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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돈의 가격 [조조랑랑]

26.04.07
본 것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남기고 싶은 책 속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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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1따라서 기준금리가 내려가 대출이 더 쉽고 저렴해질수록 부유층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훨씬 더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대출받아 가치 있는 자산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빈곤층에게는 기준금리 인하가 별다른 차이를 낳지 않는다. 이는 결과적으로 부의 불평등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을 보여주는 문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난 몇년 간 지속되어왔던 저금리 시대에 자산을 획득했느냐 못했느냐에 따라 부의 차이는 극명하게 벌어졌다.
p182초저금리는 경제를 다시 활성화시키기에 충분했어야 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양적완화는 단발성 충격으로 경기 회복을 이끌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못했다. 심지어 일회성 위기 대책이 아니라 일종의 관행처럼 자리 잡은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설령 양적완화가 소비지출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결론 내린다 해도, 그 정도로 대규모 부양책이 시행되었으며 좀 더 확실한 경기 회복이 있었어야 정상이다.코로나 이후로 정부에서 돈풀기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우리나라 또한 경기가 쉽게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이게 장기화된다면.. 세계경제는 다시 코로나때로 돌아갈수도..
그렇다면 양적완화를 다시 택하게 될까.. 아님 금리를 올리는 선택을 하게될까?
p207이 모든 상황은 중앙은행을 딜레마에 빠뜨린다. 인플레이션이 고공행진하면 중앙은행의 정상적인 대응은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다. 하지만 정부를 포함한 전 세계가 저금리에 중독된 상황에서 금리가 '적정' 수준까지 상승하도록 내버려두면 인플레이션보다 훨씬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적정한 부채비율이 중요하다. 인플레이션은 자산가치의 상승을 가져오지만 필연적으로 금리 인상이 뒤따르게 마련. 
p223은행에서 4퍼센트의 이자를 받는데 인플레이션율이 6퍼센트라면 매년 구매력을 잃고 있는 것이다. .... 아주 멀지 않은 미래에 내 생각은 다음과 같다. 금리는 역사적 기준에 비추어 볼 때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고, 인플레이션은 지난 30년간 경험했던 것보다 높은 수준일 것이며, 무엇보다도 인플레이션율이 금리보다 높게 유지될 것이다.인플레이션율이 금리보다 높게 유지되는 상황이 앞으로 지속된다면 꾸준히 구매력은 감소한다고 봐야한다. 결국 현금을 들고있으면 안된다. 인덱스 투자, 부동산 투자 등 좀 더 적극적인 자금운용전략이 필요하다
p239따라서 핵심은 장기적 관점을 취하고 과도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가격이 하락하는 시기에 어쩔 수 없이 매도해야 하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다. 부동산을 꾸준히 보유하는 한, 주택 가치가 하락하는 동안에도 인플레이션과 연동된 수입을 계속 얻을 수 있다.비싸지 않게 산다. 그리고 절대 무리해서 대출을 끌어오지 않는다. 결국은 버티는 것이 실력이고 능력이다. 
깨달은 것 (느낀 점) #책을 읽고 느낀 점, 깨달은 점
돈이 만들어지고 없어지는 매커니즘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다. 돈을 찍어내는 능력이 인간에게 있음으로 생기는 많은 부작용들.. 이 시스템을 거부할 수는 없다. 다만 이 상황을 이해하고 내가 손해보지 않을 수 있는 방향으로 내 돈을 운용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이란전쟁 등 새로운 불확실성에 따른 시장경제 변화에 내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시장을 읽는 눈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채를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 보다 부채비율이 얼마인가가 중요하다. 부채는 가치가 있는 자산을 매입할 때 일으키는 것이며 절대 내 능력이상으로 일으키지 않는다. 금리의 방향은 우리가 쉬이 예측할 수 없다. 자산을 관리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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