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고민이라면? 집사기 전 -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너나위, 용용맘맘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월부와 함께 0에서 100이 되고 싶은 제로지입니다.
딱 1년 전 내집마련기초반 강의를 수강했었는데, 이렇게 돌고돌아 다시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 규제만 3번(아니 이번까지 하면 4번인건가), 대출 금액은 적어지고, 매수 절차도 더 복잡해졌습니다.
1년만에 난이도가 확 올라버린 내집마련.
만약 첫 집을 매수하는 분들이라면 이런 복잡해보이는 상황에서 온전히 혼자 이 결정을 감당할 수 있을까?
아무런 준비없이 불안함에 밀려서 내집을 마련하려는 사람이라면 지금 얼마나 막막할까.
그런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실제 오프라인 강의를 갔을 때 작년과 다르게 대부분 첫 수강생이셨고, 게다가 연령이 젊어서 놀랐습니다.
작년 4월 내마기에서는 종잣돈이 좀 있는 40대 이상의 분들이 절반 정도 되셨거든요.
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 작년 상승장은 종잣돈 있고 소득도 높은 맞벌이 3인 이상 가족의 실거주 수요가 자금력을 가지고 끌어올린 시장이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실제 그 당시 강의장 분위기가 그랬던 거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시장 상황도 강의장 풍경으로 가늠이 되었고요.
그래서 지금 내집마련하려는 대부분의 분들이 초보이다보니,
강의에서도 부동산 강의를 넘어 ‘자산’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도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첫 내집 마련 이후에 어떤 태도를 가지고 그 다음에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우리가 원하는 큰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어떤 단계를 밟아나가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내마기의 첫 과제가 ‘드림하우스 프로젝트’와 ‘징검다리 계산'인 것이 당연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크게 머릿속에 남은 말은
“5월 9일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무엇을 사는가가 중요하다. 지정된 날짜나 규제에 매몰되면 절대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없다.”입니다.
3월 한 달 동안 매임을 하면서 부동산 사장님들의 급매 전화, 문자 등을 받으며 저도 모르게 쫓기는 마음이 들었고,
그럴 수 없는 상황임을 알면서도 미리 사놓고 잔금은 이후에 해결할까, 이런 유혹이 올라오더라고요.
저는 정말 그럴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손만 뻗으면 바로 잡힐 것 같은 그 느낌,
‘할 수 있을 것도 같다?’는 오판이 부지불식간에 찾아오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 말이 정말 정신을 번뜩 차리게 해주셨어요.
앞으로는 ‘나는 잔금이 안된다!’고 손에 적고 매임 나가려고 합니다.
아마 이번 강의를 처음 들으시는 분들은 뼈를 많이 맞으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속상하기도 하고, 좀 더 빨리 들을 걸 후회도 들고요.
딱 저도 작년에 그랬거든요.
작년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왜 그렇게 눈물이 나고, 속상하던지요.
그날 ‘살면서 다시는 이런 기분을 느끼지 말자’고 다짐하고, 모르는 것을 채우기 위해 계속 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은 잠깐이고, 남는 것은 등기라고 강사님들이 항상 말씀하십니다.
지금 어떤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든 내집마련 강의를 통해 반드시 등기를 남겨서
미래의 후회를 제거하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반드시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적용할 점
- 나의 최종 목표 생각하기 (나는 과연 어떤 삶을 원하는 사람인가?)
- 좋은 동료가 되어주기
댓글
제로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