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를 듣고 많은 고민끝에 오늘 아침 OT 강의를 들었다.
(여차하면 환불할 생각에 미루고 미루다...;;;;)
1인 업장으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보니 새로운 루틴을 만드는게 너무 버거운 12월 이였다.
주변에선 다들 의심과 의혹의 눈으로 걱정을 하고 부동산 공부라는것에 부정적인 시선으로 본업에 충실하면 될 것이지 라는 마음을 느낀 지난 한달.
후회하더라도 한번 해보고 후회하자는 마음으로 OT강의를 클릭했고, 자모님의 마지막 편지글에 마음을 다시금 잡아 보았다.
"할까 말까, 일때 일단 하자" 많은 고민하며 월부에 발을 들이고 할까 말까 하다,
일단 해보자는 선택으로 시작했었기에 칼을 뽑았으면 썩은 무라도 잘라보리란 마음으로,
앞으로 1년을 가기위해 이번 1월을 한발한발 어제보다 나은 내일의 발자국으로 만들어보기로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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