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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봄학기 벛꽃🌸동 투자1번지, 마스터 클래스 최강파이어] 미움받을 용기 독서후기 #2026.04-01

26.04.03

제목 : 미움받을 용기

읽은기간 : 2026년 3~4월

저자/출판사 : 기시미이치로,고가후미타케(전경아 옮김) / 인플루엔셜 

평점 : 10.0점

나에게 필요한 것 : 나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해야 되고. 타인에게 잘 해주는 것은 공동체에 공헌하기 위해서.

 

책소개 : 사람은 누구나 변화를 원한다. 지금보다 더 자유로운 삶, 지금보다 더 성공적인 삶,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 하지만 우리는 쉽게 핑계를 대고, 쉽게 포기한다. 지금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자. “내게 조금 더 능력이 있었더라면”, “좀 더 부잣집에서 태어났더라면”, “참고 견디면 언젠가 나아지겠지”라며 환경을 탓하거나 현실을 외면하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이런 우리에게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라고 단언하는 철학자가 있다. 그간 상식으로 일컬어지던 프로이트의 ‘원인론’을 정면으로 부정하며, 자유도 행복도 모두 ‘용기’의 문제일 뿐 환경이나 능력의 문제가 아님을 보여준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다.
2014년 출간돼 51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에 아들러 열풍을 일으킨 책 《미움받을 용기》가 국내 200만 부 판매를 기념하며 리커버 에디션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번 리커버는 8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두 저자의 친서와 함께, 세련된 디자인과 따뜻한 삽화로 새 옷을 입었다. 오랫동안 아들러를 연구해 온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의 혜안과 일본의 대표적인 스토리텔링 작가 고가 후미타케의 필력이 돋보이는 《미움받을 용기》는 2022년 현재 4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전 세계 누적 판매 1000만 부를 돌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아들러는 인간은 능력이나 환경, 과거의 트라우마와 관계없이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존재이며, 이를 위해서는 현재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눈앞에 놓인 문제를 직시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자유로워질 용기, 평범해질 용기 그리고 ‘미움받을 용기’까지,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을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 형식으로 엮어,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인간 본연의 질문에 쉽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준다.

 

저자소개(기시미이치로) : 철학자. 1956년 교토에서 태어나서 현재까지 교토에 살고 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철학에 뜻을 두었고, 대학교 진학 후에는 은사의 자택에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며 논쟁을 벌였다.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 만기퇴학(満期退学)을 했다. 전공은 철학, 그중에서도 서양고대철학, 특히 플라톤 철학(플라톤주의)인데 그와 병행해 1989년부터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다. 아들러 심리학과 고대철학에 관해 왕성하게 집필 및 강연 활동을 펼쳤고, 정신과의원 등에서 수많은 ‘청년’을 상대로 카운슬링을 했다. 일본아들러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고문이다. 역서로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강의(個人心理学講義)》《인간은 왜 신경증에 걸리는 걸까(人はなぜ神経症になるのか)》가 있으며, 저서로는 《아들러 심리학 입문(アドラー心理学入門)》 외 다수가 있다. 이 책에서는 원안을 담당했다.

저자소개(고가후미타케) : 프리랜서 작가. 1973년생이다. 잡지사에서 활동한 후 현재는 서적 라이팅(이야기를 듣고 집필하는 형식)을 전문으로 하는데, 비즈니스 서적을 비롯해 논픽션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켰다. 리듬감과 현장감 넘치는 인터뷰 원고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인터뷰집 《열여섯 살의 교과서(16歳の教科書)》 시리즈는 총 70만 부가 넘게 팔렸다. 20대의 끄트머리에 ‘아들러 심리학’을 접하고 상식을 뒤엎는 사상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 후 몇 년에 걸쳐 기시미 이치로 씨를 찾아가 아들러 심리학의 본질에 대해 문답식으로 배웠고, 그리스철학의 고전, 대화 형식을 취한 《대화편(對話篇)》을 모티브로 삼아 이 책을 집필했다. 단독 저서로는 《스무 살의 나에게 추천하고 싶은 문장 강의(20歳の自分に受けさせたい文章講義)》가 있다.

 

내용정리

 

P 12.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인 세계에 살고 있다. 

 

첫 번째 밤.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아들러는 트라우마를 부정하면서 “어떠한 경험도 그 자체는 성공의 원인도 실패의 원인도 아니다.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과거의 경험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삶을 결정한다. 인생이란 누군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

-사람들이 변하기 힘든 이유는 조금 불편하고 부자유스럽긴 해도, 지금의 생활양식에 익숙해져서 이대로 변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에. 그래서 생활양식을 바꾸려고 할 때 큰 ‘용기’가 필요함. 변함으로써 생기는 ‘불안’을 선택할 것인지, 변하지 않아서 따르는 ‘불만’의 선택 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자를 선택함. 

 

두 번째 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가능. 인간관계에 발을 들여놓으면 크든 작든 상처를 받게 되어 있음.

-우리를 괴롭히는 열등감은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 해석’ 의 영역. 똑 같은 작은 키라도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 냐에 따라서 달라짐. 

-인간은 내면한 자리에 열등감을 없애기 위해 더욱 전진하려고 함.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한 발이라도 더 앞으로 나아가려 하고 더 행복해지려고 노력함.

-건전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나’와 비교해서 생기는 것.

-인간관계를 경쟁으로 바라보고 타인의 행복을 ‘나의 패배’로 여기기 때문에 축복해줄 수 없는 것. 경쟁의 도식에서 벗어나면 누군가에게 이길 필요가 없고, ‘질지도 모른다’ 는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음. 다른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고,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헌할 수 있음

-인간관계에서 ‘나는 옳다’ 고 확신하는 순간, 권력투쟁에 빠지게 됨.

->항상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습관을 가지자. 아무리 내가 옳아도 상대방의 말을 반박하게 되면 상대방은 상처를 받게 된다.

 

세 번째 밤.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인간은 궁긍적으로 ‘나’를 위해 살아가는 것.

-모든 인간관계의 트러블은 대부분 타인의 과제에 함부로 침범하는 것 – 혹은 자신의 과제에 함부로 침범해 들어오는 것 – 에 의해 발생하게 됨. 과제를 분리할 수 있게 되면 인간관계가 급격히 달라질 수 있음.

-상대방을 믿는 것은 나의 과제, 그러나 나의 기대와 신뢰를 받은 상대가 어떻게 행동하느냐 하는 것은 상대방의 과제.

-상사가 아무리 부당하게 화를 내도 그것은 ‘나’의 과제가 아님. 상사가 해결해야 될 과제. 내가 먼저 다가갈 필요도 없고, 고개를 숙일 필요도 없음. 내가 할 일은, 내가 인생에 거짓말을 하지 않고, 내 과제를 직시하는 것.

-내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냉정하게 선을 긋고, 누구도 내 과제에 개입시키지 말고, 나도 상대방의 과제에 개입하지 말아야 됨. 

-미움받고 싶지 않다는 일념에서 열 명 전원에게 충성을 맹세하면, 마치 포퓰리즘에 빠진 정치가처럼 하지도 못할 일을 ‘할 수 있다’고 약속하거나, 책임지지 못할 일까지 떠 맡을 수 있음.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려고 살면 자신에게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계속 거짓말을 하게 되는 삶을 살게 됨.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다는 것. 그것은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증거이자 스스로 방침에 따라 살고 있다는 증표.

-모든 사람에게 미움 받지 않는다는 건 부자유스러운 동시에 불가능한 일. 자유를 행사하려면 대가가 뒤따름. 자유를 얻으려면 타인에게 미움을 받을 수 밖에 없음.

-남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않고, 남이 나를 싫어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한 자유롭게 살 수 없음.

-사람들은 대개 인간관계의 카드는 다른 사람이 쥐고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그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고, 타인이 바라는 것을 충족시키는 삶을 살아감. 

 

네 번째 밤.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내가 먼저 인간관계의 과제에 다가가야 됨. ‘이 사람은 내게 무엇을 해줄까?’가 아니라 ‘내가 이 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됨. 그것이 공동체에 공헌하는 길

-누군가의 칭찬을 받고 싶다고 바라는 것. 아니면 반대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것. 이는 인간관계를 ‘수직관계’로 바라본다는 증거. 인간관계를 수직관계 말고 수평관계로 바라봐야 됨.

-타인을 ‘행위’의 차원이 아닌 ‘존재’의 차원에서 봐야 됨. 타인이 ‘무엇을 했는가’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 거기에 존재하는 그 자체를 기뻐하고 감사해야 됨.

->와이프, 자식, 부모님 모두 존재 자체로 감사해야 되는 사람들

 

다섯 번째 밤.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자기긍정이란 하지도 못하면서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강하다”라고 스스로 주문을 거는 것. 이는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방식으로 잘못하면 우월 콤플렉스에 빠질 수 있음. 그러나 자기수용은 ‘하지 못하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을 때까지 앞으로 나아가는 것. 60점짜리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100점에 가까워 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라고 방법을 찾는 것이 자기 수용의 관점.

-타인에 대한 신뢰는 비록 신용할 수 있는 만큼의 객관적 근거가 없더라도 믿는것. 담보가 있든 없든 개의치 않고 무조건 믿는 것.

-타자공헌이란 ‘나’를 버리고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의 가치를 실감하기 위해 하는 행위.

-남이 내게 무엇을 해주느냐가 아니라, 내가 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실천.

-나를 ‘행위의 차원’에서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존재의 차원’에서 받아들일 것인지는 ‘행복해질 용기’와 관련된 문제.

-과거가 보이는 것 같고, 미래가 예측되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은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지 않고 희미한 빛 속에서 살고 있다는 증거~~

-‘내’가 바뀌면 ‘세계’가 바뀐다. 세계란 다른 누군가가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의 힘으로만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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