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2026 부동산 투자 시작하는 법 - 열반스쿨 기초반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온 마음을 다 해 늘 배움을 추구하는 투자자
마음철 입니다.
오늘은 지방 모의 투자 복기 2탄,
투자 과정에 대한 복기를 해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전에 썼던
결과론적인 관점 보다도
투자 과정에 대한 복기가
의미 있었던 거 같습니다.
핵심을 먼저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세번째 교훈
: 그 시점에 최선을 투자했다면 충분하다.
이후는 대응이다.
네번째 교훈
: 투자를 했다면 다음 투자 물건의
가치가 달라진다.
하나씩 복기해보겠습니다.
세번째 교훈: 투자는 대응의 영역이다.
23년 6월 이후, 청주시 사직동 일대가
관리처분인가 단계에서 빠르게
이주가 이뤄지고 철거까지 이어졌습니다.
불과 3~4개월 만에 임보에 썼던
잠재적 공급이 현실화가 되었습니다.
청주 투자를 검토하던 동료분에게
사직동 입주가 27년으로 잡혔다는
이야기에 적잖이 당황했던 기억도 납니다.
그렇지만 지금 와서 돌이켜보니
전주에 투자하는 것이 좋았던 것이지만,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청주에 투자하겠다고 판단했을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때만 해도
공급이 대규모로 잡히지 않았고,
더샵퍼스트파크가 하가루벤스 보다
더 좋은 단지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매물이 저에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간다 해도
똑같은 선택을 했을 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 단지의 매물을
더 털어보긴 했겠지만요.
열반기초 강의에서
너바나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투자는 예측 가능한
리스크를 최대한 대비하고,
예측하지 못한 리스크에는
대응하는겁니다."
만약 제가 청주 물건을 투자했더라면
만기 시점에 매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했을 것 입니다.
만기 시점 이후의 공급은
예상하지 못 한 리스크였기에
대응해야하는 영역이었으니까요.
네번째 교훈: 그 투자로 만든 결실
만약 청주 더샵퍼스트파크를
25년 6월 경에 매도하려 했다면
어땠을까요?

더샵퍼스트파크의 당시 거래 가격입니다.
인근에 한화포레나매봉이 25년 9월에
입주를 했기 때문에 매도 난이도가
훨씬 높았을 거 같습니다.
포레나매봉은
해당 생활권에서 독점적이었기에
매물 소진 속도가 상당히 빨랐던건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물론 더샵퍼스트파크에는
문의가 거의 없다시피 했지만요.
어찌됐든 3.7억에 매도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양도세는 비과세로 매도 가능하고
투자금 6000 에 2500 수익으로
8500만원이 되었네요.
그 후 제가 3000만원, 1000만원이
모자라서 포기해야 했던
단지들을 갈아타기 할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청주에 투자하지 않고 했던
1호기 물건과 청주에 투자하고
갈아탈 수 있었던 물건을
비교해보겠습니다.

25년 5월에 놓친 물건이 붉은색 입니다.
불과 천만원이 부족해서
하지 못 했던 단지 입니다.
어느새 1억 가까운 차이를
보이고 있네요.
다음은 25년 7월에
3000만원이 부족해
투자금을 1억을 좁혔지만
하지 못한 물건입니다.

원래도 호가상 2억 차이가 있었지만
지금은 3억 이상의 차이가 나네요.
마지막으로 세대수가 적어 환금성이
떨어지지만 서울 주요 노선의 초역세권에
위치한 물건 입니다.
약 3천만원이 모자랐던 물건이고요.

지금 3억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네요.
약 2억 넘게 오르며 이번 시장에서
실거주 만족도가 평균 이상인 단지의
상승세가 어느 정도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급이 많아서,
선호도가 빠지는 생활권이어서,
지방 중소도시라서,
투자하지 않았다면
투자할 수 없었던 단지들 입니다.
개인적인 상황상 투자하지 못 했지만
저는 다음에 종잣돈이 모이고,
정책적 상황이 우호적이게 된다면
기꺼운 마음으로 지방에 투자할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청주와 전주의 모의투자 후
깨달았던 점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지방 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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