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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뒤쳐지고 느린 것 같아서 고민이신가요? [ 초록도해 ]

11시간 전

 

안녕하세요. 초록도해입니다. 

 

프메퍼튜터님과 1 on 1 을 진행한 후 

저 스스로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느리더라도 “하고 있으면” 되요.  각보지 말고 “그냥” 하세요. 

 

월부 2년 차가 되었지만,
그동안 저는 받기만 하는 사람이었고
기버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튜터님께서는
기버로서 나누는 경험이 결국 

나의 케파를 넓히는 일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내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고,
Q&A에 답변도 달고

다른 사람을 응원해 주는 것만으로도
이미 기버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말은
“본인에게 기대하는 목표치를 낮춰보세요”였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나는 왜 저 사람만큼 못하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는 늘 뒤처지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잘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월부에는 정말 열심히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비교하며 나 자신이 뒤쳐져 보이고 부족해 보일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하는 사람도 

결과를 내지 못하거나
지나친 열정이 번아웃으로 이어져
결국 이 환경을 떠나게 된다면
오히려 말짱꽝이겠죠?

 

그래서 더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지속하는 힘이라고 느꼈습니다.

 

느리더라도, 완벽하지 않더라도
일단 “강의듣고 과제하고 독서하고 동료와 함께 하고” 있는 

이 환경에서  오래 머무르는 것,

 

그 자체가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해봅시다!

 

 

 

성공경험을 대입해보세요. 

 

어느 순간부터 저는
성장에 대한 목표가 흐려지고,

투자 공부가 ‘숙제’처럼 느껴지면서 

재미를 찾지 못해서 
주어진 일만 겨우 해내며 월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특히, 게으른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처음 시도하거나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 일은 계속 미루다가
결국 제출일이 임박해서야
스스로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물을 내곤 했습니다.

 

시간은 계속 흐르고
어느덧 주니어를 지나 시니어가 되었지만,
실력이 쌓이지 않으면
앞으로는 더 버거워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동기부여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내가 경험했던 ‘성공경험’을 돌아보라고 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시험을 준비했을 때
왜 그 시험을 준비했는지,
어떤 마음으로 임했는지,
합격을 위해 어떤 행동을 했는지를 떠올려보는 것입니다.

 

결국 나에게 맞는 동기부여는
이미 내가 경험해본 성공 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방식으로 행동했을 때 좋은 결과가 나왔는지,
그 행동을 어떻게 반복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
이 과정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조언은

성장하고 싶은 한 가지에 집중해서 

‘임펙트’를 만들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나눔글, 독서, 전임 등

성장하고 싶은 한 가지를 정해서

한 달 동안 200% 목표로 몰입해보는 것입니다. 

 

“나머지가 빵구가 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들 수 있지만,

사실.. 조금 빵구가 나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물론 아예 안하는 건 안되겠지만요..ㅎㅎ) 

 

양적으로 목표치를 하나 뚫어놓은 경험이 쌓이면

다음 번에는 좀 수월해진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기버로 성장해보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한 달에 나눔글 2개에서 → 7개 작성으로 

목표를 상향조정 해봤습니다. 

 

우리 함께 

작은 성공경험 하나 만들어보면 좋겠습니다!

 

 

나와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아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기보다
내 기준과 나의 방식으로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방향을 찾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나와 대화를 많이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를 많이 해보는 것입니다. 

 

"임장도 가야 하고, 할 일도 많은데 

독서 할 시간이 있나요?"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시간이 없다면서 

유튜브를 보고 있진 않나요..? 

숏폼을 보고 있진 않나요..? 

(제가 그래요……)

 

그 시간 잠깐 줄여서 

하루 30분이라도 책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투자관련 도서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소설이나 시집처럼 

마음이 말랑해지는 독서도 충분히 의미 있습니다.  

 

독서를 하고 후기를 쓰는 과정에서 

나는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인지 

조금씩 알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일기를 통해 

하루에 하나씩 나에게 칭찬 하나씩 해주다보면 

자존감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입니다. 

 

 

<돈의 방정식> 책에서 나온 구절입니다.

“빠름은 모든 관심을 차지하고, 느림은 모든 능력을 차지한다.”

이 문장이 지금의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미 잘하고 있다”는 말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스스로를 인정하지 못했고,
항상 부족한 부분만 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물이 남들보다 부족해 보일 수도 있고,
더 열심히 하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내가 덜 노력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고 있고,
삐뚤빼뚤하더라도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면
그 자체로 충분히 잘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믿습니다.

 

오늘은
나 자신에게 작은 칭찬 하나 해주시고,
조금 더 자신감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꿈행이
8시간 전N

충분히 잘하구 있다 그져?? ㅋㅋ 제가그래요 이거 너무 우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해님 믿어여 잘하구있으니까! 나눔글까지 찐 성장캐 도해찡

가애나애
11시간 전

우리 도해님 잘하고 있다 아자아자 ♡

함께하는가치
11시간 전

중요한건 속도가 아니라 지속하는 힘🩷 방향이 맞으니까 차근차근 같이 해봐요 도해님! 넘 잘하고 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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