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 보고 공부를 하는 사람-
내집마련기초반
첫수강생 50% 라는 특혜를 안고!
저의 첫번째 광클이 성공했고,
너나위님을 만났고!
오프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시작을 알리는 1월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
24년 좋은투자자가 되기위한 응원도 있기에,
23년보다 좀 더 값지고 의미있는 해가 되기위해
할 수 있는것들 해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
강의는 질의응답 포함해서 8시간 조금 더 한것 같습니다.!
강의를 해주시는 체력이.. 정말 대단하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앉아서 아기새처럼 고개만 들고 있는데도 지쳐가는데
8시간을 서서 찐한 마음으로 강의를 해주시는 열정!
돈이나 명예를 위해서기 보다는 수강생들에게 진심을 전하기 위한
강의를 해주시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온라인 강의보다
몰입도 급상승에, 집중력 90%로
강의 상승장이 아니었나..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부동산 공부를 시작할 때 주식과 많은 고민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집인가!!!
생각을 했을때, 안정적이쟈나~ 움직이는게 느리니까 좀더 대응하기 편하쟈나~
라고만 생각했었고, 그 이후에는 왜! 집인가? 는 생각해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필수재와 투자재 사이의 집은!
없어질 수 없는 생존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물가지수와, 매매지수
매전지수와 전세가율,pir을 보면서
지금 시장에서 우리가 집을 대하는 태도가 어때야 하는지 알려 주셔서
우리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 해볼 수 있도록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살아오면서,, 사실 금융에 대해서 정말 무지했었습니다.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읽고서,
자본주의를 읽게 되었고, 그 때의 충격은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첫번째 과제에서도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지만,
내집마련을 하기전에, 진짜 기본부터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내집마련 하는데,,
일반매매, 청약, 경매와 공매!
사실 대충은 알고있었고, 장점과 단점을 비교하면서는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기본을 다지는 시간이 되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도 이런 교육이 필수교육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대출의 종류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습니다
LTV,DTU,DSR 처음 정책이 발표되고..
이해가 안되서 수없이 찾아 보았던것 같습니다 ^^:;
2년 조금 더 넘었던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고 있었던것 보다
더 자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이전보다 더 자세히 알게 된것 같습니다.
대출관련 해서도 많이받아봐서(?);;;조금 이해가 쉬웠습니다.
상환방식에 따라서 직접 계산도 해보고 했는데,,
강의에서 정말 쉽게 한방에 쏙 넣어 주신것 같습니다.
새로이 알게되었는데, 잊고 싶지 않는 내용은
신용대출보다 마통이 훨씬 유리한데 보통은 마통은 생각안하고 신용대출만 이용 한다는점
스트레스DSR의 가산금리!
(DSR의 역사와... 어떤 문제점들에 의해 어떤 현상이 발생해서 이것이 탄생하였는지!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내가 얼마를 주고 집을 사야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예산을 준비해야 되고,
어떻게 해야지 내가 감당가능 한지,
국가 정책을 어떻게 얼마나 활용 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중간에 상황을 만들고, 같이 계산해보고 하니..
진짜 뭔가 나 좀 철두철미한데..라는 느낌이과
자꾸 나의 -2호기들이 눈앞에 아른아른아른....하여....
내꺼 계산해본다고 눈앞이 살짝 흐려진... 타임과..
금방 찾아온 현타로 금방 강의에 다시 복귀한것 같습니다.
계산을 이해하고.. 집에가서 다시 한번 해봐야지 할 때 즈음....
너나위님께서 선물을 주심으로..
약간의 허탈감이 있었지만,
정말 대단하신 분이구나....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되었습니다.
내가 살 수 있는 예산과 감당가능한 한도를 알게 되었는데,
그런 아파트를 어떻게 찾을까요??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서 다같이 눌러보면서!
옵션도 설정해보면서!
리스트 업도 해보면서,
어느정도 범위내에서 하는지도 설명해주셔서
지역을 좁히고,
서울의 25개구의 시세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나위님 선물 + 네이버 부동산의 콤비로
어디에 구매해야 할지 답이 나오구나를알게 되었습니다.
ㄱㅈㄷㅂ - 25%
보험관련해서도 제기억에는 코크드림님께서 한번 말씀해주셨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내와 상의를 해서 우리 보험 바꿔야해... 중복되는것도 있어...라고..
얘기만 하고, 바꾸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금전적손실 이유와 손실에 대해 살아생전 처음 본것 같습니다.
그냥 가입하래서 가입했는데.. 이렇게 보험사들이 상품을 만들어내는구나...
보험의 시초!의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소멸성보험, 정기보험, 저축성보험, 변액보험의
개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원리를 아니까 인플레이션에 녹고있는 제 돈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정리를 통해서 가이드 까지 해주셔서
다시 한번 꼭 해봐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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