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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의왕/과천/동작/서초 청약 대기 한다면 주소지는..?

26.04.14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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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28 예비 신혼입니다!

청약 기다리고 있는데 주소지를 어디로 둬야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안양 거주 2년차..)

 


 

현금은 총 1.2억 있습니다. 

(현금 4천, 주식8천 - 퇴직금 포함시 +2천)

소득은 전년도 소득 기준 둘 합쳐 1억되구요..

(제가 3800만, 남편이 6600만 정도 됩니다. )

현재 실수령 월급은 합산 700 정도 됩니다..

(320+360)

 

어머님이 도와주신다는데 당첨이 되어야 도와주신다 하더라구요🥲 1억 말씀 드려보니 그정돈 된다고 하시네요.

 


 

제 직장은 과천이고 남편은 양재에 있습니다. 

님편은 차가 있고 저는 대중교통이에요.(면허없음)

 

위치만 보면 과천이 괜찮을 것 같은데, 과천은 과천지구 말곤 청약이 다 끝났다고 알고 있어서요.. 거기다 과천지구도 분양가가 많이 비쌀거라 하고… 

 

의왕도 위쪽 포일 내손 청계 고천 같은데는 다 끝났고 군포안산의왕 신도시 공공분양이랑 미뤄진 오전동 청약 남은 것 같은데.. 공공이니 가격도 비교적 괜찮지 않을까 싶구요.. 근데 gtx가 생긴대도 서울이랑 멀어지는게 괜찮을까 싶고 청약이 언제쯤에나 열릴지 모르겠어서요.. 

 

안양은 보니까 가까운 민간 청약들이 있더라구요. 미륭 재건축, 현대아파트 재건축, 관양동 에버포레랑 이편한세상.. 장기로는 모르겠고.. 생활환경이 만안구보단 의왕이 나을 갓도 같구요… 

 

동작 서초도 직장은 편한데 경쟁이 과열이라 당첨도 안되고 현금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보는게 의왕 / 안양 (+과천) 정도인데, 둘 중 어느 것으로 이사를 갈지 고민입니다. 당장의 현금 여력이 많지 않다보니 의왕이 괜찮지 않을까 싶어 어느정도 굳혀진 상태인데 맞는지도 모르겠구요…. 


현재 제 청약 점수는 25점 정도.. 

15년도 개설하고, 1순위 일자는 17년도.. 

금액은 367만원.. 35회차 납입됐습니다. 

 

청약을 기다리는게 맞을지… 전월세도 불안한데 그냥 내 명의로 저렴한 빌라 사서 살며 예비신랑 명의로 청약하는건 어떨지…. 그럼 무주택이 된다 했는지 안된댔는지.. 그리고 매매면 돈이 또 묶일텐데….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지금 집에서 집 살때까지 천천히 살려 했는데 급 이사를 나가야 하게 되어 생각이 많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ㅠㅠ..


댓글

김제로
26.04.14 10:12

안녕하세요? 구름님

구름님의 전체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말씀해주신 조건에서 청약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청약 구조
청약은 점수순으로 당첨되는 '가점제'와 일정 기준 이상에서 추첨하는 '추첨제'로 구분됩니다.
일단 최근 말씀하신 지역에서 분양하였던 단지들 중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의 결과를 찾아보시면 25점 기준으로는 '가점제' 당첨은 쉽지 않고, '추첨제'를 기준으로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청약 주소지
청약통장 주소만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지역으로 실제 이사 및 전입신고도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실제로 해당 위치로 이사를 고려하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입주자 모집 공고'가 올라오기 전에 위 과정이 모두 이루어져 있어야 합니다.

* 예산 설정
현재 예산이 총 2.2억(현금 1.2+부모님 1) 정도로 생각해보았을 때, 대출 및 예산 계획이 현실적인지 점검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59타입 분양가 9.5억 / 84타입 분양가 12.6억)
계약금은 10%로 어떻게든 낼 수 있음. 하지만 잔금 여력을 고민해보아야합니다.
비규제지역 LTV 70% 계산하더라도 최대 15억 이하 아파트 주담대 한도 6억 제한 있음
59타입: 현금 3.5억 필요
84타입: 현금 6.6억 필요
-> 단, 이것도 소득을 고려하여 DSR 등 제한이 걸리지 않는 범위에서 6억 풀 대출 나왔다는 가정하

위 예시는 비규제지역인 안양 만안구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는데 좀 더 상급지에서는 현금이 더 필요할 것입니다.

만약 청약을 고려하신다면 할 수 있는 행동 방향은 다음과 같을 것 같습니다.

1. 위 지역에서 분양 예정 단지가 있는지부터 확인하기
2. 고려한 지역들의 최근 몇 년간 청약 결과를 조회하기 (당첨 최저 가점, 경쟁률, 분양가)
- 청약홈 홈페이지 https://www.applyhome.co.kr/
3. 나의 자금 사정과 비교하여 현실적으로 도전할 수 있을지 계획해보기
- 보유 현금, 추후 저축 등 함께 고려하기

하지만 위 과정도 모두 추첨을 기대하며 준비하는 단계인 것이고, 이후 당첨은 운에 맡기어 기다리는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내가 이사가고 싶은 지역의 기축 아파트들도 분석하고 그 아파트를 매수하기 위해서는 현금이 얼마나 있어야 하고, 대출은 얼마나 나올 수 있을지 등과 같이 현재 기준에서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한 고민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 있으실 경우에도 댓글 주시면 같이 고민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혼집 마련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며 고민하고 계신 구름님을 응원합니다!!

그뤠잇v
26.04.14 13:27

창의적인 구름님 안녕하세요. 우선 청약이라는 제도는 추첨이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어느정도는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지역에 앞으로 분양예정이거나 할 수 있는 지역을 먼저 명확하게 파악하시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말씀주신 내용 중 빌라를 매수할 생각을 하시는 부분에서 만약 매수를 한다면 추후 청약도 그렇지만 매수 시 생애최초 등의 기회를 잃을 수 있기에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은 무주택이라면 가능하면 1주택으로 가야하는 시장이기에 청약 뿐 아니라 다른 방법을 통해 좋은 자산을 매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꾸준히 노력하시어 좋은 자산 취득하시길 응원드립니다 :)

육육이
26.04.15 19:29

창의적인구름님! 일단 거주지를 정하기 전 예산에 맞는 지역과 아파트, 청약 지역을 다시 한 번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시댁에서 도움을 주신다고는 하셨지만 무엇보다 감당가능한 선에서 집을 매수하셔야 나중에 집을 지키실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지역들이 우려하신 것처럼 분양가가 높게 책정될 가능성이 있고, 더군다가 청약 당첨은 불확실성이 크기에 청약으로 가는 것이 맞나라는 고민도 충분히 해볼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이 모든 걸 결정하기 위해서는 대출가능금액을 포함한, 그리고 가계에 큰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의 부채를 고려하여 예산이 정확히 책정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을 반드시 직접 계산해보시고 다시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혹시 아직 내집마련기초반을 안 들으셨다면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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