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라면대마왕] 지방투자기초반 1강 후기

26.04.07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투자 방법 - 지방투자 기초반

월부 강의는 항상 진화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기초반’이라고 불러도 될지 모를 정도로 심도있는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권유디 튜터님 특유의 군더더기 없이 알짜배기 내용만 꽉꽉 담아주신 강의가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튜터님의 경험을 이렇게까지 레버리지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은 강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튜터님의 판단과 실행력이 부러웠습니다.

저는 23년도에 월부에 들어왔는데 정말 지방에서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의심이 많았습니다.

되돌아보면 잘 모르니까 알지 못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액으로라도 1~2년마다 투자해야 했는데, 어디에 해야할지 몰라서 2년 뒤 전세금을 자산 재배치하여 수도권 투자를 할 요량으로 수도권만 열심히 다녔고 지방은 그나마 충청권을 자실과 강의로 돌았습니다.

지금 대전 시장이 박살난 것을 생각해보면 2년 전에 대전 투자 안한 게 그나마 잘한 일일까요.

그렇지만 당시 대구나 특히 부산에 했었더라면, 아니 하다못해 다른 분들처럼 전주, 울산에만 했더라도 지금쯤 좋은 결과를 내서 수도권 1호기 할 때 더 좋은 자산을 매입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그나마 하나 잘한 게 있다면 그렇게 후회를 할 정도로 지난 시간동안 부동산 공부를 계속 해와서 이제는 더이상 ‘지방에서 부동산 투자로 돈 벌 수 있나?’에 대한 의심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그런 의심이 완전히 사라졌고 선생님 말씀대로 7개 광역시와 주요 도시들을 향후 2~3년간 꾸준히 공부해 두고 지켜본다면 어디든 투자할 곳이 항상 있고 그렇게 투자해서 갈아타고, 갈아타고 하면서 자산을 늘린다면 저같이 느림보도 시간이 걸릴지언정 언젠가는 목표한 자산을 이룰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전에 권유디 튜터님께서 자산이 다시 0원이 된다고 해도 다시 10억까지 만들 자신 있다고 하셨던 말씀이 이제야 와닿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점을 교정하게 되었고, 향후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실마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다뤄주신 이번 지역은 그나마 제가 1개 구를 임장한 곳이라 더욱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편견을 깨게 된 것은 역시나 지방시장과 공급의 관계였는데, 더욱 중요한 것은 가격이라고 하셔서 투자의 근본은 역시 가격과 가치라는 점을 다시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지방 아파트의 가치는 어떻게 보는 것이다라고 너무나 명확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했고, 여러 지역을 비교해가면서 알려주셔서 비교평가와 가치판단에 대해 더욱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특히 깨달은 것은 제가 충청권 앞마당을 A, B, C지역으로 늘려놓고도, 매달 시세트래킹을 하고도 저평가 단지들이 손에 잡히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급이 전혀 다른 지역들(인구수 기준)을 각각 1개씩만 알고 있기 때문임을 알게 되었고 각 지역에서 가장 좋은 구 1개씩만 앞마당으로 가지고 있기에 비교평가가 전혀 되고 있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해야할 일은

  1. 충청권 앞마당에서 각 지역의 더 좋은 곳이 아니라 그 다음 좋은 곳들을 앞마당으로 만들 것

  2. 매달 시세트래킹할 때 매매가와 투자금을 고정해놓고 단지들을 늘여놓은 후 가치와 비교해서 저평가된 단지들을 추려볼 것

입니다. 1번 덕에 제 계획의 방향성 자체가 수정되었는데, 상반기에 A지역의 제일 좋은 구를 임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보다는 강의에서 언급해주신대로 아직 투자자들도 관심을 갖지 않는 신축이 있는 구로 향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A지역이 광역시이기 때문에 W지역이 메인 입지와 가까우니까 여기에 투자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 완전히 다른 해법을 제시해주셔서 충격이었고 강의를 듣지 않고 투자했더라면 많이 아쉬운 결과가 나올 뻔했는데, 강의를 통해 거인의 어깨를 빌릴 수 있고 튜터님의 경험과 안목을 레버리지할 수 있어서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액 투자자는 남들이, 심지어 다른 투자자들도 관심을 갖지 않는 것에 먼저 가서 선점해야 하고 네이버 부동산으로 봤을 때 예쁘게 각이 떨어지지 않는 단지들에 가서 조건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배웠습니다.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왜 소액 투자자들이 오히려 돈이 많은 투자자들에 비해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하고, 또 그로 인해 더 많은 실력이 단기간에 쌓인다고 하신지 이해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없는 자유로운 몸일 때 좀 힘들더라도 더 고생해서 소액투자를 할 수 있는 곳들에 갔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도 들었습니다. 후회는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일테니 아쉬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나마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서 다음 2호기는 2년 내로 광역시에 1억 미만 소액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강의에서 지나가는 말씀으로 A지역에 지금 전화하면 부사님들이 3천 깎고 시작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A지역을 매달 시세트래킹하는 입장에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임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투자자로서 전임을 두려워하고있어 잘 하지 않아 지금 A시장의 분위기가 그러하다는 것이 금시초문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마스터님께 투코를 받았을 때 초보일수록 정량적인 점보다는 정성적인 점에 더 많이 공을 들여야한다고 알려주셨고 그래서 전임을 적극적으로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그러지 못해서 더 많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께서 어떻게 전임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부사님이 전화하면 3천부터 깎고 시작하는 상황”과 같은 정성적인 시장 상황을 느낄 수 있도록 기계적으로 전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시장을 보고 있더라도 실력에 따라 보고, 알게 되는 것이 천차만별임을 깨달았습니다.

 

지방에서는 매도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 매도의 기준을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지방의 봄시장과 여름시장을 구분하여 매도 타이밍을 알려주신 점과 아예 수익률과 그 기준까지 잡아주셔서 좋았습니다. 물론, 실제 시장에 들어가서 매입, 매도하는 과정을 거치다보면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대로 못 따라 갈 수도 있겠지만 그때되면 또 다시 월부에 와서 지방투자 강의를 들으며 마음을 다잡아야겠습니다.

 


 

작년 10월, 5일장에 급하게 1호기를 하고 투자금이 똑 떨어진 지금, 지방 광역시 투자를 2년 뒤 계획하고 있는데 A지역이 앞마당이었어서 A지역을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임장실력과 인사이트가 부족하여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었던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정말 많이 교정 받았고 각 구의 생활권이 어떤 특징인지, 투자를 할 때는 어떻게 비교해서 보아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알찬 강의였습니다.

 

아직 아기가 어리고 출산 후 충분히 회복되지 않아 임장을 당장 가지는 못하지만 정말 A지역의 D구로 떠나고 싶어 엉덩이가 들썩거리게 되었습니다. A지역의 S구는 처음으로 제가 매임이라는 것을 10개 이상 했던 지역이었는데 못가본 단지들도 많아서 매임 위주로 더 많이 해보고 싶고 바로 옆의 U구도 특히 D지구를 임장하며 항상 궁금했기 때문에 매임을 꼭 해보고 싶습니다. 아무튼 A지역으로 달려가고 싶게 만드는 강의였습니다.

 


 

실수 투성이에, 느리고, 고집만 세고,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튜터님께서도 바로 그런 기분으로 그저 계속 해나갔을 뿐이라고 알려주셔서 조금 용기가 생겼습니다. 다만, 튜터님처럼 좀 더 행동으로 옮기고 ‘지금 나에게 맞는 투자는 무엇일까?’를 더 치열하게 고민해야될 것 같습니다.

 

 


댓글

라면대마왕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