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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5월 돈버는 독서모임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독서멘토, 독서리더

돈의 가격 / 롭 딕스 / 인플루엔셜
[75p]
“‘권력을 가진 자가 금에 관한 규칙을 만든다.’“
[78p]
“이런 통합으로 지역 권력자들은 자신에게 유리하게 화폐를 조작할 수 있는 권한을 빼앗기고, 그 권한을 중앙정부로 넘기게 되었다.“ => 중앙집권화 과정에서 필수요소가 되는 ‘화폐독점발행권’
[65-67p]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원하는 결정적인 이유.
첫째, 인플레이션이 디플레이션보다 낫기 때문이다. 만약 다음 달 물가가 오늘보다 더 ᄄᅠᆯ어질 것을 안다면 사람들은 구매를 미룰 것이다. -중략- 이처럼 디플레이션이 실업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디플레이션의 악순환’이라고 하는데, 정부가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이런 상황이다.
둘째, 인플레이션은 사람들로 하여금 돈이 ‘일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은 현금의 가치를 계속 떨어뜨리기 때문에 사람들은 현금을 많이 보유하는 것을 꺼리게 된다. 대신 사람들은 그 돈으로 물건을 사거나, 투자하거나, 아니면 약간의 이자라도 받기 위해 은행에 저축하기로 마음을 먹을 것이다.
셋째, 인플레이션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나쁜 짓이지만 빚을 진 사람들, 즉 채무자들에게는 좋은 일이다. 왜 그럴까? 인플레이션은 미래에 갚아야 할 돈의 가치가 빌린 돈의 가치보다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243p]
“먼저 나는 최소 20년의 투자 기간을 설정했다는 점을 염두에 두었으면 한다. -중략- 나는 ‘원칙 1’에 따라 현금 보유량을 최소화하려고 하지만, 그래도 비상시를 대비해 현금을 확보해놓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중략- 다음은 부동산이다. 이것은 내가 특별히 선호한다고 밝힌 실물자산(원칙 4)이다. -중략- 그리고 ‘원칙 2’에 따라 나는 책임있게 부채를 활용한다. -중략- 또한 ‘원칙 3’에 따라 인플레이션 방어 수단으로 금을 어느 정도 보유한다. 그리고 ‘원칙 5’에 따라 주식시장에도 최대한 단조롭게 투자하고 있다.“
=> 시장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의 투자법과 원칙에 대해 배웠다. 원칙 5에서 밝히는 균형에 대해 좀 더 고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257p]
“어떤 경제 상황에도 번영하는 7가지 투자 원칙. -중략- 원칙 1. 정부에 의존하지 마라. -중략- 원칙 2. 뉴스의 ‘서사’에 휘둘리지 말고, ‘사건’을 따라가라. -중략- 원칙 3. 명목가치가 아닌 실질가치를 생각하라. -중략- 원칙 4. 통제할 자신이 없다면 분산하라. 첫 번째 접근은 ‘통제할 수 있는 투자’에 집중하는 전략이다. 두 번째 접근은 그와 정반대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고, 결과에 영향을 줄 수단도 없다는 점을 철저히 인정하고, 가능한 한 광범위하게 분산투자하는 전략이다. -중략- 원칙 5. ‘완벽하게’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라. -중략- 원칙 6. 예상치 못한 일에 대비하라. -중략- 이것이 바로 인간 심리에 내재된 정상성 편향의 작용이다. 곧 닥쳐올 위험에 대해 경고를 받아도, 이를 무시하거나 과소평가하는 경향 말이다. -중략- 원칙 7. 당신의 가치를 깨달아라. -중략- “
=> 시장은 급변하고 있다.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른다. 항상 두려움에 떨라는 의미가 아니라, 두려운 상황에 대한 경고가 있다면 이에 대해 차분히 준비하고 대응해야 한다. 정부가 국가 부채를 늘려가며 행하는 행동에 속지말고, 연금이 나를 구해줄거라 착각하지 말자.
[131p]
”따라서 기준금리가 내려가 대출이 더 쉽고 저렴해질수록 부유층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훨씬 더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대출받아 가치있는 자산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빈곤층에게는 기준금리 인하가 별다른 차이를 낳지 않는다. 이는 결과적으로 부의 불평등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 자산을 취득할 수 있는 사람들이 금리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주목하자.
[134p]
”왜 영국은행은 그렇게까지 차입 비용을 낮추려 했을까? 2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기 위해서(연 2퍼센트 목표 달성), 다른 하나는 GDP를 끌어올리기 위해서였다. 그렇다면 부채가 어떻게 GDP를 증가시킬까? 기업들이 자금을 빌려 생산량을 늘리는데 투자한다면, 추가된 생산량이 GDP에 반영된다. 개인이 소비를 위해 돈을 빌리면, 그 소비가 GDP에 반영된다. 개인이 소비를 위해 돈을 빌리면, 그 소비가 GDP에 반영된다. 따라서 부채가 많을수록 GDP 성장률이 높아질 수 있으며, 이는 정부가 바라는 모습이다.“
=> 부채(≒재정지출 확대)는 GDP 상승에 도움이 된다. 저성장 기조가 뉴노멀이 된 시대에 국가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그리 많지 않다. 장기적으로는 금리를 높이기도 어렵고, 지속적으로 부채를 늘리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시장이 계속해서 안전하게 운영될까? 이 기조가 제2의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은 위험성을 내재하게 되지 않을까?
[204p]
“그렇다면 나는 왜 이것이 문제였다고 주장할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불평등의 심화다. 양적완화와 저금리 정책은 이미 자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자산을 취득할 만큼 신용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호재였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자산의 진입장벽만 높여 놓았다. 결국 이 정책들은 이미 자산을 보유한 기성세대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자산을 축적하려 애쓰는 청년세대에게 불이익을 안겨주는 방식으로 세대 간 불평등을 구조화시켰다.
또다른 문제는 값싼 돈의 시대가 끝남에 따라 저금리에 의존해 온 사람들이 결국 고통을 겪게 될 거라는 점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정부도 포함된다.
-중략-
돈이 더 희소해지고 비싸지면서 피해를 보는 또 다른 집단은 자산 보유자들이다. 지금까지는 금리가 떨어질수록 자산 가격이 상승했지만, 이제 금리가 오르면서 모든 자산군이 하락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 금리에 따라 자산 가격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돈의 가격이 싼, 저금리 시대에서 돈의 가격이 비싼, 고금리 시대로 변화하게 되면, 내가 가진 자산이 하락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또하나 내 자녀들의 세대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가 고민이다.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가도록 도와야 할까? 내 자식만 챙기면 끝나나? 그건 너무 불공평하지 않나?
[223-242p]
“돈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 원칙 5가지
원칙 1. 예금으로 자산을 늘리려는 생각을 버려라
원칙 2. 책임감있게 부채를 활용하라
원칙 3. 고정수익형 투자에 주의하라
원칙 4. 실물자산에 투자하라: 1) 원자재(석유탐사회사, 구리 채굴업체, 천연가스, 콩, 가축 등), 2) 부동산, 3) 인프라
원칙 5. 지루할 만큼 단조롭게 주식에 투자하라”
=> 이 책에서 밝히는 투자의 원칙 5가지는 사실 심플하다. 문제는 내가 이것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에 있다. 적정한 예금액을 유지하여 갑작스러운 일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한편, 실물자산에 책임감있는 부채 활용을 통해 투자하고 ‘지루할 만큼 단조롭게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을 통해 꾸준히 부를 쌓아나가야겠다. 여기에서 ‘지루할 만큼 단조롭게 주식에 투자’하는 전략은 느리게 부를 쌓는 것,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것, 가치있는 자산을 싼 가격에 사서, 제 가치를 되찾는 가격대가 될 때까지 보유하고 지키는 것 등이 같은 맥락으로 이해된다.
“먼저 나는 최소 20년의 투자 기간을 설정했다는 점을 염두에 두었으면 한다. -중략- 나는 ‘원칙 1’에 따라 현금 보유량을 최소화하려고 하지만, 그래도 비상시를 대비해 현금을 확보해놓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중략- 다음은 부동산이다. 이것은 내가 특별히 선호한다고 밝힌 실물자산(원칙 4)이다. -중략- 그리고 ‘원칙 2’에 따라 나는 책임있게 부채를 활용한다. -
2. 정부의 부채 다루는 법, 중앙은행의 돈 발행하는 법, 금리-인플레이션-자산가치 간 관계에 대해 좀 더 공부해야겠다.
3. 돈 다루는 방법을 배워서, 이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찾고, 그 위치에서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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