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83조 조찹쌀]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


주위에서 "누구누구가 부동산 시세차익으로 몇억을 벌었다더라." , "요즘 월급으로만 부자되려면 바보다.",

"누구는 재개발 단지에 잘 들어가서 몇억 이익을 봤다더라." 라는 말이 종종 들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들도 할 수 있는데 나라고 못하냐,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청약홈을 매일같이 드나들게 되었고,


이 아파트의 시세가 좋은지 안좋은지, 입지가 좋은지 안좋은지는 따지지도 않고


지역이 수도권이고, 평수가 20~30평대인 아파트들은 순위에 해당하는 한 무조건 다 청약을 넣었습니다.


그러다가 정작 투자가치도 없는 경쟁률이 마이너스였던 아파트에 덜컥 당첨이 되었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따져보다 보니 이 아파트는 마이너스피가 나올 확률이 지극히 높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에는 이미


중학교 시절부터 어머니가 차곡차곡 넣어주고, 성인이 되어서는 제가 차곡차곡 넣어놨었던 15년동안 가지고 있던


청약 통장이 무쓸모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난 후였습니다.


그때부터 부동산으로 수익을 얻으려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라 허둥지둥대던 때에 직장 동료로부터 월부를 추천받아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단순히 '인강'은 강의를 열심히 하시는 강사님의 말씀을 그가 공유해준 프린트물에 옮겨적는 것이 다인 줄 알고


살았는데, 월부의 인강은 그 이상으로 수강생 한명한명에게 신경을 써주었습니다.


조별 활동, 일주일간 주어지는 과제를 통한 습의 과정 주기, 카톡방에 항상 상주하시는 멘토님과


운이 좋으면 강사님이 직접 질의응답을 해주시는 시스템까지!


월부를 통해 같은 조가 된 조원들과 직접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많은 것들을 느꼈고,


강의를 통해 부동산 투자법을 알려주시는 너바나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막연히 생각하던 노후와


내가 앞으로 안정된 노후를 살기 위해 필요한 자금들을 계산해보며 나름대로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이 강의를 통해 다양한 투자법들을 배우며 '월급쟁이 부자'로써 성장하고 싶습니다.




댓글


퍼플트리user-level-chip
23. 09. 05. 22:51

청약사건? 이 오히려 부동산에 제대로 입문하게 되는 계기가 되신거 같아요. 다른 기회들도 얼마든지 계속 있으니 앞으로 그 기회들을 놓지지 않고, 잡을 수 있게 함께 열공해요!! 화이팅!

연화지user-level-chip
23. 09. 05. 23:33

찹쌀조장님 너무 멋있어요...💙 앞으로 월급쟁이 부자가 될 찹쌀조장님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