽은 날짜 : 26. 3. 24~ 3. 2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기다움 #태도 #질문의 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는 대한민국 광고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현재 강남의 랜드마크가 된 ‘최인아 책방’의 대표.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와 크리에이트브 디렉토로 활약하며 삼성그룹 최초의 여성 부사장 자리에 오름.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등 시대를 관통하는 문구들을 탄생시켰다. 현재 30년 넘게 광고인으로 살며 체득한 ‘세상의 마음을 얻는 법’을 책방 운영과 강연, 집필을 통해 나누고 있다.

이 책은 2023년에 출간되어 직장인과 창작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단순히 성공하는 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일과 삶을 대하는 철학”을 담고 있다. 저자가 광고인으로서 겪은 치열한 고민, 후배들에게 건네는 다정한 조언, 그리고 책방을 운영하며 깨달은 통찰들이 30여개의 에피소드로 엮여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1. 왜 일하는가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일에서 느끼는 기쁨과 즐거움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다.

    그걸 알아차리고 나면 일을 놓고 고민할 때 퇴사나 이직에 대한 생각이 깊어질때 중요한 선택의 기준을 갖게 된다.

    -누군가 꼰대가 된다는 건 성장하기 않아서, 고여 있어서, 한참전에 알았거나 들었던 것만을 옳다고 여기며 고집하기 때문. 자신이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자신의 방식이 맞다고 확신하고 강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

    -일을 한다는 것은 생계를 해결하는 방식뿐 아니라 내 인생의 시간을 잘 보내는 방식이기도 하다. 

    -자신이 원해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일의 반대말은 여가나 놀이가 아닌 나태.

    -무슨 일을 하든 시대에 맞게 업의 본질을 파악하고 적확한 시선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 일은 성장의 기회다

    -나는 어떤 일을 누구와 어떤 방식으로 할때 내가 가진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지 내겐 무엇이 그런 동력인지를 면밀히 살피고 알아내 그런 방식으로 일해야 한다. 

    -올바른 답은 올바른 질문에서 나온다. 고민을 한다는 건 고여 있지 않고 나아지고자 함이므로 나무랄 일이 아니다.

    -같은 시간, 다른 밀도. 밀도의 차이는 결국 10년 뒤 능력과 퍼포먼스의 차이로 드러나기 마련. 처음부터 능력이 달랐던게 아니라 일을 바라보는 시선, 일을 대하는 태도가 달랐기 때문. 그 시선과 태도가 있었으므로 경험과 인사이트도 축적되며 눈에 띄는 격차를 만들어 냈을 겁니다. 

    -장애물을 마주했다고 반드시 멈춰 서야 하는건 아니다. 벽에 부딪힌다고 돌아서거나 포기하지 마라. 어떻게 벽을 오를지, 뚫고 나갈지 또는 돌아갈지를 생각해라. 

    -쓰인다. 나는 잘 쓰이고 있나? 나는 어떻게 쓰이고 싶은가? 쓰인다는 말은 어떤 가치와 연결되는 것 같다는 느낌. 

    제가 몸 담은 곳을 조금은 나아지게 하는 느낌. 저와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느낌.

     

  3. 내 이름 석자가 브랜드

    -'They say'에 무조건 맞춰야 하는건 아니다. 어차피 내가 하는 거라면 내가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방식으로 해도 된다. 그래야 승산이 높고 세상에 통한다. 그러기 위해선 내안에 무엇이 있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깊이 살펴야 한다.

    -잘해야 오래하고 오래해야 잘한다. 브랜딩 ‘ 시간과 함께 가치를 축적해 나가는 작업’

    -맡은 일은 크든 작든 틀림없이 해내는 것. 여럿이 모여야 일이 돌아가는 세상에서 ‘저 사람하고 하면 일이 된다’는 신뢰를 얻는 것. ‘이 일엔 당신이 꼭 필요하다’고 존재를 요청받는 것. 같이 하는 사람들에게서 믿음이 눈빛을 보는 것. 본캐로서의 브랜딩은 이런 것들을 전제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무조건 세상에 맞추지 말고 내가 가진 걸 세상이 원하게 하라!!

     

  4. 태도가 경쟁력이다

    -씨앗없이 꽃이 피진 않지만 씨앗을 심었다고 다 꽃을 피우진 않는다. 씨앗이 죽지않고 자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려면 물을 주고 바람과 햇볕을 쬐어주며, 때로는 비료도 주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태도다. 

    -태도는 우리 안의 재능이 도중에 꺾이거나 사라지지 않고 활짝 꽃피게 한다. 

    -묵묵히 만들어가는 ‘존재의 독립’. 수많은 고비를 넘어 자신의 길을 끝내 걸어낸 단단한 의지와 태도의 총합이자 수십년 묵묵히 한 길을 향한 이에 대한 예우임을 깨달은 것. 

    -마흔은 생을 받아 나올때 이미 정해져 있던 것들과 결별해 그 이후의 인생은 자신의 노력과 수고로 만들어가야 하는 말하자면 존재의 독립을 이뤄야 하는 것.

    -그릿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힘, 역경과 실패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끈질기게 견딜 수 있는 마음이 근력을 의미. 재능을 발휘하고 꽃피우게 하는 원동력, 퍼포먼스를 이루는 힘, 도전 앞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 심장의 힘.

    -같은 키의 나무라도 단단함의 정도가 다른 것처럼, 그래서 쓰임새도 달라지는 것처럼 사람도 그렇습니다. 밀도는 시간을 보낸 방식, 시간의 흔적

    -월급을 받으니 그 만큼만 일해 주겠다는 마음으로 일하면 퍼포먼스가 좋을리 없다. 무조건 많이, 길게, 야근이나 주말 근무도 무릅쓰라는게 아나라 일하는 시간에 밀도있게 최선을 다하자는 뜻.

    -뭔가 하고 싶은게 있다면 거기에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하니, 바쁜 하루하루 가운데 그 시간을 벌기 위해 자기만의 루틴을 만들고 '심플 라이프를 살아야 한다. 

    -워라밸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가라는 것. 훗날 후회하지 않으려면 소중한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해야한다.

    -'그냥 했다' 라는 말 속에도 하기 싫은 유혹, 아팠던 몸, 악평에 주저앉을 뻔한 경험, 된다는 보장이 없어 그만두고 싶었던 외로움이 한가득.

    -어떤 일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그저 하지 않고 지나가는 날 없이 지낸다는 것뿐 아니라 하고 싶지 않게 하는 현실과 마음을 넘어서는 뭔가가 있다는 뜻.

    -'그냥 했다' 는 것은 해낸 자만이 할 수 있는 말.

     

  5. 나에게 질문한 시간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를 귀하게 여기고 존중해야 된다. 존중할 때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그렇듯 끊임없이 묻게 된다. 자신을 사랑한다면 자신에게도 물어라.

    -주체적으로 산다는 건 자신을 중요하게 여기며 존중하는 것. 나는 뭘 하고 싶고,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인지, 왜 하필 그걸 원하는지 자꾸 스스로 묻고 알아차려서 그걸 중심에 두는 삶.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이 들더라고 자신의 뜻을 쉬이 꺾지 않고 계속 해나가는 것. 처음 들어선 길을 계속 가는 것. 이런 모습이 열정

    -내 마음 나도 모르겠거든 친구나 선배를 찾아 의논하는 것도 좋지만 혼자 글로 써보며 생각을 정리해 보라. 내 안 저 밑에 가라앉아 있어 쉬이 알기 어려운 마음을 글로 쓰면서 끄집어 올리는 것. 

    -우리의 목표는 그저 ‘잘하는 것'이 아니라 ‘오래도록 잘하는 것’.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듯 개인들도 오래도록 잘해야 좋은 기회를 계속 가질수 있기때문.

    -자신에게 취하고 이전의 성공에 눈이 멀면 노력도, 고민도 줄어들고 ‘이만하면 됐지’하며 쉬이 타협하므로 예전처럼 좋은 것을 내놓지 못하고,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별하지 못해 일을 그르친다. 

    -어떤 걸 바꾸거나 개선할 때의 시작은 자각. 자신이 어떻다는 것을 스스로 알아차리는 것. 자꾸 자신에게 묻고 확인하는 것. ‘나는 지금 어떤가, 제대로 하고 있는가’라는 자문자답.

    -이 세상 어떤 일도 하나하나 경험을 쌓고 축적하지 않으면 또 시간과 노력을 들여 스스로 깨우치지 않으면 자신이 것이 되기 어렵다.

    -해야 할 바, 바로 그것을 하라. 지름길엔 덫이 있어서 실력이, 공력이 잘 쌓이지 않는다. 그러니 바로 그것, 해야 할 바를 하라. 그것이야말로 성취의 변치 않는 비결.

    -전문가란 그 분야에 대해 심도깊은 지식과 폭넓은 경험이 있어서 자신을 찾아온 사람들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해 내는 사람. ‘그에게 맡기면 문제가 해결되는가’

    -'불확실성의 구간'들을 반복적으로 등장하면서 그 일을 하려는 사람의 의지를 시험단다. 시작하는 사람은 많되 끝내 성취하는 사람이 소수인 이유를 저는 이 불확실성의 그래프로 설명.

    나는 이 일을 정말로, 간절히 하고 싶은가? 혹은 해내야 하는가? 이런 질문과 모색이야말고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방법들보다 훨씬 강력한 엔진이 되어 받쳐줄 것. 

     

  6. 삶의 결정적인 순간을 건너는 법

    -좀더 가보자, 조금만 더 가보자,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 귀한 것들이 있다. 그런 시간을 보낸 후의 나는 지금보다 한결 나아져 있을 거다.

     -나이 든다고 해서 뭔가를 못하게 되거나 불가능해지는 건 아니다. 다만 속도가 줄어는 것일뿐

 

  7.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 것인가?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결정을 하는데 필요한 것이 있다. 혼자의 시간을 집중적으로 내어 문제에 몰두하는 것이다.         생각했다 지우고 또 생각했다 또 지우면서…그런 끝에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단단힌 생각을 만난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자기 자신과 살다 갑니다. 죽도록 사랑했던 사람과도 언젠가는 헤어져야 합니다. 그러니 죽는         그 순간까지 함께하는 존재는 바로 자기 자신. 

     -타인의 기준과 취향에 맞추려고만 하지 말고 자신의 뜻과 욕망도 존중하며 일하고 살라는 의미.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일에 대한 관점이 전환되었다. 일을 ‘돈을 벌기 위해 견뎌야 하는 고통’이 아니라 나라는 브랜드를 완성해 가는 과정으로 설명한다. 무기력하게 출근하던 일상에서 벗어나 지금 내가 하는 고민과 노력이 어떻게 나의 실력과 가치로 쌓이는지 알게 되었다. 

세상이 원하는 것에 나를 맞추는게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등의 역발상을 제시해 줬다. 

남들과 비교하며 조급해하기보다 내가 가진 강점과 색깔이 무엇인지 깊이 들여다 볼 수 있어 유용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나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유행이나 남들 시선을 맹목적으로 쫓는 것이 아나라 내가 가진 고유한 강점과 색깔을 발견하는 것이 진정한 경쟁력임을 알게 되었다. 

태도가 실력이라는 점. 실력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끝까지 몰입하고 집요하게 파고드는 태도에서 완성된다는 걸 저자의 30년 경험을 통해 확인하면서 꾸준히 함의 의미를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다.

저자는 ‘최인아책방’의 주인답게 다른 좋은 책들을 소개해주는 부분이 좋았다. 유행하는 책보다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이 담긴 책을 선호하고 인간의 본성이나 삶의 태도를 깊이 다른 인문학적 서적을 추천해줘서 좋았다. 

 

 

5. 적용할 점

  1. 나는 왜 일하는지, 내 일의 본질에 대해 고민해보기.
  2. 오래도록 잘하기 위해 시간을 들여 꾸준히 노력하기.
  3. 남들과 비교하며 조급해 하기 보다 내가 가진 장점에 집중하고, 나만의 속도와 방향으로 나아가기

 

 

 


댓글

헤라클래스
17시간 전N

유니님~ 멋진 동료로서 알게 된 시간이 부족하지만, 누구보다도 자신의 가치에 대해 꾸준함으로 월부환경안에서 증명해 내고 있음을 전 알고 있고 그 삶을 응원합니다. 독서후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