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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트윈] #26-10 돈의 가격

26.04.04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의 가격

저자 및 출판사 : 롭딕

읽은 날짜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인플레이션 #부채 #양적완화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느낀점 및 적용할점

 

#돈의 절대 조건은 많은 사람의 신뢰, 그리고 희소성

 

과거 사람들 사이의 합의에 의해서 조개껍대기를 돈으로 사용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희소성이라는 부분에서 돈이 될 수 없었고. 금이 그 희소성을 갖추게 되면서 본격적인 금본주의가 시작했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금본주의가 폐지된 지금은 언제든지 마음만 막으면 돈을 찍어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에 과연 이러한 희소성 측면에서 돈이 제 기능을 할까? 라는 의구심이 들면서 비트코인이라는 블록체인 기술이 어쩌면 디지털 화폐로서의 기능을 하게 된 이유중에 하나가 희소성이라는 속성때문이구나는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최근 구글의 양자컴퓨팅 기술이 블록체인을 해킹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나오고 있지만 구글의 일방적인 이야기일 뿐이며 차라리 이런 악재들 속에서 비트코인을 일부 담아보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떨어지는 구매력

 

저자는 1970년 이후 집값이 무서울 정도로 폭등했지만, 금값으로 계산하면 현재까지 거의 변화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깜짝 놀라만한 사실이 아닐까요? 집값이 상승한 것이 아니라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구매력이 하락했다는 극단적인 예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렇게 구매력이 빠르게 하락하는(자산 의 가격이 빠르게 상승) 세상에서는 단순히 돈을 모으기만 하는 행위는 가만히 앉아서 내 자산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고, 최소 내 자산을 현상 유지라도 하려면 인플레이션 수준의 투자는 필수적인 것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원하는 이유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정부는 약간의 인플레이션을 원한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이해하려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상황이 경제적으로 어떤 현상과 결과를 만드는지를 이해하면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인플레이션 = 경제 성장, 디플레이션 = 경제 침체로 볼 수 있으며, 정부의 임장에서는 당연이 경제가 성장하는 인플레이션을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정도가 너무 크다면 당장 국민들이 체감하는 물가가 너무 높아 또 불만이기에 적당한 약한 수준의 인플레이션은 정부가 원하는 방향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부가 약간의 인플레이션을 원한다면 부동산 등 실물자산의 가격은 점차 우상향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도 깨닫고 제가 하고 있는 투자의 방향에 대해서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부채

 

저자는 국가 부채의 비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동일한 수준의 생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점점 더 많은 부채가 필요한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개인들이 사용하는 가계부채의 비율 또한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동일한 수준의 소비를 유지하기 위해서 점점 더 많은 빚을 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부채는 부유층에게 자산을 불리는 레버리지만,

취약층에게는 생존을 위협하는 덫이다."

 

하지만 부자들과 빈곤층의 부채는 그 사용처가 다릅니다. 빈곤층은 생계를 위한 소비를 위해 부채를 지고 있지만 부자는 자산 증식을 위한 부채를 지고 있다는 것이 큰 차이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과거 자본주의를 알기전에는 보유하고 있는 집값, 주식이 오르게 되니 신용대출을 일으켜 그돈으로 차도 사고 여행도하면서 소비에 사용했던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부채는 더 좋은 자산을 취득하기 위해 활용하는 레버리지라는 관점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대출의 목적과 사용처에 따라서 부의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질 수 밖에 없음을 꼭 기억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금리도 이러한 부의 차이를 점점 더 벌리게 됩니다.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대출이 더 저렴해지기에 자산 증식을 위해서 대출을 활용하는 부자들은 더 낮은 금리로 더 높은 한도의 대출을 활용할 수 있기에 자산의 차이가 더욱 벌어지게 됩니다.

 

 

#양적완화

 

정부가 금리를 통해서 돈을 푸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너나위님께서 설명해주신 것 처럼 금리를 통해 조절하는 것은 엑셀에서 발을 때는 수준의 조정이라면 돈을 찍어내는 양적완화는 엑셀을 밟거나 브레이크를 밟는 수준의 속도 조절을 의미 합니다.

 

저자는 정부가 아무리 양적완화를 통해서 돈을 찍어내도 GDP 성장에 온전히 기여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돈은 금융시스템 어딘가에 머무르고 실물경제로 유입되는 돈의 양에는 한계가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럼에도 정부 입장에서는 지속적으로 경제를 부양시키기 위해서 부채를 늘리고 돈을 찍어낼 수 밖에 없고 우리의 자산은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경제 원리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양적완화와 저금리 정책은 이미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호재이며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자산 시장으로의 진입장벽을 높여버린 것을 보며 우리가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데 어떤 형태의 자산이라도 자산을 가진 사람과 가지지 못한 사람의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질 수 밖에 없음을 깨닫고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앞으로 여러가지 분야의 투자 자산에 대한 공부와 실질적인 투자를 늘려가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장기투자

 

저자는 금융 시스템이 지금껏 걸어온 궤적을 충분히 이해하면 예측의 방향성은 맞을 수 있지만, 변화의 시기나 규모까지 확실히 알 수는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방향을 정확하게 잡고 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되기에 가능한 한 장기투자를 위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합니다.

 

최근 정치, 경제, 국제 정세 등 여러가지 변수로 변화하는 시장 상황속에서 감히 시장이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미래를 예측할 수 없어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통화략에 의해서 실물자산의 가치가 우상향을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단기적인 관점의 등락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의사결정을 내리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2. 논의하고 싶은 점

 

p129 자산 기준 상위 10% 부유층의 절반 이상이 여전히 어떤 형태든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전체 자산에 비하면 이 부채 규모는 미미한 수준이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명확한 패턴을 볼 수 잇다. 빈곤층은 생필품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빌리고, 부유층은 주택을 비롯해 자산을 늘리기 위해 돈을 빌린다는 점이다.

 

Q. 여러분의 자산에서 부채가 차지 하는 비율이 얼마나되나요? 그리고 과거 그리고 현재 어떤 목적을 위해서 부채를 활용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하며 부채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 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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