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이있는집 입니다
어제 퇴근길에 우연히 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1972년 아폴로 17호 달 탐사 이후
52년 만에 다시 시작된 유인 달 비행,
아르테미스 2호의 달 탐사 후
지구 귀환 과정을 담은 영상이었습니다
지구 대기권에 진입하며 불꽃에 휩싸인 캡슐,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
낙하산과 함께 무사히 바다로 내려오는 순간까지
10일 간의 여정이 약 10여분에 담겨 있었지만,
익숙한 지구를 떠나 낯선 궤도를 향해 나아갔다가
끝내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돌아오는 그 여정이
우리의 삶과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한 승무원이 지구를 바라보며 말했던
독백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모든 위대한 도약은
익숙한 것을 떠나는 데서 시작된다”

우리의 삶도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도전이란 것은 마치 매년 신년계획을 짜며
일주일에 운동을 3번 하겠어! 미라클 모닝을 하겠어!
라는 거창한 결심으로 시작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익숙한 자리에서 한 걸음 벗어나는
그 순간부터 시작되고 있는 것이라구요
우리는 누구나 익숙한 것 안에 머물고 싶어 합니다.
소파에 누워 유튜브나 숏츠를 보는 것,
새로운 방법을 찾지 않고 하던 방식대로 일 하는 것,
작년에 썼던 인사평가 항목을 그대로 붙여넣는 것처럼
익숙한 생각,
익숙한 방식,
그리고 익숙한 자리
그 안에 있으면 불안하지 않으니까요
그런 익숙함은 편안하고 자연스럽지만
때로는 우리를 같은 자리에 머물게 하기도 합니다

(열반기초반에서 배웠던 내용이기도 하죠!)
도약을 위해 새로운 곳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언제나 두려움의 구간과 변화의 흔들림이 동행합니다
그래서 컴포트 존을 벗어나는 일은
한번의 대단한 결심이 필요하기도 하면서
매일의 망설임 속에서 다시 앞으로 향하는 선택이기도 하더라구요
전화임장이나 부동산 방문을 예로 들면,
전임을 하기전에 정보를 다 파악해야하는 거 아닐까?
부동산 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무시를 당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으로
행동에 옮기기 전 큰 결심이 필요하기도 하면서
오히려 통화버튼을 먼저 누르거나,
부동산 문을 열면서 안녕하세요~ 인사부터 하는 것이
망설임 속에서 앞으로 향하는 행동인 것 처럼요
낯설지만 해보는 것,
두렵지만 부딪혀 보는 것,
확신이 없어도 실행해보는 것
우리가 하는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는 모든 행동들이
하나의 작은 점,점,점들이 되어 모였을 때
컴포트존 밖으로 나가는 길을 만들어주고
결국 위대한 도약을 할 수 있는 동력이 되어 줄 거에요
오늘도
자신만의 달🌙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의 모든 작고 큰 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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