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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지평] 실패를 지나 원칙으로, 50대 가장의 3년 순자산 10억 기록

26.04.12

안녕하세요.

인연의 블랙홀 사상지평입니다.

월부 4년차, 지난 기간을 다시 복기하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울.수도권 투자 경험담 이벤트 후기 시작합니다.


 

내가 투자를 시작한 계기

“지키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저는 평범한 월급쟁이 가장이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고,
가족을 위해 사는 삶.

그게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깨달았습니다.

 

“이대로는 아무것도 지킬 수 없겠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계속 오르고,
아이의 미래는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날 이후 처음으로
‘투자’라는 것을 진지하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시작했습니다.

 


 

투자 과정에서 겪은 일들

“한 번에 무너졌습니다”

 

처음부터 잘하고 싶었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빨리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코인이었습니다.

오르는 그래프를 보며
“나도 할 수 있다”고 믿었고,
확신도 없이 돈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무너졌습니다.

 

계좌는 빠르게 줄어들었고,
손실은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커졌습니다.

그 다음 선택한 것이 경매였습니다.

“이건 다르겠지”
“이번에는 회복할 수 있겠지”

하지만 결과는 같았습니다.

또 실패했습니다.

 

어느 날, 통장 잔고를 보는데
손이 떨렸습니다.

그 순간 들었던 생각은 단 하나였습니다.

“나는 가족을 지키려다,
오히려 더 위험하게 만든 건 아닐까”

 

그날 밤,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가장이라는 이름으로
책임져야 할 것들이 떠올랐고,

 처음으로 ‘무너졌다’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돈보다 더 크게 무너진 건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투자 이후 느낀 점

“월부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으로
제대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전까지의 투자는

남의 말

분위기

감정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투자는 달랐습니다.

 

저는 질문을 바꿨습니다

이전: “얼마 벌 수 있을까?”
지금: “어떻게 하면 잃지 않을까?”

 

저는 속도를 버렸습니다

이전: “지금 당장 기회 잡자”
지금: “기준에 맞는 것만 기다리자”

 

저는 기준을 배웠습니다

가치

가격

리스크

이 세 가지가 맞지 않으면
아무리 좋아 보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조금씩 회복하기 시작했고,

결국

 

3년 만에 순자산 10억을 만들었습니다.

 

1호기 후기 : https://cafe.naver.com/wecando7/10182828

2호기 후기 : https://weolbu.com/s/IMUhYXbIdC

3호기 후기 : https://weolbu.com/s/IZ342O3kKc

 

하지만 진짜 달라진 건
숫자가 아니었습니다.

“무너지지 않는 투자 방식”을 갖게 된 것

이것이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조급함은 기회가 아니라, 함정이다.”

남의 수익을 부러워하지 않기

이해하지 못하는 투자는 하지 않기

잃지 않는 것이 결국 이기는 것

 

그리고…

 

“지금 무너진 건 끝이 아니라
방향을 바꾸라는 신호다”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실패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습니다.

 


 

다음 나의 투자 목표

“더 벌기보다, 더 단단해지기”

 

이제 제 목표는 단순합니다.

“절대 다시 무너지지 않는 것”

 

그래서 저는

무리한 레버리지를 하지 않습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흔들리는 시장에서도 기준을 지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확장이 아니라 ‘정교함’입니다

갈아타기를 통한 자산 최적화

현금흐름과 자산 상승의 균형

어떤 시장에서도 살아남는 포트폴리오

 

그리고 마지막 목표는 이것입니다.

 “끝까지 시장에 남아있는 투자자”

 

월부입성 전

저는 실패한 투자자였습니다.

돈을 잃었고,
자신감을 잃었고,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확신합니다.

 

 “무너진 경험이, 나를 무너지지 않게 만들었다”

 

혹시 지금 힘든 구간에 있다면
이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끝이 아니라,
제대로 시작할 수 있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빨리’가 아니라 ‘제대로’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양양쓰
26.04.12 17:54

지평 조장님 잘 지내고 계시죠? ㅎㅎㅎ 월부 들어오기 전에 일을 복기 하시고 4년 동안 1~3호기를 잃지 않는 투자에 초점 맞추셔서 나아가셔서 지금의 지평 조장님이 있으신 것 같아요! 단단함을 계속 유지하시면서 계속 월부 안에서 뵈요 :) 지평 조장님 화이팅!!!

제리파파
26.04.12 17:51

더 벌기보다 단단한 투자자, 그게 사상지평님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퓨미
26.04.12 18:01

조장님 기준와 꾸준함 그리고 단단함 항상 배워요 글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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