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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기 62기 매1 7일 공부해서 내집마련하조 정투리] 입지를 보는 눈을 뜨는 내집마련 기초반 2강 후기

14시간 전

내집마련 고민이라면? 집사기 전 -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아~여전히 어려운 입지 비교!ㅠㅠ

내집마련 기초반에서는 솔직히 입지를 간단하게 알려주실 줄 알았다. 왜냐? 투자가 아닌 내 집 마련이고 기초반이니까…

하지만 역시 월부는 허투루 강의를 만들지 않는다. 내 집 마련이라 할 지라도 입지를 보는 눈은 투자로 보는 관점과 별 다를 것이 없음!

하지만 내 집 마련 선택 기준에 ‘나의 만족도’라는 요소가 들어가긴 한다는 것이 투자와는 다른 점. 예를 들어 아무리 저평가 되어 있고 가치가 높은 단지라도 왕복 4시간 출퇴근을 감당할 수 있는 곳인가? 하면…쉽게 선택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의 단지를 선택하려면 다수의 관점을 갖고 ‘어떻게 단지를 봐야할까?’를 이해해야 함. 이를 명확하게 알 수 있게 해주는 내마기 2강!ㅎㅎ

 

목차에 따른 생각 정리.

 

1. 내 집 마련할 때 꼭 알아야 하는 기준

-수도권과 지방의 입지 차이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음.

여기서 그냥 투자랑 내마기랑 차이점은 내 직장의 권역을 이해하고 이동 가능 범위를 스스로 정해봐야 한다는 점. 내 집 마련을 한다면 최소 2년은 거주해야 하는데 매일 출퇴근 길이 지옥같이 길다면…투자적으로는 옳은 선택일 수도 있으나 삶의 질은 바닥일 수도 있다ㅠㅠ 

2호로 실거주 집을 갈아탈 때 평촌과 수지가 매우 매력적인 가격이었으나 출퇴근 4시간을 감당할 수는 없었다. 가격이 전 고점을 뚫고 올라가는 것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지만 어쩔 수 없다! 원래 내 물건이 아니었음을~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내 권역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함. 

내 집 마련이 어려운 것이 나 뿐만이 아니라 가족들도 설득해야 하고 직장도 주요 업무 지구와 내 직장의 교집합을 찾아야 하고 이사 일정도 맞춰야 하고…이래저래 신경 쓸 일이 많다. 하지만 얼마 전 김포와 동탄 중 어디가 더 좋냐는 친구의 지인 얘기를 듣고 입지 파악은 필수 중의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10년은 바라보고 매수하는 내 집! 입지 분석은 필수다.

-지방에서는 학군 얘기를 용맘님께서 해주셨는데 얼마 전 다녀온 대구가 떠올라서 더 몰입해서 들을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학군 프라이드가 어마어마했던 수성구…주변에 있는 대구 사람들 보면 다 수성구 출신이다. 얼마전에 친구들이랑도 수성구 얘기를 했는데… 내 자식이 의대를 갈 수 있다면 맹모삼천지교가 우스운 한국인들!ㅠ 애들이 점점 줄어든다고 하지만 그만큼 낳은 자식들은 더더욱 케어 하고자 하는 양극화가. 지방에 내 집 마련을 하지는 않겠지만 투자적 관점으로도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 내가 이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왜 이 지역과 이 생활권과 이 단지에 살고 싶은지 명확하게 근거를 들 수 있어야 한다!

 

2. 내 집 마련할 때 수도권/ 지방 지역 정보

-모두 가치 있는 단지. 3개 단지 중 골라야 한다면? 이거 시세 트래킹 하면서 늘 생각하는 건데 넘 어려움.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여태 비교를 너무 느낌적인 느낌으로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나 반성하게 되었다. 용맘튜터님도 단지 비교할 때 하나하나 입지를 비교하면서 하신다고 하니, 나도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결론을 내려봐야겠다. 인사이트가 쌓이면 슥~보고 1초 만에 파바박 결론이 나오는 줄…(나는 아직 실력도 안 되는데 왜 슥~보고 결론 내리려고 했을까…^^) 내 집 마련에서 이게 또 중요한 이유는 언제든 갈아탈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상승장이 되면서 내 앞 단의 지역들은 저렇게 질주하는데 나는 영원히 오르지 않는 단지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불안함이 종종 생긴다. 하지만 용맘튜터님이 정리해준 현재 시장 상황을 보고 나니 갈아타기는 준비된 자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가 동시에 오르고 내리고 하지 않는다. 가격의 왜곡은 반드시 있다! 자산을 마련했다고 투자의 끈을 놓아버리면 안 된다. 내가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 나가야 하는 이유!

 

3.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한 비교 평가 사례

-다수가 좋아하는 요소가 최대한 많이 들어 있으면서 내 상황에 맞는 단지를 찾는 것이 관건! 수도권이라면 무조건 입지를 우선으로!! 우리가 입지를 배울 때 강사님들이 수강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평균적인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설명하시는데 그렇다고 단지를 볼 때 뭉뚱그려 보면 안 된다!! 투자에는 ‘무조건’을 조심해야 한다. 서울이 경기보다 무조건 좋다/학군지는 무조건 선호가 있다 등 쉽게 간과할 수 있는 편견을 용맘 튜터님이 예시를 보여주며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셨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소는 ‘뾰족’해야 한다. 즉 너도 나도 공감할 수 있는 이유여야 한다! 내 다음 사람이 살 이유가 많은 단지를 찾는 연습이 필요하다!

용맘님이 비교 평가 까지 예시로 들어 설명해주셨는데 전 고점은 보고 지표로 참고하란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왜냐? 전 고점 뚫고 올라간 단지들이 넘 많기 때문…ㅠㅠ게다가 전 고점과 상관 없이 치고 올라가는 단지들도 꽤 있기 때문. (보고 있냐? 수지…) 결국 하나하나 비교해봐야 하는 것은 나의 몫. 상승장인 지금 더 꼼꼼하게 입지와 단지를 분석해야 제대로 된 비교 평가를 할 수 있다!

 

4. 내 집 마련 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

-시작이 반이다. 그리고 행동이 나머지! 용맘튜터님 말씀 중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100점 짜리 집은 없다”는 것. 2호기가 다소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만큼 이 집이 마지막 집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다음 집 찾기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어쨌든 잘 살고 있잖아? 살면서 오를 때까지 기다리며 종잣돈을 모으는 것이 투자다! 최선의 집을 했고, 최선이 아니었다면 왜 아니었는지 복기해서 다음 번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함. 모든 의사 결정을 스스로 비교해보고 결정 내려야 확신이 생기고 용기가 생긴다. 2호기에서는 모든 의사 결정을 스스로 한 것이 아니라 아쉬움이 남았던 것 같다. 내 집 마련을 포함한 투자란 정말 자신과의 싸움 같다. 쌀 때 사서 비싸게 팔아라~! 이 간단한 문장 안에 얼마나 많은 시련과 고난과 의심과 후회가 가득한지…내 돈을 넣어봐야 안다ㅎㅎ

100% 만족스럽지 않아도 내 집 사길 잘했다는 말을 할 수 있도록 이 시장에 ‘참여’한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이번 4월도 앞마당 늘리고 비교 평가까지 야무지게 해봐야겠다. 

조원분들이랑 강서구 임장하면서 실거주자들의 관점에서 단지들을 물어봐도 재밌을 거 같다ㅎㅎ

너무너무 상세하고 투자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신 용맘 튜터님 감사합니다!

 

 

오프 강의라서 질의 응답도 할 수 있었는데 튜터님이 내 투자 물건들 잘 매듭 지어서 자산 불려나가면 된다고 용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별 거 아닌 질문이었지만…답변을 듣고 나니 괜히 뭉클해졌다! 시장 상황이 바뀌는 것은 어쩔 수 없고 과도기에 여러가지 방향 조언으로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시장은 대응의 영역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던 시간. 시장에 참여해서 꾸준히 해나간다면 꼭 내가 원하는 자산을 일구어낼 수 있을 것이다! 내마기도 그 길을 위한 초석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앞으로의 강의와 과제도 파이팅!!


댓글

용용맘맘맘creator badge
13시간 전N

투리님 잘해내실수있습니다. 이미열심히 해온 그시간이 헛되지않게되면됩니다. 잘매듭짓고 복기잘해서 이어가시면되세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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