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라는 은행에 취업하여, 부푼 꿈을 안고 상경을 했을 땐 이제 인생은 성공가도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시작이었습니다. 신경써야 할 것과 넘어야 할 산 중 이제 한 걸음 내딛은 것이었어요.
연차가 조금씩 지나면서 회사의 월급으로는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이 정말 힘들구나 생각했고,
또한 회사는 날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도중, 너나위 님의 책을 읽게 되었고, 이렇게 강의까지 인연이 이어지게 됐습니다.
사람들은 은행에 들어갔으니, 돈을 잘 벌지 않냐 뭐가 걱정인데? 라고 물었으나, 나라에서 제공하는 혜택은 받을 수 없고, 월급은 정도의 차이일뿐 서울에서 내집마련하기엔 턱 없이 부족했습니다.
아직 시드머니가 부족하지만 이번 오프닝 강의를 듣고, 동기부여가 충분히 되었습니다.
처음의 시작은 서울에서의 내집마련, 나아가 경제의 챗바퀴에서 자유를 얻는 것을 목표로 강의를 수강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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