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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데이원
3. 읽은 날짜: 2023.09.0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부자가 되려면 #미친듯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세이노는 부자가 되려면 미래 방정식에 지금의 처지를 대입하지 말라고 말한다.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절망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그저 이 순간부터 나의 몸값을 올리고, 책을 읽고 뭘 배우든 간에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라고 말한다.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고 말한다.
제 1부를 읽으며, 나에게는 가난한 자들이 가지는 태도가 없었는 지를 생각해보았다.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이 아닌 것으로 며칠동안 고민을 하며 하루를 허비한 적은 없었는 지, 달리기도 전에 계산을 하느라 허비한 적은 없었는 지 말이다.
부자들이 생각하는 기준에 맞추고, 나의 기준을 바꾸는 노력을 해야겠음을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가난한 이유 #부자들의 태도
세이노는 가난이 세습되는 이유와 가난한 이유에 대해서도 이 책에서 말한다. 꿈을 갖고 야망만 품으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누구나 성공의 꿈을 품고 살아가지만 성공한 사람은 극소수인 이유는 그 꿈을 실현시키는 아주 작은 단계들은 하찮게 여기고 무시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가난한 부모들이 부를 물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가난을 세습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태도가 적절치 못하였음을 지적한다. 가난한 부모는 자녀에게 직업이 좋아야만 잘 살 수 있다고 가르치면서 자신이 가난한 이유는 직업이 변변치 못하였고, 제대로 교육을 받아 다른 직업을 가졌다면 가난하게 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자녀들 역시 부모가 갖고 있는 직업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함을 알게 되면서 가난을 '운명처럼' 받아들이게 된다. 하지만 부자들은 다른 태도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당연심리', '비교심리', '주변인식' 이 세 가지 심리를 극복한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부자들은 남들이 어떻게 살든 관심이 없고, 흉내 내려고 하지 않고, 현재 상황이 좋더라도 언제든 다시 나빠질 수 있음을 알고 대비하는 태도가 부자를 만든다고 꼬집는다.
부자는 돈독이 들어 부자가 된 사람들이 아니라, 무슨 일을 하건 간에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를 가져올 때 부자가 태어나는 것이라는 점이 공감이 되었고, 부자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봐야하는 점을 깨달을 수 있었다.
책에서 예시로 든 표범과 늙은 개의 사례를 들며 세이노는 이렇게 말한다. 네 친구들에게 물어봤자 위로는 받을지 몰라도 헛수고에 지나지 않는다. 네 친구들도 자기 잡아먹으려 드는 표범 걱정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억해라. 그 문제의 해결방법은 이미 터득하여 알고 있는 늙은 개들이 네 주변에 있다.
나 또한 어떠한 조언을 얻기 위하여 내 친구들에게 물으며 위로 받는 삶을 살았던 것은 아닌 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결방법을 이미 터득하여 알고 있는 늙은 개에게 조언을 얻어야 한다는 점이 내가 생각지 못한 점이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p57. 절망하지 말자. 현재의 처지에 비추어 미래의 상황을 예측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미래를 계산하여 절망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그저 이 순간부터 새로 일어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는 데 시간을 쏟아야겠다. 10년 후의 나의 미래에 대해서 속단하지 말고, 현재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몰입하자. 그 몰입은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해보자.
p69.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를 하고 사람들을 사귀면서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는데도 인생에서 좋은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 이 구절에서 많은 점이 깨달아졌다. 내가 하는 최선의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인생에서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가? 전혀 아니다. 그 노력들로 하여금 작지만 내 인생이 좋아지고 있음을 나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p185. 하지만 나의 기준을 바꿔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내가 정한 기준으로는 절대로 부자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세상이 원하는 기준으로 일을 하여 온 사람들이라고 한다. 세상이 원하는 기준은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 씬 더 높고 넓고 깊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기준에 맞춰 일하라. 내 주변에서도 "꼭 그렇게까지 하면서 아둥바둥 살아야하느냐"라는 말을 나 또한 들어본 적이 있었다. 그들은 노력없이 대가를 바라고 그러면서 잘 살고 싶어 했다. 가난하게 살 사람들은 따로 있다는 말이 깊은 깨달음을 주었다. 나 또한 나의 기준을 더 높혀 부자들이 생각하는 기준으로 높혀볼 것을 다짐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댓글
후기 공감 많이 됩니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이 진리들을 깨닫고 실행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후회하지 않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