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집마련 고민 3년째, 기다리다 놓친 전세금 1억의 후회
얼마전 사촌 동생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거의 2년만에 온 연락이었습니다. 2021년 결혼 후 성동구 전셋집에 자리잡은 사촌동생 부부. 전세가 무섭게 올라가던 때였지만 운좋게 당시 시세보다 저렴하게 전셋집을 구했다고 합니다. 동생은 2022년 첫 아이가 태어나면서 내집마련을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차갑게 얼어붙는 시장을 보며 막상 집을 사려니깐


흔들리는 시장.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의 태도를 만드는법 [용용맘맘맘]
안녕하세요 월부 6년차 워킹맘 투자자 용용맘맘맘입니다. 최근 서울 부동산 시장은 토지거래 허가제 지정과, 경제 안팍 경제상황에 맞물려 분위기가 다소 주춤 해졌다는게 현장에서 느껴집니다. 그럼 그렇다고 해서 우리는 그 분위기에 맞춰서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것일까요?? 최근까지 서울 현장을 돌아다니며, 제가 느꼈던것들을 적어보고자 하니 이글을 읽고 여러분들의

[돈독모]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후기 [자할]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68-69페이지 구절입니다. “평소에 큰 돈이 나가는 것은 신경 쓰면서 사소하게 작은 돈이 나가는 것들은 신경을 덜 쓴다. 하지만 이게 반복되면 크나큰 지출로 이어진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예시)
[뤄니]강의를 효과적으로 듣는 꿀팁 - 실준반 첫수강생을 위한 프로 재수강러의 경험
안녕하세요, Go my son & Rock 뤄니입니다 오늘은 실전준비반을 처음 수강하는 분들을 위해 짧은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네 맞습니다. 첫번째 나눔글입니다) 저는 23.10월부터 월부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고, 덕분에 투자까지 할 수 있었는데요 강의를 들으면서 만난 조원분들이 저에게 꽤 많이 이렇게 물어보십니다 “뤄니님은 어떻게 강의 내용을 그렇게

길음동 래미안길음센터피스 아파트 수익률 분석 보고서
✅아파트명 래미안길음센터피스 ✅위치(지도) ✅입지평가 1. 직장 2. 교통 3. 학군 성북구 중학교 학업성취도는 85% 이상 학교가 4곳 있어서 B등급임 학원가는 서울에서 그리 많은 편은 아니며, 성북구 내에서 학원가가 가장 많은 곳은 동소문동으로 36개, 동선동5가 22개, 길음동 29개 정도임. 학군으로 외부 수요를 끌어들이는 지역은 아님. 다만, 성북
[열기87기 1억으로 6년 안에 서울간다 조 코코넛56] 내 수익률보고서가 ○억 이라고? 주우이님 오프강의 후기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제가 오프강의에 초대되어 주우이님의 강의를 직접 듣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길지 않지만 월부 생활 중에 처음으로 가는 오프강의장이어서 전날부터 컨디션을 좋게 하고 ㅎㅎ 강의장으로 향했습니다. 예정된 강의 시간 1시간 전에 월부 강의장에 도착했는데 역시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셨습니다.😎 교재도 이렇게 예쁘게 출력되어있고 응원 카드까지

[열반스쿨 기초반 87기 15조 자할] 2강 후기 "우리는 생각한대로 된다."
안녕하세요? 자산가 할머니가 되어 가족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은 자할입니다. 오늘은 열반스쿨 기초반 2강이 올라오는 날!!! 하루종일 강의듣는 시간만 기다리다, 조금 일찍 퇴근하여 2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1강에 이어 2강도 너바나님이 열강을 해주셨습니다!!! 1. 선택과 집중 강의 초반 1강 과제인 비전보드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비전보드는 내가
[열반스쿨 기초반 87기 15조 자할] 비전보드 작성하기 (2025년 리뉴얼)
안녕하세요? 자산가 할머니가 되어 가족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은 자할입니다. 2025년이 되고 가장 기다리던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게 됐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기다린 이유는 너바나님의 강의와 비전보드 과제 때문인데요. 작년 3월 너바나님의 강의는 제 인생에서 가장 오랫동안 기억될만큼 인상적인 강의였구요. 비전보드를 작성하는 과제는 그 자체로도 힐

[열기반 87기 15조 짱비비] 1주차 수강후기_기회는 준비된 자만이 잡을 수 있다!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 행복해질 “행복한 짱비비”입니다. 저는 월부에 입성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새내기 월부인인데요, 저희 15조 조장이신 “자할”님께서 조원들을 너무 잘 이끌어주고 계셔서 샷아웃 한 번 하고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15조!(그로어비, 더엘, 창의적인길1, 히비스, minzili님) 매일매일 원씽 실천하고 있어서 정말 대

프메퍼님의 3강 듣고 내 자식의 자식에게 물려줄 단지를 찾아 투자하고 오래 버티는 성공적인 투자를 하겠습니다! [서투기 24기 27조 자할]
안녕하세요? 자산가할머니가 되어 가족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은 자할입니다. 오늘은 프메퍼님의 3강을 들었습니다. 조금 일찍 퇴근해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고, 아이 저녁도, 고양이들 사료도 챙길 틈이 없이 강의에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강의 초반 10년 전 수도권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신 부분은 반전이었어요. 누가 봐도 좋은 단지, 오래 보유하고 있으
[앞마당부자] 4월 복기 & 5월 계획
2025년 5월 관악구를 앞마당으로 만들고 1호기 리스트를 확보할 앞마당부자의 4월 복기 및 5월 계획!! 4월 복기 원씽 : 반마당을 앞마당으로, 내집후보리스트 만들기 3월 열심히 해놓고 4월은 늘어진 앞부~~~ 역시 강의를 들어야 하는구나..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나 봤더니 다낭여행 다녀오고나서 게을러졌다ㅎㅎㅎㅎㅎ 부족한 4월이라 복기하기 싫은데 해보자 주

[너나위, 자모, 권유디님 보세요! 꼭!!! 칭찬 가득함!! ]서울시 영등포구 내집마련 후기
너나위, 자모, 권유디님 보세요! 제발 보라고요! 진짜 고맙다고 인사드리고 싶어요!! 🙇♂️ 덕분에... 1월 내마기, 2월 내마중을 듣고 3월 초, 영등포 대단지 아파트에 드디어 제 집을 마련했습니다! 도봉구 이름 없는 아파트에서, 영등포 역근처 대단지 아파트로. 정말 믿기지 않는 변화가 생겼어요. 1월과 2월 동안, 평일 2일 + 주말 2일, 빠짐없
얼부입성6개월만에 서울시 관악구 30평대 아파트 투자후기(하나도 못깍음)
1. 내가 투자를 시작한 계기 저는 2024년 11월,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저 숨 쉬듯 살아온 제 모습을 깨달았어요. 마치 제 영혼이 제 몸을 떠나 위에서 내려다보는 기분이었죠. ‘나는 그동안 아무 고민 없이 흘러가는 대로 살아왔구나…’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렇다면 돈을 벌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 《월급쟁
[넥스테이지] 선물이 아니었던 것이 없다. (올해의 선물은 서울, 수도권 1호기 너였구나?!)
✨드디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왔다! 안녕하세요 넥스테이지 입니다. 월부를 시작한지 2년정도가 되어가는데 드디어 한발 떼었네요. 무지성 갭투자 > 재개발 빌라 투자를 거쳐 드디어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2년 만에 첫 1호기를 해낸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돌고 돌아 월부에서 1호기를 하고 후기까지 남기는 날이 오네요. 누군가에게 제 후기가 저처럼 많이

마침내 서울 신축 34평 아파트를 매수 하였습니다. 해외파이자 지방러의 아파트 투자후기!
안녕하세요 항상 명랑하게 투자생활 하고 있는 트라랑입니다. 주말에 드디어 전세자를 맞추고 이제야 제 첫 서울 투자를 마무리하게 된 것 같아 오늘에서야 매수 후기를 씁니다. 이 글을 쓸 날을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경험담을 필사하며 많은 도움을 받았듯 저도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복기글을 써보려 합니다. (1)내

[너나위, 용맘, 줴러미 튜터님 보세요] 경기북부 거주, 무주택자에서 서울 3급지로의 내집마련 성공기
안녕하세요. 우리 가족에게 적합한 ‘가치’있는 집을 사서 ‘행복’한 가치행복입니다. ^^ 2025년 6월 6일, 계약의 계획이 전혀 없던 그 날에, 너무 이뻐 자꾸 보게 되는 내 집을 처음 만났고, 과감하게 가계약을 하고, 2025년 6월 7일, 계약서에 도장 찍고 왔습니다. 매수의 타이밍이 마치 교통사고처럼 온다고 했던 권유디님의 말씀대로 매수의 타이밍이

[너나위 보거라] 나위님! 반백나이에 21평 월세살이에서 이 생에서 다시 꿈꾸지 못할 내집마련을 서울4급지 33평으로 해냈어요!!
안녕하세요 날마다 가꾸어 투자의 꽃을 피울 까만젤라입니다. 저 내마기 2번 듣고 반백의 나이에 21평 월세살이에서 이 생에서 다시 꿈꾸지 않았던 4급지에 내집 마련을 했습니다!!!!! 처음 집 계약을 하는 날은 날밤을 꼬박 세웠답니다. 좋아서 그랬냐구요? 자려다 계약하는 날 무엇이 필요할까 준비를 하다보니 대리인과 계약을 하는 경우 대출이 어렵다는 글귀를

'지금 이대로 엑셀을 밟아버리면 이 고통이 끝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던 10년 전의 저처럼, 지금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계실 워킹맘에게.
안녕하세요. 늘 선배, 동료, 그리고 튜터님들께 도움만 받는 초보 투자자 ‘나도언젠가’입니다. 저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늘 무엇을 나누어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얼마전 유디님Q&A 시간에 한 워킹맘의 고민을 들으면서, 문득 저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용기를 내어봅니다. 대학 다닐때, 그리고 취직해서 직장을 다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