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관점에서 한 지역에 대해 이렇게 다 알려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다 알려주신 강의 감사합니다.
찐 로컬로서 지역에 서려있는 갖은 추억과 이야기까지, 덕분에 즐겁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인상깊게 배우고 느낀 점입니다.
- A지역이 너무 낯설고 여기에 투자해야겠다는 생각도 못했는데, 차분히 투자해야 하는 이유와 지역 분석까지 해주셔서 A지역이 가깝게 느껴졌고 당장 달려가서 투자하고 싶었습니다. 중소도시 투자에 대해 벽을 낮추려면 편견을 버리고 해당 지역에 대해 구체적으로 투자관점에서 분석해보고 실제 현장까지 가야함을 배웠습니다.
- A지역을 볼 때 주변 어떤 소도시와 비교해야 하는지, 어떤 큰 도시들과 비교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 지방에서 공급을 바라볼 때는 어떤 방식으로 분석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 지방 생활권을 어떤 키워드로 정리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 지방에서 입지분석을 할 때는 어떻게 하는지 배웠습니다.
- 지방 소도시에서 무조건 환경, 무조건 신축 이렇게는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 지방에서 ‘어떤 것을 사야하느냐’보다도 ‘어떤 것을 사지 말아야 하느냐’가 훨씬 중요하고, 그 사지 말아야 하는 범위를 배웠습니다.
- 지방시장에서 가격흐름으로 시장타이밍 읽는 법을 배웠습니다.
- 지방 중소도시에서 연식별 투자 의사결정 기준을 배웠습니다.
- 생활권, 단지 분석할 때 특정 실수요자 입장에서 ‘살고 싶은 곳인가?’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고,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전임, 매임을 통해 알아내야 함을 배웠습니다.
A지역에 대해 낱낱이 분석해주실 뿐 아니라,
지방 임장을 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까지 세세하게 다 알려주셔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나중에 지방임장을 갈 때 다시 꼭 26년도 4월에 들은 재이리 튜터님 강의안을 다시 꺼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배운 것 중 저에게 적용할 점입니다.
- 지방 도시에서 공급과 가격흐름을 볼 때, 대장 신축/선호 구축/중간 선호 신축으로 나눠서 지난 공급장에서 어떤 흐름을 보였는지 분석해볼 것. 그리고 지금 시장에서는 흐름이 어디까지 왔는지 스스로 추측해볼 것.
- 비슷한 인구, 투자할 때 함께 보는 중소도시들, 주변 소도시를 한판에 올려놓고 대장 단지 가격 비교해볼 것.
- 향후 “5년간”의 공급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있는지 지도 위에 올려 표시할 것.
- 도시의 특성에 맞춰서 입지 분석할 것.(ex. 교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해당 도시에서 가장 중요한 입지요소는 무엇인지?)
- “시” 내에서도 “구”별로 입지요소 점수 매겨서 비교해볼 것.
- 입지요소 중 가중치를 둬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바탕으로 단지 가치 판단해보기.
- 이 단지는 왜 저 단지보다 싸고, 왜 비싼지 궁금증을 가지고(연식 고정하여 단지 비교, 위치 고정하여 단지비교 등) 전임, 매임으로 해소한 뒤 선호도 정리할 것.
- 단지 그래프 볼 때, 지난 상승장에서 어떤 모습으로 상승했는지, 상승폭이 얼마나 컸는지 확인해보고 거꾸로 역추적해서 어떤 요소를 가진 단지가 선호도가 있는지 판단해보기.
- 깎아지는 시장인지, 적절히 저평가되어 있으면 바로 잡아야 하는 시장인지 임장 통해 분위기 파악할 것.
- 다음 지방 임장할 때는 튜터님이 알려주신 분임, 단임, 시세지도 방식 그대로 따라해볼 것.
단지가치만 분석해주신 것이 아니라, ‘투자관점’에서 투자금까지 고려하여 어떤 것이 우선순위인지까지 설명해주셔서 초보 입장에서는 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방 투자가 ‘토할 것 같이 힘들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솔직한 피드백이어서 좋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가 있다면 그 과정을 거치면서 원하는 삶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완벽한 과정이 아니더라도 계속 해나가면 결과가 나온다는 말씀은 권유디 튜터님의 강의와 일맥상통하여 제 안에 응원으로 누적되었습니다. 지방투자에 대한 의혹과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이 든다면 환경 안에서 행동의 수준을 높이라고 하셨는데 아주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좀 더 투자 관점에서 임보를 작성하고, 단지분석의 갯수를 늘리고 전임과 매임의 횟수를 이전보다 10~20% 이상 높이는 방식, 그리고 조장을 하면서 조원들에게 임장 단계별로 정보를 더 나누는 방식이 해당될 것 같습니다.
아기가 6개월 되어 이유식 시작하는 때부터 본격 임장을 다니고 그렇게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