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 책에서 인플레이션, 금리, 부채 등 우리의 재정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날카롭게 파헤친다.
특히 금본위제 폐지 이후 제동장치가 사라진 화폐 시스템이 어떻게 우리의 저축을 잠식하고 자산 가격을 뒤흔드는지 그 민낯을 드러낸다. 돈의 작동 원리를 모르면 부를 축적할 수도, 지킬 수도 없다는 것이다.
독자를 경제 시스템의 ‘피해자’에서 구조를 읽는 ‘주체’로 재확립시킨 이 책은 영국에서 독립출판된 후 입소문만으로 14만 부를 돌파했고, 이후 정식 출간과 동시에 《선데이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경제 지식이 없어도 읽을 수 있는 현실적인 돈의 교과서”라는 찬사를 받았다.
《돈의 가격》은 투자 비법서는 아니지만 본질을 꿰뚫는 통찰로 인플레이션이라는 거센 흐름 속에서 부를 지켜낼 기준을 세워준다. 이 책에 담긴 돈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금융 사고력을 갖춘다면 독자들은 더 나은 투자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다.
챕터1. 통장에 찍힌 돈은 진짜 돈인가 / 세상 모든 부를 움직이는 돈의 정의
지금 혹은 미래에 삶의 질을 보여줄 재화와 서비스를 교환 하기 위해 우리는 돈을 원한다.
돈이 존재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염두에 둔다면 중심을 잡을 수 있다.
국가 통화 사용
오랫동안 일상에서 사용
세금을 자국 통화로만 받는다. 돈에 대한 통제권을 안겨주고, 돈에 대한 통제는 전반적인 통제와 권력으로 이어진다.
돈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더 깊이 들여다보기
챕터2. 나도 모르는 새, 돈은 어디로 사라지는가 / 구매력이 급락하는 진짜 이유
P.35 왜 세상에 있는 거의 모든 것은 시간이 갈수록 가격이 오를까? 그렇게 계속 비싸져야만 하는 납득할 만한 이유가 과연 있는가?
P.49 어떤 통화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살 수 있는 물건이 줄었다면 구매력이 하락한 것이다.
인플레이션 이라는 보이지 않는 도둑 때문에 숫자는 같아도 살 수 있는 것은 줄어든다. 현금은 점차 녹아내리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의 자산은 인플레이션보다 더 빨리 달리고 있는가?
챕터3. 열심히 버는데도 가난해지는 이유 / 인플레이션의 진짜 배후는 누구인가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원하는 이유
인플레이션이 디플레이션보다 낫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은 사람들로 하여금 돈이 ‘일하게’ 만들기 때문. 현금의 가치를 계속 떨어뜨리기 때문에 사람들은 현금을 많이 보유하는 것을 꺼리게 된다.
인플레이션 악순환: 모든 것이 더 비싸져서 사람들이 더 높은 임금을 요구하고 임금 상승이 생산비를 밀어올려 물가가 더욱 상승하는 일이 반복되는 상황
결론은 중앙정부가 통제하는 통화에 의존하고 있고, 그 통화는 매년 그 가치가 의도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공급량은 사실상 무한정 늘어난다.
단순히 물가가 오르는 현상이 아니라, 노동을 조용히 희석시키는 메커니즘
골디락스존: 디플과 고인플이라는 이중 악재를 막는, 물가 상승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가 없음
챕터4. 당신의 부를 결정하는 돈의 설계자들 / 돈의 질서를 만든 권력의 역사
통화량이 증가한다.
각 통화 단위의 가치가 떨어진다. 구매력 감소한다.
파운드, 달러 또는 다른 통화로 표시된 가격이 오른다. (인플레이션 발생)
챕터5. 당신이 버는 돈은 ‘무’에서 ‘유’로 창조된다 돈의 설계자들 / 돈의 질서를 만든 권력의 역사
균형이 필요하다. 너무 많은 돈이 오랫동안 풀리면, 살 수 있는 물건의 양보다 돌아다니는 돈의 양이 훨씬 많아지게 되고, 결국 물가가 빠르게 치솟을 수 있다.
대출 규모 영향 미치는 2가지 : 규제, 대출비용(금리)
기준금리 작용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중은행의 대출 비용이 증가한다.
기준금리가 내리면, 시중은행의 대출 비용이 감소한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하나만으로 대출비용(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를 통해 시중은행의 대출 규모에 영향을 미치며 결국 경제 전체 통화량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