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독서 최서영 님의 <어른의 품위> 로 이어갑니다.
p.160 무엇이 되었든 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일이라면 그 출발이 꼭 거창하거나 진지할 필요는 없다. 나를 움직이는 힘은 생각보다 사소하고 조금은 부끄러우며 아주 인간적인 데서 오기도 하니까.
p.165 내가 관계의 균형을 위해 찾은 방법은 '흐르게 두기'이다. 나를 대하는 사람의 감정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전전긍긍하지 않고 그 사람의 몫으로 내버려 두기. 호구가 됐든 오지랖이 됐든 나에게 악의가 없었고 내가 예의를 지켰다면 그 순간에 충실하도록 내 감정도 내버려두기.
p.170 뭐가 됐든 끝까지 가보는 패기도 멋지지만 아닌 것 같을 때는 멈추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p.171 관계가 그렇듯이 어떤 시도 역시 과감히 내려놓아야 할 때가 분명히 있다. 나를 알고 한 포기는 아쉬움만 남기지 않는다. 현실적인 상황에 따라 나에게 이롭고 행복한 길을 선택하는 것 또한 바람직하다. 기나긴 인생, 시도와 멈춤을 반복하며 삶의 방향을 수정하는 것도 잘 살아가려는 방법이다.
p.174 우리가 간과했던 질문 속에 나도 몰랐던 나의 감각, 내가 스스로 깨닫지 못한 재능과 흥미가 있다. 그걸 알아채는 순간 어렵게만 느껴졌던 '좋아하면서 잘하는 일'의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다.
p.177 나는 지금 어디쯤 와 있는가. 아직 가고 있는 중인 건 맞는가. 질투는 때로 속도에 대한 불안을 자극한다. 하지만 그 불안에 휘둘리지 않고 여전히 걸음을 떼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 조금 안심이 된다. 어떤 사람은 빨리 무르익고 나는 천천히 익어가고 있는 중일 수도 있으니까.
p.178 질투심을 지워버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질투를 들여다보는 연습을 더 열심히 한다. 감정이 나를 쥐고 흔들도록 내버려두지 않고, 나의 감정을 살펴보고 천천히 어루만지려고 한다. 그러다 보면 질투도 나를 좋은 방향으로 밀어주는 힘이 되어주리라 믿으며.
p.180 그들에게는 모두 자기 신뢰가 있다. ..부족한 점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그것 때문에 나를 의심하지 않는 힘. 겉으로 보기엔 담백해 보여도 속으로는 끊임없이 나와 대화하고 조율하는 사람이 자기 길을 잘 간다.
p.181 잘되는 사람의 또 다른 공통점 하나. 그들은 일이 막힐 때 왜 안 되는지 생각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될지를 먼저 고민한다. .. 또 지겹도록 일관적인 성실함을 보인다. ..하나는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내는 꾸준함이고, 다른 하나는 그 꾸준함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지구력이다.
p.183 마지막으로, 그들은 중간에 멈추지 않는다. 자신이 꽃 피울 때까지 기다린다. .. 잘되는 사람들은 결국, 자신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려는 사람들이다.
p.196 겉으론 완벽해 보여도 누구에게도 차마 말 못 할 외로움과 아픔을 품고 사는 사람도 많다. 결국 누구에게나 고유한 삶의 무게가 있다.
오늘 읽은 내용은 3장 '누구에게나 고유한 삶의 무게가 있다' 후반까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빨리 무르익고 나는 천천히 익어가고 있는 중일 수도 있으니까.
-질투심을 지워버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질투를 들여다보는 연습을 더 열심히 한다. 질투도 나를 좋은 방향으로 밀어주는 힘이 되어주리라 믿으며.
-(잘 되는 사람들은) 지겹도록 일관적인 성실함을 보인다. 하나는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내는 꾸준함이고, 다른 하나는 그 꾸준함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지구력이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중간에 멈추지 않는다. 자신이 꽃 피울 때까지 기다린다. 잘되는 사람들은 결국, 자신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려는 사람들이다.
오늘 읽은 부분 중 '질투를 들여다보는 연습'이라는 말이 신선하게 와닿습니다. '감정이 나를 쥐고 흔들도록 내버려두지 않고, 나의 감정을 살펴보고 어루만진다'는 말이 인격이 성숙한 '어른의 품위'가 아닌가 싶네요. 하늘은 뿌옇지만 마음은 가벼운 금욜 되시기를,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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