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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규제 속 기회를 잡은 이들의 특징 오늘 실준반 수강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보내고 왔다. 수강 중 1015 규제가 터져 당황하고 흔들릴 법도 한데, 그럼에도 끝까지 스스로 중심을 잡고 완강하고 과제까지 완수하여 멘토.튜터와의 만남의 기회를 잡으신 분들이다. 규제 관련하여 강의에서 가이드를 들었겠지만, 막상 개인 상황과 결부시켰을 때 궁금증 투성이었을테
아직도 할까? 말까? 고민이라면?? 세상에서는 두가지 선택만 있다. 하거나 안하거나 "나는 잠시 기다리는 거다. 안 할 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지금 멈춰있다면 안 하는 거다.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면, 그때는 하는 거다!! 그러니 안 한다. 한다가 그렇게 멀지 않다. 그러니 할까 말까 너무 고민되고 어려운 상황이라면 부디 "한다"쪽으로 반

[혼돈의시장/그리고 나는...] 어제 80대 어르신 한분이 객장에 찾아오신것을 봤다. 증권회사 직원이 물었다. "무슨일이시죠?" "주식을 함 해보려고하는데 어떻게하면되나?" 말로만듣던 객장에 아이엄마가나타났을때를 조심하라고했던 글귀가 떠올랐다. 그리고오늘 난 5통화의 부동산 사장님 전화를받았다. 이중에3통화는 "집팔렸나요?" 이중에2통화는 "집내놓을생각없나

자모님. 투자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대출 한도가 줄어서 내집마련을 못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질문이 많이 들립니다. 예전에는 '투자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내집마련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는 질문이 더 자주 들렸떤 시절과 비교해서 말입니다. 2014
<부천이 좋은 4가지 이유> 1. 1,7호선으로 3대 업무지구 접근 가능. 강남 1시간 마지노선 2. 살기 너무 좋은 1기 신도시, 가성비 주거&투자 지역 3. 돌고돌아 상동, 부평에서도 넘어오는 1등 생활권, 구로 넘어갈바엔 그냥 여기서 산다! 4. 비규제..?
저는 가진 돈이 충분하고 여유있어 살까 말까만 결정하면 되는 분들을 위해서도 응당 해야 할 일을 하지만 그 분들만을 위해 일하진 않습니다. 강남 3구, 마용성 고민하시는 분들만 계신 건 아니니까요. 적은 종잣돈과 소득으로도 나은 삶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풀어야 하는 문제의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가는 길이 험

그녀는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돈과 투자를 몰라 가진 모든 현금을 전세금으로 묻어뒀다고 했다. 어린 나이에 동생과 함께 부모님을 부양하며 살아왔다 했다. 내집마련은 언감생심 남의 일이라 생각했었다 했다. 배워서 해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지만 좀처럼 용기가 나지 않는다 했다. 자신이 들판의 풀처럼 약한 존재로 느껴진다 했다. "내집마련 이렇게이렇게 하세요" 라고
📅 D-3 : 가계약 때 합의된 조건을 뒤집기 시작했다!! 본계약 이틀 전, 부동산 사장님이 조심스레 전화를 걸어왔다. “매도자분이 잔금일을 바꾸자고 하시네요.” "????" 매수 후 전세를 새로 맞춰야 하는 집이라, 가계약 전 미리 넉넉하게 ‘2월 10일 잔금일’로 합의했고 매도자에게 “동의합니다”라는 문자까지 확인한 뒤 가계약금을 송금한 건데. 그런데
아침부터 고군분투하는 워킹맘/대디분들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든데 아이까지 챙기느라 더 정신없이 흘러간 흡사 전쟁과도 같은 시간을 보낸 워킹맘/대디 분들 오늘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하루하루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이지만 그 시간들이 한겹씩 쌓이면서 우리 가족의 행복을 지켜줄거니까요 빠이팅!!!! 아이 등원시키느라 혼이 쏙 빠진 워킹대디로부터...
와 월부닷컴에 피드가 생겼네요! 🎉 평상시에 투자자로, 또 엄마이자 워킹맘으로, 종종 하고 싶었던 이야기 이곳에 가볍게 남겨보겠습니다 🥰 뭘쓸까 고민하다가 여길 어렵게 생각하면 자주 못쓸 것 같아서 ㅎㅎㅎ 이렇게 인사부터 남겨봅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사진은 주말에 본 단풍이에요! 아직 단풍놀이 못가신 분들은 서울대공원 강추합니다 ㅎㅎ)

오늘 비규제지역 부동산 여러 곳에 전화를 했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까지 거래가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실거주, 투자자)이 집을 보러오고 한 단지에 30건 이상 거래가 되니 집주인들도 호가를 올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선호하는 아파트의 경우 입니다. 그럼 조금 덜 선호하는 아파트는 어떨까요? 덜 선호하는 만큼 가격 흐름이 늦고 상승의 폭도

그래서 저는 이제 어디부터 가야해요??? "서울은 다 투자는 안 되는데, 저는 어디로 가야 하죠??" "간다면 어디부터 가야할까요??" 요즘 진짜 제일 많이 듣는 질문인 거 같습니다. 투자로 보신다면, 수도권 비규제 지역으로 가셔야 합니다. 지방은 부산, 대구로 가셔야 합니다. 여기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제일 좋은 것으로 보세요!!! 제일 좋은 것
여의도 주변 집값이 비싼 이유 여의도 근처 출장을 나왔다가 일찍 퇴근하는 길입니다 ㅎㅎ 여의도를 갈 때마다 느끼는 건 직장이, 그냥 직장이라기 보다는 '고소득 직장이 밀집된 곳'이 많다는 것입니다. 7대 업무지구인 <강남 도심 여의도 판교 마곡 구로 상암> 중 그 업무지구 내 연봉 기준 top10 평균이 가장 높은 곳이 여의도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고

나도 할 수 있을까? 그 사람처럼 될 수 있을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명한 ‘김연아’ 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피겨여왕’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닙니다. 과거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기자가 스핀을 하면 어지럽지않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당연히 사람인데 어지럽죠. 어지러워도 참고 도는 거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김연아 선수가
" 사장님, 지금 사면 오를까요.?" 얼마전 부동산에 갔을때 일입니다. 젊은 부부처럼 보이는 분들이 부동산 사무실에 계셨는데, 이분들은 계약금을 보내는 듯 했고 , 곧 이어 사장님한테 물어봅니다 " 사장님 잘 사는 거겠죠 ? 너무 비싼건 아니죠 ? 사실 이 단지 잘 몰라요 " 사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 그럼 ~지금 오를 타이밍 이야 " 집은 오를까봐 사고
"집"이 아니라 "입지"를 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 옛날 많은 분들이 그러셨듯 우리 어머니도 결혼 후 시댁살이를 하며 신혼생활을 시작하셨다. 얼마 뒤 내가 태어났고, 결혼 안 한 동생 다섯, 부모님, 처자식 총 10명이서 (지금은 재개발된) 상도동 낡은 주택 방2개에서 지내기가 너무 비좁다보니 부모님은 어린 나를 데리고 과천 주공아파트로 분가해서 나가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