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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6월 돈버는 독서모임 <부의 사다리에 올라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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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가격 _ 부자들만 알고 있는 돈의 작동 원리
녹아내리는 현금을 움켜쥘 것인가, 실물자산이라는 방주에 올라 탈 것인가
돈을 금고에 가두지 마라. 돈을 세상에 보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그것이 당신이 돈의 주인으로 남는 유일한 길이다. (P247)
#돈의규칙 #돈에대한주도권 #돈이해하기 #양적완화의 민낯 #통화량, 인플레이션, 금리, 부채구조
돈에 대한 민낯을 보는 것 처럼 느껴졌다.
돈은 무엇일까? 내 주머니 속 종잇조각? 금일 수도?, 조개껍데기일 수도?, 혹은 통장 속 숫자?에 불과할 수도 있다
돈의 본질은 재화와 서비스를 교환하게 하는 '사회적 약속'이다.
이 약속이 기능하기 위한 절대 조건은 첫째 많은 사람의 신뢰, 둘째 희소성이다.
그런데 저자는 묻는다. “당신 지갑 속 돈을 다시 보라. 이 돈은 희소한가? ”
나의 돈은 전혀 희소하지 못하다. 펜데믹 이후 양적완화가 가져다준 인플레이션은 너무도 나를, 또 나의 지인들을 상대적으로 가난하게 만들었다.
저자는 달러, 영국 파운드의 사례를 들면서 구매력 추이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과거, 같은 값으로 살 수 있었던 금을 비교하며 지금의 가치로 살 수 있는 것들을 비교 설명해주었다.
왜 금은 집값과 함께 가치가 상승했는데 돈은 상대적으로 심각하게 쪼그라들었지?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100만원은 10년 뒤에도 똑같을까? 숫자는 같아도 살 수 있는 것은 줄어든다.
바로 인플레이션이라는 보이지 않는 도둑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현금의 구매력은 점차 녹아내린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돈의 역사에 대해서 너무나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해줘서 이해하기 참 쉬운 책이었다.
돈, 경제에 관심이 없고, 잘 모를 때는 그저 예금, 대출은 받지않기, 받은 대출은 빨리 갚기, 현금을 자산으로 만들지 못하고 필요한 만큼 맘껏 소비하기로 살아왔는데 (그것도 만족스런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며~)
돈과 경제 안에는 내가 모르는 복잡한 관계와 규칙들이 많이 있었다.
나의 돈은 인플레이션보다 빨리 달리지 못했다. 심지어 나의 급여도 그랬다. 나의 노동도 그러했다.
열심히 버는데도 가난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유도 모른 채 그저 ‘왜 이렇게 세상 살기가 힘든거야?! 열심히 일하다보면 나아질 날이 오겠지?!!’ 하며 스스로 위로했던 것 같다.
나의 계좌의 돈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치가 떨어진다면, 저축계좌의 금리가 높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런걸 깨닫게 된 것도 월부에 들어오면서 돈과 자본주의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면서 시작되었던 것 같다. (월부감사 ^^)
날마다 만나는 돈의 진짜 가격은 무엇인가? 돈은 그저 나중에 교환할 수 있는 재화와 서비스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이지 그 종이조각은 아무런 힘이 없다. 돈 자체에 어떤 마법같은 힘이 있는 것도 아니다.
원칙적으로 사람들 사이에 충분한 합의만 있다면 무엇이든 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돈 자체가 희소해야 하는데 유동성 증가로 나의 돈은 참으로 가치가 없어졌다.
해외에 살고 있는 언니들의 나라의 화폐 (유로, 달러)와 비교해도 형편없이 그 가치가 떨어진다.
책을 읽으면서 내내 원화 화폐로 가지고 있지 말고 자산의 형태로 차츰 교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저자는 본문 내용 중 금, 비트코인 등 ‘우수한 화폐’의 특성을 갖춘 자산에 대해서도 설명하는데 사실 나는 비트코인에 대한 거부감이 좀 있는 사람이었다. (흥미롭게도 물리적 형태가 없는 화폐도 '우수한 화폐'의 모든 특성을 갖출 수 있다. 비트코인을 생각해보자. 그것은 볼수도, 만질수도 없으며, 신뢰할 수 있는 중앙은행이 아니라 인터넷 포털의 알 수 없는 개인 혹은 그룹이 발명했다. 그러나 불과 14년 만에 약 1억 1400만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두 나라에서는 법정화폐로 채택되었다. P27)
펜데믹 속에서 정부는 헬리콥터에서 돈을 뿌리듯 현금을 살포했고, 돈이 직접 사람들의 주머니로 들어갔다.
그결과는 명확하다. 잠들어있던 인플에레이션이 깨어났다. 세계 경제는 10여년간 '값싼 돈'이라는 마약에 취해있었다.
이런 상황들을 직시했다면, 나는 이제부터 무엇을 해야하는가?
저자가 말하는 돈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
예금으로 자산을 늘리려는 생각을 버려라
책임감있게 부채를 활용하라
고정수익형 투자에 주의하라
실물자산에 투자하라 (원자재, 부동산, 인프라)
지루할 만큼 단조롭게 주식에 투자하라
나는 이제 돈의 주인으로서 무엇을 할 것인가? 깊게 생각해보게 된다.
저자가 이야기 한 것처럼 '결정권자들이 시행하려는 거대한 계획을 예측하려고 애쓰는 대신,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에너지를 집중하라'고 했으니 월부에서 꾸준한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종잣돈 불리기위한 방법, 돈이 나를 위해 일 해주는 방법에 대해서 더 많이 고민해보아야겠다.
권면 : 나를 포함하여 아직 나의 주변에 돈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사람이 많다. (특별히 순진한 나의 가족들)
함께 깨어 공부할 수 있도록 특히 나의 동생에게 돈과 자본주의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나눠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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