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 어디서든 반짝이고픈
럭셔리초이 입니다.

이번 월부학교 1강은
줴러미튜터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원래도 솔직 담백하셔서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튜터님이신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더 더
존경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강의 이전까지는
“튜터님~” 하면.. 정답을 알고 계시는 분,
내가 애매하게 여기는 것들을
딱딱 정해줄 수 있는 완벽한 분~!! 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그동안의 제 편견이 완전히 깨졌습니다.
부동산이라는 거대한 인문학 앞에서
튜터님조차 100% 정답을
확신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나누어 주시는 모습이 너무 놀라웠고,
튜터님들 또한
지난 의사결정을 치열하게 복기하고,
다음에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의 실력을 갈고 닦으며 나아가는
'선배 투자자 분들'라는 사실이
새삼 존경스러웠습니다.
튜터님들 조차도
이렇게 최선을 다해 복기를 하고,
인사이트를 쌓아나가려는 노력을 하시는데..
정작 아직 부족함이 많은 학생인 저는..
‘튜터님처럼 실력을 쌓아가고 싶다~!!’라는 말만 했지,
진짜 노력은 너무나 부족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과 함께 지난 2~3년 동안
우리가 치열하게 고민했던 단지들의 우선순위를
지금의 시점에서 다시 그려보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당시에는 최선이라 믿었던 선택들이
시간이 흐른 뒤 어떤 결과로 나타났는지 대조해 보며,
무엇을 간과했는지를 복기해 나가는
튜터님의 생각의 흐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복기를 통해 뽑아낸 인사이트야말로
다음 투자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해줄
소중한 자산임을 다시 한번 새겼습니다.
통화량과 매매지수의 상관관계,
그리고 금리 인상기임에도
가팔라진 돈 풀기 속도 등에 대한 이야기는
최근에 돈독모에서 읽었던
머니트렌드, 돈의 대폭발, 돈의 가격 등
거시 경제의 흐름을 배우게 해주었던
책들에서 배운 내용이 떠올라
매우 흥미진진했습니다.
특히 "2주택자는 하나를 팔고
현금화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지만,
1주택자는 절대 시장 밖으로 나가선 안 된다"는
말씀이 유동성 시장에서 정말 중요한 핵심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국 거시적 흐름상
자산 가격은 상승할 수밖에 없으며,
고점에 팔고 저점에 매수해보겠다는
욕심을 부리다가 그 흐름에서 이탈하는 순간
다시는 올라타지 못할 리스크가 크다는 경고였습니다.
그리고, 시장을 예단하기보다
자산의 흐름 위에 끝까지 머물며
끊임없이 생각을 다듬어 나가는
겸손함과 인내심이 본질임을 깨달았습니다.
물건을 보유해 나가는 과정에서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역전세.
공급뿐만 아니라 금리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놓치고 있었는데요.
좋은 단지를 선별하는 과정에서는
숲보다는 나무 하나 하나를
잘 들여다 보는 것이 중요하지만,
보유와 운영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는
숲도 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리스크를 '수익이 날 때까지 제어하는 영역'
으로 정의하신 부분도 매우 날카로웠습니다.
그동안 ‘사는 것’에만 집중했었다고 하면,
이제는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시나리오별로 검토하고 감당할 준비를 하는
‘CEO의 자세’를 단단히 가져가야 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은 임장지/앞마당에서
입지 우선순위를 고민하고, 판단하는
연습을 주로 해왔다면
이제부터는 그동안 했던 의사결정에
내가 놓쳤던 부분은 없는지
과거의 선택들을 복기하면서
나의 부족한 점들을 채워 나가야겠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물건을 바탕으로
전세가 상승 시나리오,
매도 시점별 시나리오,
갈아탈 수 있는 단지 리스트업
투자 시기별로 뭉칠 수 있는 금액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선택지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
러미 튜터님의 강의를 통해
시장을 바라보는 유연함과
투자자로서 갖춰야 할 단단한 태도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부동산은 하나의 이유로 설명되지 않는다"는 말씀처럼,
복기를 통해 스스로의 실력을 연마하며
단순히 '집을 사는 사람'이 아닌
'가치를 사고, 지키며 보유해 나갈 수 있는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
댓글
럭셔리초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